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에서 "신재순의 닥종이인형과 함께하는 고승열전" 안내

[신재순]

작성일 : 09-08-25 17:49

동화사 교구종회..개산대재 10월17일

* 조계종 9교구 본사 동화사는

오늘 오후 본말사 주지 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종회를 열어

개산대재 행사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스님들은

올해로 1516주년을 맞는 동화사 개산대재를

오는 10월 17일 봉행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 개산대재 행사로

법요식과 보살계 수계식, 만등불사 점등식 등을 진행하고

법화 산림법회와

신재순 교수의 “닥종이 인형과 함께하는 고승열전” 등의

문화행사를 개산대재 8일 전부터 갖기로 결정했습니다.(끝)

 작성일 : 09-10-21 16:53

(인서트 1)

문 2) 동화사 성보박물관에서도 개산대재를 기해

이색 전시회가 마련됐지 않습니까? “닥종이 인형과 함께하는 고승열전”인데요..

지금도 계속되고 있죠?

개산 문화행사로 ‘닥종이 인형과 함께하는 고승열전’이

동화사 성보박물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대구예술대 신재순 교수가

닥종이 인형으로 재현한 작품 40여점이

역대 조사들의 진영 사진과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동화사는 신라 소지왕 15년에 극달화상이 창건해

유가사라 이름하다가 흥덕왕 7년 심지왕사가 중창할 때

오동나무 꽃이 상서롭게 피어나 동화사라 고쳐 불렀다고

창건 설화가 있는데요..

이런 창건설화에 담긴 장면,

또 동화사 역대 조사중 한명인 사명대사가

동화사에서 왜군들에게서 항복을 받는 장면 등이

닥종이 인형으로 재현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재순 교수는

큰스님들의 가르침과 삶을 통해

우리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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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화사 17일 천5백년 개산대재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대구 동화사는개산 1516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오전 10시 경내 통일약사대불광장에서 개산대재(開山大齋)를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동화사는 서기 832년 사찰을 중창한 심지왕사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헌공다례와 극달조사 영정 이운식, 개산 법요식 등의 순으로 개산 1516주년 개산대재를 봉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앞서 동화사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통일약사대불전에서 전 중앙승가대 총장 종범스님을 비롯해,방곡사 회주 묘허스님과 원로의원 고우스님 등 7명의 선지식을 초청해 고승초청대법회를 개최합니다.또 10일부터 성보박물관에서 '닥종이 인형과 함께하는 고승열전'을 마련하고 대구예술대 신재순 교수의 닥종이 인형 디오라마를 전시하는등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2009-10-07 오전 11:05:48박성용 기자 / roya@bbsi.co.kr

‘개산대재’ 지역민 축제의 장으로

제9교구본사 동화사(주지 허운스님)가 창건 1516돌을 맞아 개산대재를 봉행한다. 오는 17일 통일약사대불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개산대재는 법요식 외에도 7인 고승초청대법회, 닥종이 인형과 함께하는 고승열전 등을 열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려진다. 이어 보살계 수계식과 만등불사 점등식이 봉행된다.

이에 앞서 10일부터 16일까지 통일대불전에서 ‘계·정·혜 삼학을 어떻게 닦을 것인가’를 주제로 7인 고승초청대법회도 연다. 전 중앙승가대 총장 종범스님,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스님, 제주 약천사 회주 혜인스님, 조계종 원로의원 고우스님, 전 포교원장 정락스님, 해인총림 해인사 율주 종진스님, 하동 칠불암 회주 통광스님 등의 선지식을 초청해 법문을 듣는 법석을 연다. 또 같은 날인 10일부터 성보박물관 전시실에서 신재순 대구예술대 교수의 ‘닥종이 인형과 함께하는 고승열전 전시회’도 마련된다. 전시회는 동화사와 관련된 역대 조사들의 일화나 업적을 닥종이 인형을 이용해 여러 가지 장면으로 꾸며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방송일자 : 2009-10-19
동화사 개산대재 문화행사로 전환

<동화사 개산대재 문화행사로 전환>

팔공산 동화사는 지난17일 동화사 조실 진제스님을 비롯해, 동화사 주지 허운스님,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 김범일 대구시장, 류병선 대구광역시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16주년 개산대재를 봉행했습니다. 진제스님은 법어를 통해, “바다가 마르면 마침내 바다 밑은 볼 수 있으나 사람은 죽어도 그 마음을 알지 못한다”며 “출가 수행자로서 부끄러움 없이 멋지게 회향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동화사 주지 허운스님도 봉행사를 통해, “오늘은 동화사가 개산 1516주년 재를 올리는 뜻 깊은 날”이라며 “사부대중이 해탈과 자비의 길을 걸어 개산의 참 된 의미를 되새기자”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개산조 극달조사 영정 이운식과 ‘팔공산 동화사’전 도록 봉정식, 보살계 수계식, 만등불사 점등식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밖에도, 동화사는 경내 성보 박물관에서 역대 조사들의 일화와 업적을 한지로 표현한, 대구예술대 신재순 교수의 ‘닥종이 인형과 함께하는 고승열전’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보도=대구지사

전국 주요사찰 개산대재 준비

방송일자 : 2009-10-08

올해로 1516주년을 맞는 동화사 개산대재는 오는 17일에 봉행됩니다.헌공다례, 극달조사 영정이운식, 개산법요식, 만등불사 점등식이 진행되고, 10일부터 17일까지 7인 고승초청대법회와 신재순 대구예술대 교수의 ‘닥종이 인형과 함께하는 고승열전’ 등의 문화행사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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