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 3종 정비계획 변경과 관련한 루머에 대한 답변
현재 진행 중인 우리 조합 정비계획 변경과 관련하여, 3종 상향 불가통보 등 근거없는 루머 등에 대해 바로잡아 드립니다.
강동구청으로부터 우리 조합으로 종상향이 불가하다는 통보가 있었다는 등의 루머가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구청을 비롯한 어느 기관으로부터도 그런 사항이 조합으로 접수된 일이 없습니다.
3종상향 등 정비계획 변경은 지난 12월 28일 강동구청 접수 후, 현재 각 부서별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각 관련부서의 의견 및 보완요청 사항 등에 대한 협의‧보완, 주민공람(30일), 구의회 의견청취 등의 절차가 완료되는 데로 정비계획 변경 결정내용이 서울시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도 접하신 바와 같이 얼마 전 명일동 삼익그린 1차 아파트와 서초구 반포동의 신반포1차 아파트 등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허용 용적률인 300%까지 용적율이 허용된 바 있으며, 3월 23일에는 강남 개포지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통과되어 200%에서 230%까지 용적률 상향이 결정되었습니다.
또한, 4월 6일 개최된 심의에서는 서초 우성3차아파트, 마포 신수동 재건축조합의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300%) 및 마포 대흥동 재개발지역 등의 용적률 상향이 결정되는 등 용적률 완화 결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조합의 정비계획 변경 및 종상향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며, 우리 조합 역시 정비계획 변경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합 임직원 및 협력업체 등과 대관업무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는 근거 없는 루머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라며, 정비계획 변경 등 우리 조합의 사업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이야기(http://02-484-747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