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는 아티라나의 위치를 파악했다 그리고 그곳으로 이동한다 제국군은 드래곤을 동원해서 법 제국에 공격하기 나섰다 해군 수송함과 공격선이 각각 70척이 추진했다 그리고 2사단~5사단이 순간이동을 했다. 법 제국 프라티나. 쾅!!!.....쾅!!!....펑!!!. 병사. 제국 기사단을 막아라!!. 법국에 제국 선발부대인 기사단이 도착해 공격을 시작했다 기사단은 성질이 더욱 심해져 공격을 이어간다. 엘라른. 잔챙이들이 얼어붙어라!!. 렌다리스. 드래곤이 도착했습니다!! 페하!!. 나츠는 드래곤의 모습으로 궁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니 공격 받은 흔적을 찾았다 그리고 시신에서 나는 냄새는 규신장의 몸에서 났던 냄새와 똑같았다. 나츠.음....안으로 들어가보지...엘라른...드래곤을 이끌고 성문을 막아놔. 엘라른. 넵. 나츠. 자 그럼....음....이 냄새는. 코 안으로 그리운 냄새가 났어 나츠는 지체없이 바로 그 향이 코에 맴돌았다. 나츠. 아티라나!!. 아티라나....아...아빠....아아아아아. 나츠가 드래곤인 모습에서도 아티라나는 자신의 아빠인걸 바로 알아차리고 안겨 울음을 터트렸다. 아티라나. 으아아아아아앙....으아아아아아앙. 나츠. 걱정마라 아빠가 왔으니. 아티라나는 나츠의 품에서 울다가 그동안의 실험과 고문 때문에 정신을 잃었다 나츠는 그런 아티라나를 군에 렌다리스에게 맞겨 바로 궁으로 긴급 이송시켰다 그리고 궁 지하로 내려간다 그러자 실험실이 나왔다. 나츠. 킁킁....이곳에 아티의 피냄새가 고여있다....여기서 고문과 실험을 했나보군. 안쪽으로 들어가니 더욱 가관이었다. 나츠. 이건...복제 마법이군...고난이도 마법인데....혈액을 채취해 그걸로 또다른 생물을 만들어내는 기술...고대의것.....강화벽으로 만든 캡슐 속에서 만들어낸다라. 연구원. 역시 왕은 왕이시군요....이렇게 섬세한 기술을 금지시킨것도 대단하고. 나츠. 그건 생명이 태어나고 죽는 것을 뛰어넘는 행위다 우린 받아드리지 않는다. 연구워. 네 그런 이것들은 벌써 완성됐습니다. 나츠. 멈춰!!. 연구원. 나는 비록 드래곤은 아니지만 너희 드래그닐 왕가에게 잡힌 드래곤들의 자유를 되 찾아주지!!. 팡!! 팡!! 팡!!. 캡슐 안에 들어있던 인조 드래곤들이 나왔다. 언구원. 드래곤들이여 너희들 앞에 있는 드래곤은 너희들을 지배하며 죽음으로 몰아넣은 녀석이다 마음껏 공격해라!!. 나츠. 아 저기....말하는걸 깜박했내. 성에 곳곳에 폭발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쓰러진 가운데 아이의 울음 소리만이 들려왔다. 연구원. 자 이제 여길 떠나지 않으면 하면 나도 끝이야.... 비밀 통로로 달려가는 연구원 그런데 앞에 벽을 뚫고 나타난건 인조 드래곤이었다. 연구원. 뭐야?? 드래곤을 죽이라니까 왜 여길 온거야!!. 크르르릉....크르르릉. 연구원. 미쳐 말을 가르치지 못했네....난 간다. 드래곤을 지나가 통로에 달려간다 그런데 드래곤이 꼬리로 통로를 부수고 연구원을 잡아간다. 연구원. 뭐야!! 이거 놔!! 나는 너희를 창조했단 말이다 창조자의 말을 들어야지!!!. 나츠. 이젠 아닌데.....니가 만든 그 드래곤들에게 모든걸 얘기했다. 연구원. 말도 안돼 이 녀석들은 아직 자의식도 없단말이...... 크르르르릉!!. 나츠. 이런 내가 말을 안했는데 저기 마법으로 자의식을 심어줬거든 원한을 가진건 내가 아니라 너다!!. 언구원.저...저기. 나츠. 너는 당장에라도 너를 죽여서 내 딸의 원수를 갚고 싶다!! 하지만....나는 약간 다르다. 연구원 앞에 손을 내밀고 조건을 걸었다. 나츠. 자 내손을 잡아 제국에서 과학자로 일하겠나....그러면 연구에 드는 비용 니 녀석의 개인적인 비용도 모두 우리 측에서 대신 주지. 연구원. 네!! 하겠습니다!! 그러니 목숨만은!!!. 나츠.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날. 재국을 건드린 또다른 제국은 제국이란 단어대신 제후국으로 존칭이 바뀌었다 그리고 생존을 위해 제후국은 1년에 한번 엄청난 양의 자금을 제국에 넣어야 한다는 조건이다. 제국. 아티라나 .싫어요 아빠!! 죽여줘요!!....나한테 그런짓을 한사람을 왜 살려두는거에요!!!. 나츠. 