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노부영의 1단계로 아이의 연령이 어리거나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분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물론 아이가 크다할지라도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이 소재이며 그 그림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여 좋아한답니다.
책의 표지에서 보시다시피 그림이 참 따뜻하고 포근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기 동물들의 모습은 우리의 어린 아이들처럼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천진하구요.
이런 아기동물들의 엄마는 과연 누구일까, 비록 엄마와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동물들도 있지만 엄마를 찾는 아기들의 모습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먼저 교구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준비물 : 프린트 9장, 손코팅지나 시트지, 가위, 색연필이나 크레용
1. 9마리 동물들을 프린트하여 준비합니다.
2. 책을 참고로 예쁘게 색칠을 합니다.
3. 손코팅지나 시트지를 잘 붙인후 가운데 그려 있는 선을 따라 오립니다.
4. 엄마 동물들을 따로 모으고 아기 동물들을 따로 모아 서로 딱 맞는 것을 찾아 아기동물을 엄마에게 찾는 놀이를 해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며 쓸 수 있는 영어표현]
Let's have a game ! (게임 해보자!)
These are baby animals, and these are their mommys. (이것들은 아기 동물들이고 이것들은 아기동물들의 엄마들이야.)
Each baby animal says, ' I lost my mommy, could you please look for my mommy? Whose baby am I?' (아기동물들이 ' 우리 엄마를 잃어 버렸어. 우리 엄마를 찾아 주겠니? 난 누구의 아기야?'
Can you look for their moms? (네가 아기동물들의 엄마를 찾아 줄 수 있겠어?)
(아기 부엉이를 보여주며)
으앙, I lost my mom, and I don't know who I am. (으앙, 엄마 잃어 버렸어, 그리고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어.)
Whose baby am I? Where is my mommy? (난 누구 아기야? 울 엄마 어디있지?)
Do I look like my mom? (엄마랑 나랑 닮았어?)
Could you look for my mommy? (우리 엄마 좀 찾아 주겠니?)
(아이가 엄마 동물을 찾아 주면)
Thank you very much. (고마워.)
But I don't know who I am. Who am I? (하지만, 난 내가 누군지 몰라. 내가 누구야?)
child : (You are) Owl. (올빼미야.)
Really? Am I Owl? (정말? 내가 올빼미야?)
I heard I have a special name. Do you know that? (내가 특별한 이름이 있다고 들었거든. 너 혹시 아니?)
child : Owlet! (Owlet이야!)
Wow, great! It's a lovely name. (와, 멋진데! 정말 예쁜 이름이네.)
[참고 : 아기 동물들의 이름]
Cub : (곰,사자,이리 등) 야수의 새끼, 새끼 짐승(whelp); 고래[상어]의 새끼
Pup : (여우,이리,바다표범 등의) 새끼; 강아지
Calf : 송아지; (하마,물소,고래,사슴,코끼리,기린 등의) 새끼
Joey : 캥거루,코알라 새끼; 새끼 짐승; 유아, 어린애
Owlet : 올빼미 새끼
Chick : 병아리, 새 새끼
Foal : 당나귀[노새]의 새끼, 망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