스크랩 채현국토크콘서트[“쓴 맛이 사는 맛”]

[어느봄날]

시대의 어른 풍운아

건달할배 채현국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쓴 맛이 사는 맛”

여는노래 : 우창수의 노래나무심기

“의심하라.”

“우등생은 아첨꾼이 되기 쉽다.”

“서울대가 97%의 아첨꾼을 키운다.”

“시시하게 살아라.”

“돈 권력 명예를 멀리하라.”

- 일 시 : 2016년 5월 11일(수) 오후 7시

- 장 소 : 동구청 5층 중강당

- 대 상 : 지역주민 누구나(선착순 150명)

- 강 사 : 채현국(효암학원 이사장, ‘쓴 맛이 사는 맛’ 저자)

- 참가비는 무료이며 간식제공, 추첨에 의해 책 선물

- 주 최 : 현대중공업노동조합(203-4848, 4949)

- 주 관 : 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233-9986)

대담 : 남정대(현대중공업노동조합 교육실장)

노옥희(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 이사장)

이혜원(화암고등학교 2학년)

[어느봄날]

방금 채현국선생님이 전화를 주셨어요. 오늘 울산 동구청에 거짓말(ㅋㅋ)하러가는데 주변의 사람들에게 알려달라시네요.
찾아보니 부모교육 협동조합 카페에 자료가 있어서 스크랩했고, , 어! (지난 생명평화 겨울학교때 뵜던)우창수샘이 여는노래를 하시네요.

[갈샘(김연숙]

ㅋ 박종현 교장선생님도 제게 문자를 주셨어요. 간다고 거짓말 했는데 ㅠㅠ 내가 시간이 안 된다는...갈건가요?

[소언]

못 들어서 아쉽네요. "서울대가 97%의 아첨꾼을 키운다..." 머리좋은 놈 하나가 나쁜 짓하는건 몇 십만의 양아치가 나쁜 짓 하는것 이상의 파급력을 갖는다. 이번의 서울대 조명행교수를 보라 2억5000만원 받아쳐먹고 수백명 잠정적으로는 수천명의 피해자를 낳았다. 그들을 단두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