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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인기)공지글 726 노선 혼잡도를 줄이기위한 노선조정 건의자료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푸르체리마 추천 0 조회 298 12.01.21 20:1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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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1 21:07

    첫댓글 저는 혼잡한 노선을 뽑자면 527번에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하루에 카드랑 현금 합해서 1200~1300개정도라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제가 527번을 혼잡한 시간대에만 봐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리 만석은 기본이고 서있는 사람도 양가로 한줄씩 서있더군요.. 가끔 보면 오후시간때도 사람 가득 싫고 가더군요~~ 527번노선 수요 감당할만한 노선도같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12.01.22 20:49

    편도 2시간20분 소변급해 죽겠쉬유 ...

  • 12.01.22 00:32

    개인적으로 309번의 서재 연장을 생각중입니다.

    309번이 서재로 연장될 시에는,
    시내 접근성이 타 노선에 비해 빠를 뿐만 아니라 기존에 편도구간만 있던 성서3번의 달서천 구간을 빠르게 이어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09번이 북부정류장으로 가지 않아도,
    724번이 북부정류장-시내 구간을, 323, 356번이 팔달시장까지 커버해줄 수 있으며 309번의 복개도로 경유로 인해 표정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12.01.24 21:46

    근데 309번을 복개도로로 경유하게 한다면 서재 방면으로 갈 때 비산지하도에서 복개도로 방향으로 좌회전이 가능한가요??

  • 12.01.24 22:24

    2년전쯤에는 좌회전이 가능했답니다... 지금도 가능하겠죠..^^

  • 12.01.25 07:09

    현재는 경부선 선로용량 관련 공사때문에 안타깝게도 좌회전이 되지 않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생각을 고려해 보았는데, RH때는 엄청난 교통량 때문에 좌회전 신호가 효과가 있을 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니면 복개도로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에 유턴하는 방식도 어떨 지 궁금합니다.

  • 12.01.22 19:42

    좋은 건의 자료를 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750번이 칠곡지하도로 운행한다면
    726번에 도움이 될것이고 근본적으로 726번독선이 많은관계로 증차가 되어서 배차간격을 줄이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승객님이나 기사님들이 바라는것이 증차 이거든요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 12.01.22 21:52

    750번 같은 경우엔 종점을 관음동으로 안들어가고 칠곡 3지구를 종점으로 옮겨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동명으로 종점을 옮겨도 될거 같네요....

  • 12.01.22 22:30

    칠곡3지구 같은 경우,
    강북경찰서가 지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언제 쫓겨날 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관음동으로 존치해 두되, 칠곡지하도 경유 방식은 어떨까 싶습니다.

  • 12.01.22 20:48

    503번노선은 연구대상에서 제외 되었나요 ~

  • 12.01.22 21:11

    편도 2시간20분이면 655번 노선 수준인데요??ㅋㅋㅋㅋ 655번노선 같은경우엔 왕복(종점에서종점)시간표상 시간이 4시간55분이랍니다... 527번 같은경우엔 편도 1시간40분정도인데 승객이 엄청나네요ㅋㅋ 655번은 손님 그다지 많지는 않은걸로 아는데 거리가 만만치 않아서 고정기사님들은 덜한데 예비기사님들은 655번에 하루 갔다오면 진이 빠진다고 그러네요... 503번도 편도가 2시간20분인가요???..

  • 12.01.22 22:18

    503같은경우도 지금 일부굴곡화를 직선화하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 작성자 12.01.22 22:44

    503은 지금 제일 문제가 되는 회차지문제 해결과 복현동 지역 과밀화 해소를 위해서 다양한 방안을 연구중입니다. 503이 옮겨진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을 대체를 어떤식으로 할 것인가 지금 그걸 고민중에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신다면 좋은 생각 올려서 한번 논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2.01.24 21:54

    503번 같으면 노선을 장기동 첨단문화회관 정도까지로 단축하고 달서2번을 증차해서 503번 폐지구간을 대체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칠곡 연장을 전제로 하구요.. 복현동 구간 문제는 303(-1)번을 바꾸든지 북구2번이 중앙로로 들어오게 조정하면 503번 경대정문~시내 구간 이용승객들이 어느정도 이동할 것으로 보이네요..

  • 12.01.22 22:20

    그리고655같은경우는 오히려 시간이남아 달성공단에서 정차해둔거를 몇번 목격했는데
    차라리655보단 600을 먼저 손대야되지않나 싶네요

  • 12.01.28 23:09

    655번 시간남아서 달성공단에서 정차해둔걸 몇번이나 목격했다고 그러셨는데 현풍으로 연장하기전 이야기 아닌가요?? 655번만 하시던 기사님이 현풍으로 연장한뒤에는 그럴시간이 없다고 그러시네요.. 지금 시간 치고 다닌다고 그러시더군요.. 현풍까지 연장 했는데 왕복 25분 줬다고 그러네요.. 정류장 11개에 신호 12개인데 25분이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655번 지금 왕복 5시간인데 시간을 더 받아내던가 유천교로 짤라서 대곡지구, 화원유원지, 다산, 대천동공영차고지중에 하나 기점으로 만들면 될거 같네요... 아니면 시간을 왕복 15분만 더 주면 될거 같긴한데.. 현풍으로 연장하고 나서 655번 기사님들 미친다고 그러네요....

