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는 음(陰)압인 흉강과 양(陽)압인 복강의 절묘한 리듬과 압력에 의해 호흡이 이루어지며, 그 호흡으로 인해 영양소는 혈관을 통해 전신에 공급되어 생명유지를 하고 있다. 흉강과 복강을 구분하는 돔 모양의 횡격막의 전면은 검상돌기에 부착하고, 후면은 흉추 12번에 부착하여 음(陰)압인 흉강과 양(陽)압인 복강을 경계하는 호흡의 원천으로서 근육성 조직이다.
흡기 시 돔 모양의 횡격막이 수축하며 아래로 내려가 흉강이 넓어지며 음압을 만들고, 횡격막의 하강에 의해 복강 장기는 수의적인 움직임(Mobility)에 의해 천연적 마사지를 받게 된다.
폐쇄된 공간인 흉강은 횡격막의 하강으로 음압이 증가되어 폐가 확장되면 대기 중의 공기가 폐포로 유입되고 공기 중의 산소가 폐의 정맥과 만나 산소를 다량 함유한 동맥혈성으로 변하여 폐정맥을 통해 심장의 좌심방을 거쳐 좌심실을 통해 온몸에 펴져나가 영양을 공급하게 된다.
흡기 시 횡격막의 하강과 동시에 흡기근육인 사각근, 상후거근, 흉쇄유돌근, 외늑간근의 작용은 흉곽을 확장시키며, 호기근육인 하후거근, 복사근, 복횡근, 요방형근의 작용에 의해 호기가 일어난다.
흉곽은 24개의 늑골과 12개의 흉추, 흉골로 구성된다. 둥근어깨, 공포형 체형, 흉추 후만 체형인 경우 흉곽이 찌그러지게 되어 재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또한 늑골에 부착하는 늑간근의 문제는 바구니처럼 짜여진 흉곽과 폐의 운동성에 제한을 주어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한다.
흉곽을 둘러싼 늑골은 척추체와 척추횡돌기 사이에서 관절을 이루고 있으며 두 관절 사이를 축으로 늑골은 회전하고 흉골은 앞쪽으로 밀려나며 하부늑골은 옆으로 벌어져 흉곽의 전후좌우 직경이 넓어지며 흉곽은 확장된다.
호흡이 자연스럽고 정상적으로 이루어 질 때 동맥을 통해 각 말초부의 세포까지 혈액이 공급될 수 있고, 하지의 정맥이 중력의 역방향으로 거슬러 올라올 때 혈관계는 정상적인 순환을 할 수 있으며, 흉강 및 복강 장기의 자연적인 마사지를 통해 장기가 기능을 유지 할 수 있다.
복부근육의 문제로 인한 비정상적인 호흡은 전신 순환계통의 문제를 일으켜 정체로 인한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
“윤선생근육관리아카데미 http://cafe.daum.net/musclebalance” / 목포시의료원
첫댓글 정말 이제는 호흡이 아주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