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3돌 한글날 기념 목판으로 만나는 한글 문화유산 展 - 이산 안준영

[대장경문화학교]

563돌 한글날 기념

목판으로 만나는 한글 문화유산 展

문화 민족임을 상징함에 있어 서로의 뜻을 손쉽게 전파하고 남길 수 있는 것으로 문자만한 것이 없으며, 우리 민족이 세계 어느 민족보다 독창적이고 우수한 한글을 창제한 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훈민정음 창제와 함께 많은 한글 판본을 통해 한글을 널리 알리고 사용하게 할 수 있게 한 목판 인쇄 문화는 가히 선구적이고 획기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전주는 조선시대부터 고전 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심청전, 춘향전, 구운몽 등의 목판 서적(완판본-完板本)을 통해 전국에 한글을 널리 보급하여, 우리나라 출판문화의 대표적 역할을 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 기록유산인 우리의 한글의 우수성과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체험으로 우리 한글의 소중함을 다양한 계층에게 보다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함이 그 목적입니다.

	6일(화)	7일(수)	8일(목)	9일(금)	10일(토)	11일(일)
전주목판서화 체험관	완판본 심청전 복각 기념식	기획강좌 <옛책만들기>		기획강좌 <옛책만들기>
	<무료체험> 목판화 엽서·봉투set 체험, 고인쇄&목판화 찍기 체험
전주한옥생활 체험관		-초청강연 -용비어천가   전시&체험
최명희문학관				-초청강연 -훈민정음 언해본   전시&체험
경기전 주차장					목판 인쇄 무료체험

장 소 전주목판서화체험관, 전주한옥생활체험관, 최명희문학관, 풍남문화관

        <전주한옥마을 일원>

일 시 2009년 10월 6일 ~ 10월 11일 (6일간)

주 최 대장경문화학교(전주목판서화체험관)

주 관 전주한옥생활체험관, 최명희문학관, 풍남문화관, 이산각연구소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주시

문 의 063-231-5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