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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구 상무지구 전복해물나라 오도독 오도독 씹을수록 맛있네
많은 사람들이 보양식 먹기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전복에는 항산화작용, 심장기능강화, 혈소판응집감소, 혈전증 방어를 한다는 타우 린(함유황 아미노산)이 들어있고,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및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 있어 더욱더 여름철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중 그 맛과 영양에서 단연 선두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전복을 회, 구이, 전복낙지찜, 낙삼탕,죽 등으로 다양한 요리를 한다. 광주시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에 자리를 잡은 “전복해물나라”. 이 식당에는 전복에 관한 모든음식을 취 급하면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채비를 갖추고 있다. 먼저 전복은 예로부터 약 리적 효능이 만만치 않아 즐겨찾는 이들이 많았고 현대에 이르러서도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청정해역 완도 소안도에서 직접키운 전복....
싱싱함 그대로 직송... 푸짐한 양..... 보양식으로 안성맞춤...
를 낮춰주고 피부노화를 방지하며 시력을 좋게한다. 여기에다 산모의 젖을 잘 나오 게 하고 수술후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수랏상에만 오른 전복. 한국 최고의 청정지역인 완도산이 일품이다. 특히 다시마 와 미역 따위를 먹고 사는 전복. 완도 소안도에서 직접 키운 산지직송 전복으로 요 리를 한다.
완도에 수십년동안 음식점의 노하우를 살려 광주에서 문을 연 전복해물나라 박정 숙 사장은 “어느 전복집보다 양이 푸짐하고 음식의 차원이 다르다”면서 “완도 소안 도에서 직접 키운 싱싱한 전복을 산지직송으로 수십년 물일을 한 경험이 담겨져 있 다”고 말했다.
다. 통채로나온 전복 횟감이 윤기가 흐르고 갯내음이 코를 자극한다. 큼직한 생 전 복이 살아서 꿈틀거린다. 옆에 앉아있던 박 사장이 전복을 통채로 손질한 회를 미 끈거렸지만 입에 한아름 집어 넣었다. 깡깡했다. 어금니 사이에 밀어넣은 회를 오 도독 오도독 씹는다. 전복의 특징을 단번에 알수 있는 대목이다. 맛이야 씹을수록 더 나는 것이고. 다른 횟감도 깡깡했다. 살아서 움직이는 전복을을 젓가락으로 찔 렀다. 움찔했다.
록빛을 띠는게 암컷의 그것이다. 쓴맛은 당연하다. 건강하다라는 증명이 따로 필요 없다. 참기름에 둘러 입안에 꾸욱 꾸욱 씹었다. 혀 사이의 감각이 사뭇 달랐다. 이곳의 전 복은 4~5년산들이다. 완도 소안도 고향이라 가끔식 들린다는 김경록씨(광주시 북구 매곡동)는 “산지에 서 직송한 싱싱한 전복회가 씹을수록 맛있다”면서 “또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보 양식으로는 낙삼탕만한 음식이 없다”고 자랑했다. 노르스름한 전복구이가 뒤를 이었다. 바다의 짭쪼름함이 입안을 채운다. 맛이 제 대로 들어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기름장을 살짝 얹혔다. 으슥으슥 씹혔다. 깡 깡한’특성을 자랑하는 횟감과는 다르게 여성과 아이들도 좋아한다. 전복 고유의 든 든한 맛이 몸속에 젖어든 기분마져 든다.
묵은지와 구이가 만난 맛은 고소함과 감칠맛을 느끼실수 있는 환상적인 맛이었다. 곁들어서 마시는 복분자주가 눈 깜박할사이에 몇병이 사라졌다. 또한 이집의 모든 밑받찬도 완도 소안도에서 키운 무공해 식품이란다. 박 사장은 “청정지역 완도 소안도에서 직접 키운 자연의 맛을 그대로를 느끼고 싶 다면 언제든지 찾아달라“면서 “ 다른집에 비해 손님들의 상에 푸짐하게 올려놓은 전복의 맛의 진수를 보여주겠다” 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한 포장도 가능하다. 문의-062-376-7727. 010-2620-7426. * |
첫댓글 비싸서 우린 못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