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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 광주시
동구의회 의원(부의장)./아시아뉴스통신DB |
광주시
동구의회 박대현 의원(부의장)은 22일 제22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난없는 안전한 문화수도 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박 부의장은 최근 각종 재난 사고가 빈빈히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적 재난과 시설물
설치에 따른 인위적 재난에 대비키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청소년의 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한 안전교육 실시와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동구문화센터와 국민체육센터에 인명구조 자격을 갖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안전을 위해 동구장애인 복지관에도 안전요원을 배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광주시 동구의회 박대현 부의장은 “동구의 전반적인 안전과 재난관리 업무를 맡게 될 안전담당관에서 그동안 동구 내 상황별 재난 피해자료
전수조사와 이를 통한 자료 매뉴얼화로 실제 상황형 재난대비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동구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재난 없는 가장 안전한 문화도시가 되도록 서로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