아티 진정하거라!....나도 그 심정 이해한다 그도 제국에 종으로써 살아간다고 뜻을 받았다. 아티라나. 싫어요!!! 저는 그 사람이 싫어요!!. 세실리아. 방으로 돌아가렴 그러다가 상처가 다시 번진다. 아티라나는 눈에서 원망과 싫다는 표현을 정확이 표출했다 나츠는 기가 빠지는 말로 대답했다. 나츠. 하아....7일동안 그 끔직한 고통을 격었으니. 엘라른. 저기 이런말 하기 조금 모하지만......공주님의 호위로 드래곤을 배치하겠습니다. 나츠. 그래라 궁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가는 녀석을 골라서. 렌다리스. 저기 페하 드래곤으로는 추천할 녀석이 있습니다. 나츠. 그 드래곤이 어딨냐??. 렌다리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나츠는 렌다리스의 부탁으로 인해 2일의 시간을 주었다 그리고 공간 이동으로 소개했다. 렌다리스. 페하 제 선물을 받아주십시오 최고에 드래곤. 빛 속에서 한 형체가 보이시 시작했다 주위 사람들은 놀라거나 기겁을 했다. 탕.....탕....탕....탕... 크아아아앙!!. 엘라른. 고...고대용이잖아....대륙에 역사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가 멸종했다 하지 않았나??. 렌다리스. 그랬지...지금 내 앞에 있는건 아직 새끼 드래곤이야...휴면기에 있던 알을 깨워서 말야. 나츠. 렌다리스 너의 놀라운 기술에 다시한번 내 심장이 요동치는구나. 엘라른. 그 녀석 사납나??. 렌다리스. 걱정마라 집안에서 훈련을 철저히 시켰으니...지금 우리 앞에 있는 건 드래곤의 시조라고 해도 무방하지. 나츠. 그래 이 녀석을 당장 공주의 호위에 붙여라. 렌다리스는 명령을 받아 고대용은 아티라나의 호위에 들어갔다 그리고 공주의 혈액으로 만들어진 드래곤들은 모두 자기 주인을 따르겠다 며 자원했다. 아티라나. 내가 말이야 사람이 따르겠다고 한다면 나는 기꺼이 받아줘 근데 이건 상식을 뛰아넘잖아!!. 렌다리스. 그래도 없는것 보단 나을 겁니다....네 조심하십쇼 공주님은 마력도 불안정한 상태이니. 아티라나. 네..네...근데 티아라는??. 렌다리스. 아마 그림 그리는 중일걸요??. 요새 신경이 좋지 못해서. 아티라나는 티아라를 찾아갔다 티아라는 그림을 그리던 중이었다. 티아라.언니!!....그동안 너무 힘들었지.....얼마나 보고싶었다고. 아티라나는 티아라의 머리를 보았다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본 아티라나는 의자에 앉아서 머리를 정성스럽게 묵었다. 아티라나. 자 이제 됐다. 아티라나와 티아라가 오붓하게 얘기를 하고 있고 인조 드래곤들도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렌다리스. 공주님들....음...아무도 없군요. 아티라나. 아 인조 드래곤들은 모두 쉬라고 전했어요....무슨일이죠. 렌다리스. 네 공주님의 안전을 위해 페하께서 특수 호위대를 만들었다고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아티라나. 특수 호위대... 렌다리스. 넵 군내부에서 강하다고 호평을 받는 인물들입니다 외출하실때 그들을 데리고 나가시면 됩니다. 아티라나. 알겠으니 그만 물러가세요....동생과 있고 싶어요. 렌다리스. 네 알겠습니다. 아티라나는 처음으로 아빠를 미워했다 자신에게 끔직한 짓을 저지른 자를 살려준것도 엄청난데 궁에 연구소에 들이다니 이런 어이없는 일은 그저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이 자신의 피로 만든 드래곤 인조 드래곤이라 죽일려고 했으나 포기했다 인조 드래곤들도 자기 일은 할줄 아는 눈치였다......세월이 흘러 아티라나는 23살의 생일을 맞았다 각 귀족의 남자들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면서 서로 얘기했다 하지만 그건 혼자 있을때 얘기다 아빠가 뒤에서 불타는 눈으로 지켜보고 있었으니까. 아티라나. 이거 생일인데......나만 힘들어 지잖아.... 티아라. 언니 피곤하겠다....난 생일이 지나서....엄마는 또 않왔네. 아티라나. 음....엄마는 음식 냄새를 맡으면 계속 속이 너무 거북한 느낌이 든다고 했다....왜지??. 티아라. 