  • 12.01.28 23:58

    그리고 현풍까지 연장 하고 나서 조착이 많이 나와봤자 10개 안이라고 합니다... 그렇게밖에 안나오는데 어케 달성공단에 정차를 해두겠습니까??식사같은 경우에도 종점에서 하는건 덜한데 기점에서 하는건 5분만에 해야된다고 그러네요... 식당까지 가는것만 해도 시간이 왕복 5분정도 걸린다고 그러는데 어떻게 15분만에 식사하고, 양치하고 생리적인걸 해결할수 있겠습니까??.. 655번 노선단축이나 시간 조정이나 둘중에 하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 12.01.29 00:22

    655번 터미널 안에 파킹 딱 걸어놓고 잘 쉬고 계시던데 말입니다.

    2~3대가 들어와서 쉬던데 15분 만에 나간다는 것이 말이 안되네요.

    그리고 현풍으로 연장되고 나서도 서행운전하시는 분들 저도 많이 봅니다. 655번이 시내처럼 혼방구간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80km이상의 고속주행 구간이 반 정도 되는 것으로 압니다만?

    적어도 시내에서 혼방걸려서 빌빌거리고 쉬지도 못하는 600번보다는 양반입니다. 물론 기사입장에서 생각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승객입장에서는 기분이 참 언짢네요.

  • 12.01.29 00:25

    아 그리고 한마디 더합니다.

    제가 현풍에 직접 갔을 때 터미널 홈에 대놓았던 655번 차량들 모두 600번으로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낯짝 괘씸해서라도 못봐주겠습니다. 평소에 경신세한을 옹호하던 저였지만 이번만큼은 편들어주지도 못하겠네요. 승차거부 당한 일만 생각하면 이가 부득부득 갈려서 말입니다.

  • 작성자 12.01.22 22:54

    521매니아님 655 현풍에서 대놓고 승차거부하다가 대중교통과장님께 현장검거되었던거 아시죠 ??!! 자기 노선 편하고자 같은 처지인 600에 승객을 다 몰고 있는 실정인데 그것때문에 밉상이여서 노선변경건의 하기 싫습니다. 오늘 939 1탕뛰고 왔는데 혼방아닌 주간시간에도 왕복 5시간7분입니다. 거다가 가스충전은 잘못걸리면 1시간 이상걸리는 가히 최악의 노선입니다. 양쪽에 식사다되고, 가스충전 아주 여유로운 655가 여기에 비해 노선을 단축하고 할 여지가 있는 노선인지 궁금합니다.

  • 12.01.23 01:41

    전 이 게시물에서는 655번 노선변경건의를 한게 아니라 527번을 건의를 하였답니다.. 655번 건의는 다른카페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대놓고 승차거부 해서 대중교통과장님께 현장검거 되었다는 말은 저는 금시초문입니다..... 그런일이 일어나다니..... 어느회사에서 일어났나요??.. 만약 k회사에서 그랬다면 차량번호를 남겨주세요..... 아는분이면 주의를 주겠습니다.....

  • 12.01.23 07:34

    주의를 준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655번 연장 때부터 이 일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으며,
    저도 그런 일을 겪은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터미널은 승객을 태우는 곳인데 승객을 태우지 않고 오히려 600번을 타라니요?

    비단 K회사 뿐만이 아닌 나머지 두 공배사도 그런 면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 12.01.23 13:19

    726번 증차가 되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차량대수가 감차되어서 그런거에요.

  • 12.01.23 18:33

    방학 감차겠죠.

    평시 운행 때는 21~22대로 운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2.01.23 19:55

    750번이 참으로 애매모한 노선이 되어버렸네요..750번이 726번의 수송분담을 덜어주어야 하는데 서부정류장에서 칠곡방면으로 726번과
    750번이 동시에 들어오면은 승객들 대부분 726번으로 몰리죠..750번은 텅텅빈채 가고..750번은 중간 중간 경유지가 너무 멀리 둘러서 간다는 인식이 승객들에게
    남아서 그런지 현재의 노선으로는 726번의 과밀화를 덜어내기에는 부족하지요..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차라리 대천동쪽으로 종점을 옮기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서부정류장에서 앞산공원 구간까지 거의 승객이 많이 없지요..

  • 12.01.23 21:07

    기존 750번 구간은 452번이 대체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부정류장에서 남구청을 가려면 604번을 더 많이 이용하고, 어차피 그 구간의 수요가 거의 없는 편인지라 차라리 그 편으로 해서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영대병원에서 협성중, 고 방면으로는 어차피 349번이 있으니 커버가 될 것 같구요.

