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아역 배우 박건태 첫 등장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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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강민경 기자］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첫 선을 보인 아역 배우 박건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는 백동수의 유년기 성장과정을 보여 주며 그와 연관된 주요 인물들의 성장과정을 그리며 다수의 아역배우들이 출연했다.

그 중 ‘여운’역을 맡은 아역 배우 박건태가 여운의 성장과정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아역 배우 박건태가 맡은 ‘여운’역은 살성을 갖고 태어나 자신이 사랑하는 주위의 인물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 하는 비극적인 운명을 가진 인물로 향후 배우 유승호가 바통을 이어받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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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연기파 배우 전광렬, 윤지민의 애절한 로맨스와 식을 줄 모르는 최민수의 카리스마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무사 백동수’는 앞으로 조선의 운명을 쥔 북벌지계의 비밀을 서서히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무사 백동수’는 10.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류를 기록, 전회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