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가 다른 업종의 현장에서는 제대로 떼어지고 있고
근로자들이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철탑송전 현장에서 보면,
근로소득세가 제대로 세법에 따라 떼어지는 것 같지 않습니다.
예로 일당 40만원(35만원) 받기로 하고 일 하면 어떤 업자는 40만원(35만원) 다 주지만
어떤 업자 또는 회사는 세금을 뗀다며 떼는데요.
이게 국세청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대로 떼어지지 않습니다.
국세청에 나와 있는 근로소득세 떼는 공식은 “(일당-10만원)*2.7%+지방세 10%” 입니다.
이 금액을 원천징수 하는 것으로 끝입니다. 일용근로자는 연말정산도 없습니다.
그런데 업자나 회사는 35만원에 1만원 떼고요, 40만원에 1만 1510원을 뗍니다.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 업자도 회사도 제대로 답변을 못 하는지 얼버무리는지 하여간 조목조목 알아 듣게 말을 못(안) 합니다.
어떤 어처구니 없는 업자는 무슨 보험료를 뗐다고 하는 자도 있지요.
세금 문제는 복잡해서 세무사나 전문업자에게 맏기기 때문에 그런지 하여간 오리무중입니다.
해당 관청에 질의를 하든지 해서 제대로 알아보고 싶습니다.
(사실 세무서에서 또는 국세청에 문의 한 적이 있지만 제대로 답변을 못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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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 일용직의 원천징수 소득세 계산, 최저임금, 근로시간, 잔업 특근수당(2015,계속 업데이트) http://cafe.daum.net/TL1/68qv/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