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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나의 후기 : 명소가 나있길래 한번 가봤죠~ 팥죽만 전문으로 한다는 곳이 또 금호지구에 있더라구요~ 팥칼국수 새알 동동 넣어져 있구요.. 양 무지 많아요~ 2인분이 큰 대접에 주시더라구요~ 인심도 좋으셔~ ㅋㅋ; 어른들 많이 오셔서 이곳에서 계모임도 하더이다 ㅎㅎ; 팥죽 좋아하시는 분들 꼭 한번 가보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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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동칼국수 빨간 간판이 생각나네요^^ 저희 식구들은 여기 가면 닭칼국수 먹어요. 담백하니 맛있어요~ㅎㅎ 여기도 보리밥 먼저 줍디당~
빨간 간판이 좀 뜨여서 쉽게 찾았어요~ 보리밥도 맛있던데요 ㅎ
데이지님 이렇게 많은 맛집을 다니시려면 돈도 많이 들겠습니다. ^^*
점심때 끼니 떼우러 다니면서 올리는데요 ^^;
흠 이제 팥죽을 먹는때가 다가 오네요~~추운 겨울에 먹으면 맛나던데~~전 저기 좀 멀리 있는 말바우시장에 있는 팥집만 다녔는데 여긴 어떨지 궁금도 하네요~~그리구 앞에 글에 구를 서구로 제가 수정 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기분은 안상하셨으면 합니다~~
말바우시장안쪽 가격도 착하고 저도 맛있게 먹었드랬죠~~ ㅎ
여기는 정말 유명하죠. 정말 맛있는집. 바지락칼국수.. 예전 상무지구 근무할때부터 계속 갔던곳이니 어언 몇년인지...
유명하긴 한가봐요... 다들 잘 아시더라구요.. 전 이제서야 찾음 ^^
허~걱 이시간에 요걸보고 칼국수가 땡기면 우째야하는지요 ㅠ,ㅠ
저녁엔 되도록 음식사진을 멀리 하세요 ㅎㅎ;
이참에 카메라 하나 사삼....먹으러 다닌거 보면..음....여자 네고??
장난쳐? 가장 심한 말이다! ㅋㅋ 카메라는 귀찮아서도 못갖고 다녀 ㅋㅋ;
여그 겁나게 양 많은 칼국수집중 하나~~ 업소를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풍암농산물시장가는 방향 김강심칼국수보다 더 낫다고 생각 되던 집입니다,, 날시가 추워지고 비가 오면 한번쯤 생각이 나겠지요~~
김강심칼국수집도 나름 괜찮았던 곳중 하나~ ㅎ
팥죽 잘 안먹는데 사진보니 먹구싶네 ㅎ
언니 팥죽은 먹어~? 언제 같이 가쟝^^
지나다가 항상 보고 지나쳤던곳인데... 이번에 함 가보겠습니다. 어머님이 팥죽을 넘 좋아하셔서....ㅎ
저희 엄마도 팥죽 좋아하시는데 언제 같이 가봐야겠어요 ^^
팥 칼국수를 안먹는다는... ㅠㅠ
다른 메뉴도 하더라구요 ㅎ;
팥칼국수 잘 안먹는다는 분들 많으시네요. 동지 만나서 방가방가~ 저도 다른 면류는 다 좋아하는데 이것만은 통 안 당기네요. 바지락이나 닭칼국수는 만족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