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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故 강태용칼럼 프랑스 파리를 떠나며
강태용 추천 0 조회 67 06.05.10 00:2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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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10 02:49

    첫댓글 파리의 생활을 마감하면서 우리나라의 문제로 돌아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발상이라고 느끼며 공감하네 파리가 위대하다는 것은 문화를 애호하는 시민정신이 위대한 것이지 그래서 세계대전 때도 독일과 연합국이 모두 파괴를 피한 곳이 아닌가 ? 우리가 옛서울을 그렇게 아꼈다면 6.25 때 서울을 불질렀겠는가 ?

  • 06.05.10 06:53

    강형,그동안 파리 특파원으로서 훌륭한 소임 다하고 귀국하게 됨에 감사하며 축하하오. 지금 이곳 산야는 신록으로 말끔히 갈아입고 강형을 기다리고 있다오. 논물이 그득한 논에서는 풍년을 기원하는 개구리 노래가 한창이라오.

  • 06.05.10 18:11

    강형! 그동안 파리의 진면목이 무엇인지를 37동문에게 알려주느라 수고 많았소. 파리같은 국제적인 제1의 예술 도시의 공기를 2년 동안이나 마셨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되는군. 몸 건강히 귀국하기를...

  • 06.05.10 19:50

    오랜동안 고생했네. 외국생활의 갑갑한걸 문화여행으로 좀 달랬는지...또한 파리의 이모 저모를 카페에 올려 많은 동문이 좋은 공부가 된것 같으이. 귀국하면 해남에 같이 가자구나.....

  • 작성자 06.05.10 19:58

    호영 천규 현일 규화 댓글을 올려주며 귀국을 환영하여 주어 매우매우 고맙습니다.

  • 06.05.11 00:27

    강태용, 이제 파리를 완전히 철수 하는 모양이지, 그 동안 생생하게 들려 주던 파리 소식을 접할 기회가 없을 것 같군, 당신이 생생하게 전한 파리 소식은 소위 선진국이란 곳의 속성을 아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 이제 귀국하게 되면 부인과 함께 새로운 황혼의 행복을 가꾸어 나가기 바라네

  • 06.05.11 13:43

    강특파원이 파리에서 보내주는 소식으로 인해 파리에 관한한 해박(?)한 지식을 뽐내곤 했었는데 이제 철수를 하신다니 허전한 마음이 엄습하는군. 7월달 까지면 아직도 시간이 조금 남아 있으니 그 동안이라도 파리를 더 많이 챙겨서 소식을 주었으면...^^*

  • 작성자 06.05.12 04:59

    길수 금환 파리의 이야기를 흥미있게 읽었다고 하니 고맙네 ,앞으로도 종종 파리에서 있던일을 글로 올릴때도 있을것이네.그때도 잘보아주기 부탁한다네.

  • 06.05.27 19:01

    태용이 ! 지각하여 열어보았어. 파리에 정을 심고 떠나온것이네. 꿈엔들 잊지 못할 파리 : 그 거리, 그 인조물들, 자연경관 그리고 그곳에서 이루어진 가족과의 두터운 정 등, 내가 생각해도 떠나올때 얼마나 섭섭했을가... 그동안 특파원 노릇하느라 수고 많았어. 깊이 있게 일러줘 고마워.

  • 작성자 06.05.28 09:56

    인생은 엇차피 흘러가는 것이지만 종홍이는 나의 마음을 꿰 뚫고 있는것 같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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