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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간 |
2005-04-13 ~ 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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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13일 (수) 7:30분, 28일 (목) 17:30분 |
장 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관 람 료 |
S석 - 20,000원, A석 - 10,000원, B석 - 5,000원 |
공연단체 |
대전시립교향악단 |
문 의 |
아르스노바 1588-8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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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내용 ::: |
Chamber Series I (13일), Chamber Series II (28일) 공연 동시예매시 20% 할인 패키지 적용.
단 전화예매로 하시기 바랍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챔버시리즈는 오케스트라와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끼실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집니다. 챔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연주자간의 일치된 호흡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챔버시리즈1.2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수석과 부수석이 엮어내는 정교하고 치밀한 앙상블의 무대로 새로운 음악적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처럼 포근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챔버시리즈를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Chamber Series I.
<챔버시리즈1>은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 비올라 주자로 깊은 음색과 지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이선영과 풍부한 음악적 색채로 사랑받고 있는 수석 클라리넷 주자 김현숙이 피아니스트 노애리씨와 함께 펼치는 낭만적인 선율이 가득한 레퍼토리로 비올라와 클라리넷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사합니다.
출연 : 클라리넷 3중주
(클라리넷 / 김현숙, 비옥라 / 이선영, 피아노 / 노애리)
프로그램 :
요하네스 브람스 / 소나타 바단조 작품 120의 1번,2번
Johannes Brahms / Sonata f minor op.120 No.1, 2
기오르기 쿠어탁 /
클라리넷,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슈만을 위한 오마쥬’
György Kurtak / Hommage à Schumann
로버트 슈만 / 피아노와 비올라를 위한 ‘옛이야기의 그림책’
Robert Schumann /
'Fairy Tales', op.113, Four Pieces for Viola and Piano
Chamber Series II.
<챔버시리즈2>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자랑하는 높은 음악성을 지닌 수석과 부수석으로 구성된 목관 5중주로 무대에 올려집니다. 음악성과 테크닉에 있어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홍수은과 얼마 전 대전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대전시민들에게 깊은 음악적 감동을 안겨준 박민상, 깊고 풍부한 음악적 색채를 클라리넷에 담아내고 있는 김현숙, 화려한 테크닉과 음악적 통찰력을 지닌 김홍진과 고전과 현대를 넘나들며 실내악 분야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미샤 에마노브스키가 펼치는 섬세하고 화려한 앙상블을 통해 챔버 음악의 진정한 묘미를 느끼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출연 : 목관 5중주
(플루트 / 박민상 오보에 / 홍수은 클라리넷 / 김현숙 바순 / 김홍진 호른 / 미샤 에마노브스키)
프로그램 :
자끄 이베르 / 세 개의 짧은 소품들
Jacques Ibert / Trois Pieces Breves
레오스 야나첵 / 관악6중주를 위한 모음곡 ‘청춘’
Leos Janacek / Mladi
존 하비슨 / 목관 5중주
John Harbison / Quintet for Winds
루드비히 반 베토벤5중주 / 내림마장조 작품 71
Ludwig van Beethoven / Quintet in E-flat major op.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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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정보 ::: |
Biography
비올라 이선영 _ Sunyoung Lee, Violist
서울예고 재학 중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하여 토론토대학을 우등 졸업한 비올리스트 이선영은 라이스 음악대학원을 전액장학생으로 졸업하였으며, Lorand Fenevys, Brown College, M.Glasscock 재단으로부터 후원 및 장학금을 받았다.
Toronto Symphony Orchestra 객원 단원, Toronto Symphony Youth Orchestra, University of Toronto Orchestra, University of Toronto Chamber Orchestra, Shepherd Symphony, Shepherd Chamber Orchestra 수석 단원을 역임하였다.
Toronto Chamber Orchestra, 대전시향과 협연하였으며 Walter Hall (Toronto), Duncan Hall (Texas)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이후 한국에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귀국 독주, 금호 아트홀 금요 스페셜 초청 독주회, 서울 예술의 전당 독주회 등 10여 차례의 독주회 개최하였다. 그 외에도 Tangelwood Music Festival, Aspen Music Festival, Banff Summer Festival, Schleswig Holstein Music Festival, Colorado College Music Festival, Domain Forget등 다수의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Martha Katz, Steven Dann, 김용윤 사사하였으며, 현재 대전시립 교향악단 비올라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상명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클라리넷 김현숙 _ Hyonsuk Kim, Clarinetist
일본에서 출생한 클라리넷티스트 김현숙은 일본전국예술경연대회 중학생 부문 금상, 고등학생 부문에서도 은상, 금상을 수상하며 어린 나이서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캐나다로 이주하여 McGill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미국의 예일대학에서 장학금을 수여받고 Northwestern 대학에서 Ekman상을 받아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녀는 Players Orchestra, Jeuness Musical World Orchestra, National Repertory Orchestra 등의 오케스트라 초청을 받아 수석 주자를 역임하였으며, 몬트리얼 심포니 오케스트라, 일리노이의 Contemporary Chamber Players, Northwestern Chamber Orchestra, 대전시향과 협연하였다.