    452번은 410(-1)번과 같이 앞산 구도로를 경유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 12.01.24 21:42

    452번은 협성중,고~현충로역, 영대병원역/현충로역~대명6동 승객도 있어서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노선입니다. 아~주 오래전 424번이 앞산공원 종점앞을 경유했다가 지금 452번 노선처럼 영대병원역 경유로 바뀐 적이 있었죠..

  • 12.01.24 21:41

    420(-1)번을 저렇게 변경하면 평리광명 구간이랑 향교~서문시장 연결이 문제가 되겠네요.. 남문시장쪽 단독구간도 있구요. 평리광명맨션 구간은 위 변경안에서 신평리네거리를 경유하지 말고 평리광명맨션~서구문화회관~경덕여고~감삼네거리로 변경하면 될 듯 합니다.

  • 작성자 12.01.27 10:11

    그 구간도 고려를 해보았지만 지나치게 신호를 많이 잡아먹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동네 신호체계를 분석해보았을때 신평리 구간보다 약 3~5분정도 더 소요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노선이 기형적으로 굴곡이 생기기때문에 별로 좋지 못한 경우라 판단하여 배제하였습니다. 그리고 420(-1) 남부정류장에서 향교,서문시장은 거의 승객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대일기사들 견습구간내지 드라이브구간이라 부를 정도니까요... 그리고 일대 동네의 생활권을 분석해보면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생활권을 이어주는 노선이 많습니다. 폐지를 해도 크게 상관은 없을듯 합니다.

  • 12.01.26 16:03

    대천공영차고지도 처음 609번 들어가던 시절에는 기점이라서 괜찮았지만 달서1번과 성서2번이 종점으로 쓰면서 조금 버거운 감도 있지 않나 싶네요. 750번은 연장할꺼면 대천동 대신에 대구수목원 입구쪽에 회차지를 하나 만들어서 쓰는게 나을 듯 합니다. 물론 대구수목원과 시내버스가 환경 문제로 조화가 되지 않는점은 있지만 어차피 기점으로만 사용할 거라면 입구쪽에 2~3대 정도 대기할 수 있는 회차지라도 만들어서 쓰는게 나을듯 합니다. 진천네거리에서 좌회전-남진천네거리 우회전-수목원입구 좌회전 해서요.

  • 작성자 12.01.27 10:06

    대구수목원 방안도 생각해보았지만 더 많은 기사님들이 수목원보다는 대천동 공영차고지가 적합하다고 하시더군요. 수목원은 한번 답사를 해봐야겠지만, 대곡종점에서 기점으로 쓰는 노선 및 성서1을 수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750 시간표를 분석해보았을때 기점에서 휴식시간이 5~10분입니다. 기껏해봐야 1대입니다. 충분히 들어갈 공간이 많습니다.

  • 12.01.29 12:02

    750번은 솔찍히 타 보기도 했지만 손님 없는 구간 찾아 다니는 기분이였답니다. 앞산에 올라 가서도 거북이 운행과 종점전 대기 하더군요. 그럴려면 서부정류장에서 앞산으로 올라 가는것이 아니라 경북기계공고를 지나 직직하여 대천동 공영주차장으로 향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출퇴근 시간 퀸스로드 골목에는 726은 승차거부를 해야할 만큼 학생들이 많지만 그 일부분이 경북기공학생들이기에 750이 앞산을 향하지 않으면 이런 부분들이 함께 나누어 승차를 시킬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월배로에서 칠곡 북부정류장으로 가는 노선이 하나도 없다는 점도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지적 감사 드립니다.

  • 12.01.30 19:19

    805 같은경우도 수정이 필요합니다.
    지금 매곡종료하게되면 운행종료후 회사에오게되면 12시반 가까이 되니....
    차라리 장기지구(첨단문화회관)에서 종료하게되는게 어떨런지요???
    죽전네거리 까지는 똑같이 운행하고
    전자공고사거리에서 좌회전 받아서 518따라 운행하면 될거 같습니다.

  • 12.05.31 18:36

    늦게 이글을 보게되었네요..521님 이런말해서는 죄송한데 이거 전부다 제가 격은겁니다 저희집이 논공인데 이걸 못볼까요???그리고 제가 버스쪽에는 더많이아는것 같습니다 시에 현풍승차거부도 제가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공단 장기정차도 제가 고발해서 시간표 깍은겁니다
    655가싫어서 그런것아닙니다 하지만 잘못된것은 시정한자는 의미에서 한거니깐 나쁘게 이해안하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식당이 양쪽다되기때문에 여유마저 생긴게 655입니다 승객많이타는만큼 많이쉬는 노선이기때문에 그만큼 말이 나온겁니다

    이만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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