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여행지 2009년 여름휴가-대관령삼양목장으로 다녀왔어요^^

[짱가81]

요번여름휴가는 프로맘스님 덕분에 강원도로 가게됐네요~ㅎㅎ

강원도 평창으로 간김에 그중에서도 유명한 대관령 삼양목장에 들르게 되었어요~

삼양목장은 워낙 유명한 곳이지만 한번도 가본적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가보게 돼서 울 세식구 완전 신났더랍니다~

 여기가 대관령삼양목장의 동해전망대가 있는곳이예요..

 바람이 센곳이라 풍차들이 활발하게 돌아가고있었답니다 ^^

 전망대까지는 매분마다 셔틀버스로 올라갈수있어요..도보로 갈수도 있지만 쬐꼼 힘들어서 올라갈땐 버스로가고

내려올땐 걸어내려오기로 했어요 ^^

셔틀버스는 올라갈땐 논스톱으로 전망대까지 가고 내려올땐 4개의 정류장에서 내릴수있고 다시 탈수도있답니다..

 엄마와 아빠와 희원이...사진찍을때마다 넘넘 힘들어요 ㅎㅎ

 전망대앞에서 가족사진 찰칵~~!!! 우리가족이 모두 웃고있어요~ㅋ

 길을 따라서 내려가다보면 그림같은 풍경들이 너무 많답니다..오전에 도착해서 날씨가 좀 서늘하고 안개가많았어요~

 저기 앞에 보이는 나무가 연애소설나무라고 영화에 나왔던 나무라고 하네요 ^^

 울 희원이 대관령목장에서 신났어요~ 혼자 CF찍으시는 ㅋㅋㅋㅋ

 여기가 양방목지입니다...양들이 정말 많더라구요..너무 그림같죠??

 희원이는 동물을 넘넘 좋아합니다..양에게 풀도 주고 털도 쓰다듬어주고 한참을 서서 눈을 못떼더라구여~ㅋㅋ

 저 멀리보이는곳이 소방목지예요...싱그러운 목초만을 먹고자라는 대관령 젖소들~^^

 소방목지앞..가짜 소를 타고~~쬐꼼 무서워하네여~~

 여기까진 걸어내려오고 소방목지앞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내려갔어요~ 여기까지 내려오는데만 1시간 넘게 걸렸네요..

역시 동양최대규모라더니 반에 반도 못둘러보고 지쳐버렸어요 ㅎㅎ

봄에는 들꽃들, 여름에는 싱그러운 목초들, 가을엔 단풍, 겨울엔 눈썰매를 즐길수있다고 합니다..

여름에도 날씨가 20도 조금 넘는 기후라 넘 시원해서 좋았는데 겨울엔 올매나 추울까요..

겨울에 눈썰매타러 또 가보고싶어지네요~

이용요금

대인: 7,000원

대인단체: 5,000원

적용: 대학생이상 (만19세이상)

소인: 5,000원

소인단체: 3,000원

적용: 36개월 이상, 초ㆍ중ㆍ고등학생

우대: 3,000원

적용: 경로우대(만65세이상), 장애인 4~6급

무료입장:

36개월 미만, 장애 1~3급(보호자 1명 포함), 생활보호대상자인 학생

이용시간

오시는길

홈페이지;www.samyangranch.co.kr

[천년사랑]

우와거운 시간 보내셧네요

[인성맘]

가님..엄청 이쁘신데요 몸매도.. 전 연애할때 신랑과 함께 같다와었는데..변화가 좀있는거같네요^^

[짱가81]

어머낫 감사해요 저는 요기 처음가봤는데 기대를 안하고갔는데 의외로 볼거리도 많고 넘넘 좋았어요

[체리뽀야]

애기엄마가 넘 아가씨같은거 아니에요?? ㅠ 전 강릉 왔다가 용평 피크아일랜드 갔따왔는데..언제 가셨어요??ㅋㅋ 목장에서 버스 안타면 넘 힘들고 걸을려면 날씨가 시원하게 좋아야할듯해요..저도 가보고싶네요~

[짱가81]

전 5일에 갔다왔는데.. 내려올땐 한시간정도 걸어서 내려오다보니 좀 힘들어지더라구여반정도는 내려오고 또 셔틀타고 내려왔어요한번가보세요 정말 좋아요

[마주보기]

가보고 싶네요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내사랑천사]

우와~~~풍경 진짜 좋다!!!!!!!부럽따잉....

[짱가81]

요번휴가는 따로따로네같이갔음 좋았을껄

[♣아즈라엘♣]

우와~ 희원이는 좋은 곳 많이 다니는구나~ 요번엔 증말 부럽소이다~~ ㅎㅎ

[@준서맘@]

워 풍경 진짜 굿이네요 시댁(척) 갈때... 한번 가봐야겟어요 멋져요

[프로맘스]

여름휴가 알차게 잘 나녀오셨네요^^,저도 함 다녀왔는데,아이들이 크면 다시한번 가볼 생각이랍니다^^

[짱가81]

저도 이젠 휴가 강원도로만 다녀야할까봐요

[빵글이맘]

진짜 짱가님 몸매,,,, 정말 부러워요,,,,, 남편분도 어리신거같고... 저만한 아이있다면 믿겠어요?? 저흰 저번에갈때 삼양목장갈까 양떼목장 갈까하다가 양떼목장갔었는데.... 정말 강원도 그주변은 지대가 높아서 그런지 춥더라구요.... 긴팔 챙겨가셔야할듯....

[짱가81]

아양목장이랑 양떼목장이랑 다른곳이었군여저는 다 똑같은곳인줄알고 대관령목장으로 네비에 쳐서 젤먼저 나오는곳으로 갔었는데..양떼목장도 좋나요 ^^또 가고 싶어져요날씨가 서늘해서 여름에 딱인거같네여 ^^

[빵글이맘]

양떼목장도 양들 놀수있게 풀어놓고있어요~ 넓긴한데 소랑 양이랑 있는 삼양목장보다 작겠죠.... 저희가 갔을땐 아직 방목할때가 아니라 다들 집에 있어구요... 먹이사서 먹이주는데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짱가81]

먹이도 사서 줘야하나요 여기서는 길에 있는 풀뜯어서 주던데용

[빵글이맘]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마 방목을 하지 않아서 풀들을 따로 뜯어 먹지를 못해서 건초를 판거 같아요,,,, 한바구니에 삼천원,,,, 그건 입장료에 포함되어있던거예요~~ 이런덴 입장료라고 정하고 받을수 없다고 건초료를 받았던거 같아요... 암튼 건초사서 먹였는데 풀뜯어 먹을땐 다른걸로 주는지는 모르겠어요~~

[예은마밍]

저도 담주 휴가 가는데 신랑이 삼양 목장 가자고 하던데~~~ 좋은정보 너무 잘봤어요^^

[짱가81]

오랜만이네여^^예은이는 잘크죠궁금궁금 양목장가시면 진짜 사진이쁘게 나와요신랑님이 좋아하실듯...얇은 잠바도 꼭 챙겨가세요저희는 희원이만 잠바있어서 입혔는데 전 오돌오돌 떨었어요..오전엔 좀 추워여^^

[♥만자엄마♥]

가보고 싶어랑..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