미국, 일본의 주요 도시에서 독주회와 그녀의 승이기도 한 클라리넷의 거장 데이빗 쉬프린과 연주하는 등 실내악 음악회를 가져왔으며, Mosac Chamber Player, Trio di piece member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대전시향 수석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 노애리 _ No Aeri, Piano
피아니스트 노애리는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도미하여 줄리아드 음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메릴랜드 주립대학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뉴욕 Rose of Sharon Artist 단원으로 UN평화를 위한 음악회에 출연하였으며, 아스펜음악제, 킬링턴음악제 참가하였다. 줄리아드,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반주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한국과 미국에서 독주회는 물론, 실내악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보에 홍수은 _ Hong Sooeun, Oboist
예원학교 중학교 1학년 재학 중에 유학길에 오른 오보이스트 홍수은은 섬세하고 풍부한 음악적 감수성과 지적인 음악해석으로 한국음악계를 이끌어나갈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오하여 빈 국립음대를 최우수 졸업하고 독일 칼스루헤 국립음대 대학원과 동대학 최고 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오스트리아 알반 베르크 재단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월간음악 콩쿨 2위 입상, 빈 쥬네스 청소년 콩쿨 입상, 독일 바이로이트 국제 관악콩쿨 오보에 부문 2위, 제12회 서울신인음악콩쿠르 관악부문 1위 입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지니고 있다. 오보이스트 홍수은은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헝가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비엔나 솔리 데오 오케스트라, 독일 뷔르템베르그 필하모니 로이틀링엔, KBS 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다. 또한 유명한 연주자인 자비네 마이어와 실내악 연주 및 방송출연을 하였으며, “빈 봄의 축제" 오보에 독주회, 금호 문화재단 주최 영아티스트 콘서트 독주회 등 오스트리아, 독일, 스페인, 이태리, 룩셈부르크, 폴란드, 체코 등 세계 각국에서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고 있다. 촉망받는 연주자 홍수은은 현재 대전시향 오보에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플륫 박민상_ Min Park, Flutist
런던에서 출생한 플루티스트 박민상은 영국 체탐스 음악학교에서 중․고등학교, 미국 커티스 음악원에서 4년 전액 장학생, 영국 왕립음악원에서 장학생 및 수석 졸업하였다. 야마하 유럽 장학금 콩쿨, 턴브리지 웰스 국제 콩쿨 관악 부문, 옥스퍼드대학 주최 콩쿨 등 다수 콩쿨에서 1위에 입상하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영국 Countess of Munster 음악재단, Hattori재단, Wall 예술재단, Britten-Pears 재단으로부터 후원 및 장학금을 받았다. 귀국 후 귀국독주회 외 대전시향, 울산시향, 유라시안 필하모닉,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마드리 실내악단 등과 협연하였다. 영국, 미국, 덴마크, 일본, 홍콩, 싱가폴에서 독주, 그리고 2001년에는 프랑스 보르도 주에서, 2003년에는 영국 6개 도시 순회 독주회를 가졌다. 솔로 외에도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음악을 즐기는 그녀는 미국 Tanglewood Music Center, Sarasota Music Festival, National Repertory Orchestra, Saratoga Chamber Music Festival, 스위스 Verbier Festival 등 여러 페스티발에서 실내악 연주자로 활약을 하였고 세이지 오자와, 제임스 레바인, 쿠르트 마주어, 볼프강 자발리시, 앙드레 프레빈 등 명성 높은 많은 지휘자들 지휘 아래 수석 플루트주자로 연주하였다.
2001년 스코틀랜드 국립교향악단에서 객원수석, 2000-2003년 Countess of Munster 재단 전속 플루티스트를 역임하였고,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 플루트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바순 김홍진_Hongjin Kim, Bassoonist
바순 연주자 김홍진은 한양대학교 관현악과를 졸업하였으며, 부산 콩쿨 바순부 1위, 동아콩쿨 바순부 3위 입상 등 음악적 감수성이 뛰어난 신예로 주목받았다. 또한 부산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수석 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홍진은 실내악 분야에도 열정을 가지고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른 미샤 에마노프스키_Michal Emanovsky, Hornist
체코 출신 호른 주자 미샤 에마노브스키는 제임스 레바인, 앙드레 프레빈, 볼프강 자발리시와 같은 세계적 명지휘자의 지휘아래 연주해왔다. 그는 1994년 체코 시민 재단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캘리포니아의 Idyllwild 음악원에서 본격적인 음악 교육을 받기 시작하였다. 미샤는 이후 커티스음악원을 최우등 졸업하며 학사 학위를,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윌리암 퍼비스의 사사를 받으며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또한 실내악 분야에도 그 열정을 쏟고 있으며, 고전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앨리스 툴리홀, 머킨스 홀 등 세계 수준의 공연장에서 실내악 연주를 가진바 있다.
미샤는 영아티스트 콩쿨, 제주국제관악제 등 유수의 콩쿨에 입상하였으며, LeniFeBland 상, Irene Diamond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Verbier 페스티벌, Die due Mondi 페스티벌 등 여러 페스티벌에도 참가하였으며,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호른 수석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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