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여행:루마니아_펠레슈성

[린구네(한홍기)]

< 발칸반도 9개국 여행 일정표 >

   1. 날   자 : 2011. 10. 4(화) - 2011. 10. 15(토) (11박 12일)

   2. 여행사 : 자유투어여행사

   3. 일   행 : 16명 (자유투어 패키지 모객/남자 5명)

   4. 경   비 : \2,990,000.- (전일정 가이드 및 기사팁 120유로(\192,000.-) 포함) 및 유류할증료 \422,000.-, 공동경비

                                       (테이블팁  및 식당물값) 40유로(\64,000.-) 별도

   5. 일정표 : 인천(10/4) -> 네델란드/암스테르담 -> 루마니아/부카레스트(2박) -> 불가리아/소피아(1박)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1박) -> 마케도니아/스코프예(1박) -> 알바니아/티라나(1박)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1박) -> 크로아티아/스플리트(1박) -> 크로아티아/Otocec(1박) -> 슬로베니아(1박) ->

                   오스트리아/비엔나(경유) -> 네델란드/암스테르담(1박/항공) -> 인천(10/15)

   6. 주요관광지 :

      - 루마니아 : 펠레슈성(Peles Castle), 브란성(일명 드라큘라성), 부카레스트 시내관광(구 공산당본부, 루마니아

                        정교회 크레출레스쿠, 혁명광장, 차우체스쿠 궁전 등)

      - 불가리아 : 벨리코투르노보(벨리코투르노보 성, 전통가옥, 옛 고성터, 성모승천교회), 아르바나시(탄생교회,

                        콘스탄티살리예브, 차스베스 언덕), 소피아(알렉산더네프스키 교회, 레닌광장, 세인트 페트라 지하교회,

                        바냐바시 모스크, 세르디카)

      - 세르비아 : 베오그라드(칼레메그단 요새, 군사박물관, 나토공습 파괴현장, 공화국광장, 사보르나 정교회, 스카다리아,

                        코네즈 미하일 거리 등)

      - 마케도니아 : 오흐리드(오흐리드 호, 성 소피아 사원, 성 판텔레이몬 수도원)

      - 알바니아 : 티라나(스칸데르베그 광장, 에뎀 베이 모스크, 시내관광

      - 몬테네그로 : 코토르(성모마리아 성당, 피마궁전, 성 틔루폰 성당, 고대 성벽 등 구 시가지 시내 관광)

                            페라스트(St. George & Our Lady of the Rock 섬 조망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사라예보(라틴 다리, 바슈카르지아, 가지후스레프 베그 모스크, 시내 관광)

      -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닉(세르비아 정교회, 플라차 거리, 프란체스코 수도원, 스폰자 궁과 시계탑, 렉터궁전,

                            대사원 등 구 시가지 관광)

                            스플릿(디오클레시안 궁전, 성벽, 성당, 철문, 구 시청사, 구 시가지 등 마리안 공원 및 해변 관광)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슬로베니아 : 스코얀 동굴, 블레등 성 및 호수 시내 관광

   7. 린구네(한홍기) 연락처 : 010-5680-2484, 061)-692-2552, hkh513@naver.com, hkh5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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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레슈성(Peles Castle) : ‘카르파티아의 진주’ 라고 불리는 휴양도시 시나이아 에서 단연 최고로 꼽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카를 1세의 명으로 1783년에 짓기 시작하여 1883년 100년 만에 완성되었다.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처음에는 독일 건축가 빌헬름 도데러(Wilhelm Doderer), 나중에는 그의 제자 요하네스 슐츠(Johannes Schultz)가 공사를 감독

   하여 완성시켰다. 이후 왕가의 여름 휴양지로 활용되었으며, 1914년 카를 1세가 죽자 이곳에 묘를 만들었다.

   정교한 장식을 새긴 나무로 만든 건물 외관은 물론 건물 내부와 정원, 주변경관까지 모든 것이 아름답고 화려하다. 카르파티아

   산맥의 우뚝 솟은 봉우리와 숲으로 둘러싸인 모습도 장관을 이루며 건물은 정면에 조각정원이 딸린 커다란 공원 안에 세워져

   있다. 성을 지을 때 경비실, 사냥용 별장, 마구간, 발전소 등 부속건물들까지 같이 건설되었으며, 자체 발전소를 갖추고 있어

   유럽에서 전력을 사용해 불을 밝힌 최초의 성이기도 하다.

   성 안에는 170개의 방이 있는데 모두 사치스러울 만큼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도자기, 금은으로 만든 접시, 크리스털 샹들리에,

   멋진 조각들, 그림,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가구들까지 어느 것 하나 호화롭지 않은 것이 없다. 1903년부터 1906년까지 조성된

   무기의 방에는 4,000점에 달하는 유럽과 동양의 무기류가 전시되어 있다. 16~17세기 독일 무기만 따로 모아놓은 방도 있는데,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유리창이 인상적이다. 성에는 또한 유럽 미술가들의 회화 작품 2,000여 점이 소장되어 있다.

   성에서 언덕을 따라 더 올라가면 규모가 훨씬 작은 펠레쇼르성이 나온다. 카를 1세가 자신의 조카이자 미래의 왕이 될 페리디

   난도를 위해 만든 것으로 아르누보 양식으로 꾸며져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 펠레슈성 외관 >

< 펠레슈성 외관에서 인증 샷 >

< 조각 작품들 >

< 성 주변 경관들 >

[지팡]

오랫만입니다.
한형은 내내 여행만 다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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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