나야 모르지...있다가 선물이라도 만들을까??. 아티라나...음....아빠가 만나는 사람은.... 군 본부장 이네. 티아라. 군 사람이야?? 아티라나. 며칠전부터 아빠가 군대 대장들과 사람들을 불러 놓고 있어. 나츠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과정에 눈이 마주치면 미소를 보이며 기분을 안심시켜놓았다. 아티라나. 음....저 사람은...못보던 사람들인데....복장도 그렇고??. 나츠. 음....여기서 너를 보니....아직 건제한가보군. 네 그렇죠 다들 떠돌아 다니면서 사람을 괴롭히는 놈들을 처리했으니. 아티라나. 안녕하세요. 나츠. 음....아티라나 인사하렴.....각 용족 수장들이셔. 오오 당신이 드래그닐 가에 영예 십니까 아름답군요. 아티라나. 아...이분은. 나츠. 수룡들의 수장님이시다 인사드려라....이족은 빙룡들의 수장 여긴 석룡들의 수장 화룡들의 수장. 아티라나. 다들 안녕하세요....근데 빙룡이면.. 나츠. 빙룡은 지금 엘라른의 통치하에 있어 심시 수장이지.... 아티라나. 그럼 지금 대장들 전부 임시 수장을 둔거에요??. 나츠. 그렇지. 석룡 수장. 아 그리고 요즘 대륙 전체에 이상현상이 감지됬습니다. 수룡 수장. 카오스가 또 우리 구역을 침범했습니다...놈들이 가져간 물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티라나. 4차원 라크리마 6m두께의 강철 .....뭔 만들지 알것같군....여기다 1개만 추가하면. 운명의 산. 아틸라. 공간이동 장치 2.0이 거의 완성됬습니다....이제 필요한건 발전기죠 에너지 방출기. 헬라임. 음......뇌룡들이 사는곳에 막대한 에너지가 있죠. 아틸라. 어 하지만 뇌룡들은 그 에너지를 모아놓고 사용도 안하고 방치하잖아??. 카오스 신. 예언의 실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대륙 격변이 일어난다 서둘러라!!!. 아틸라. 아.....예전에 그 예연인가??. 카오스 신. 나는 꿈을 꿨다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야해....그러니 잠행은 집어치워!!. 다시 궁. 파티는 끝이나고 나츠는 각 대장들과 수장들을 불러다 모아놓고 커다란 지도를 펼쳤다. 엘라른. 이 지도 대륙 전체에 지도군요....게다가 날씨까지. 나츠. 내가 오래된 서고에서 찾은 예언서입니다 여기에 보시면은 사상 최대 악마가 태어나는 날 대륙 격변이 일어난 지니 용기 있는 자들은 맞서 싸워라. 크라리스.음...우연의 일치 아냐??. 엘라른. 그럴리가. 렌다리스. 이거 본격적인 시작은 언제야??. 엘라른. 만약 저거 대로라면 2~3일 밖에 시간이 없다는 얘기인데. 나츠. 별다른 일이 생기지 않으면 좋겠지만 내각 걱정하는건 이 예언이 자신들의 계시라고 믿는 자들이 문제지. 다음날. 라크리마를 통해 뇌룡들에게서 다급한 통신이 들어왔다. 뇌룡. 페하!! 지금 카오스가 우리 연구 시설을 공격했습니다 이번엔 몰래 흠치지 않고 대놓고 공격해왔어요!!!. 나츠. 알겠습니다 우리가 그곳으로 순간이동하죠 아마 아수라장이 될겁니다. 뇌룡. 수장의 명령이다!! 후퇴해라!!. 쾅!!!....쾅!!! 쾅!!!....쾅!!!. 병사. 퇴각해라!!! 퇴각해라!!. 카오스가 엄청난 힘이 담긴 라크리마를 옮겨놓는다 그러나 나츠와 대장들을 비롯한 인조 드래곤들이 앞길을 막아서 공격한다. 운명의 산. 카오스. 페하 에너지는 수송하는데 제국 드래곤들이 방해합니다. 카오스 신. 으으으!!! 우리 군대를 배치해라 내가 직접 발전기를 실어야 겠다!!. 아티라나-. 티아라 얼른 궁으로 복귀해!!....니가 데리고 나간 인조 드래곤은 전부 아빠가 집합 명령을 내렸다. 티아라. 알겠어 언니 금방 갈께. 인조 드래곤. 미안. 티아라. 아냐 꽃 놀이는 다음에 하지뭐....가자 텔라 텔라. 그래 알았어...미안. 텔라는 티아라를 뒷머리에 올려놓고 날아간다 그러나 재수가 없던지 운이 없던지 바로 뒤에 카오스 신이 드래곤의 형태로 나타났다. 텔라. 음....뭐지 사악한 마력이 빠른 속도로 쫓아온다!!. 카오스 신. 저게 누구야☆☆ 애송이 드래곤이 대열에서 이탈했군!!. 텔라. 칫....걸렸네. 타타타타타타탕!!!.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했다 텔라는 최대한 피해봤으나 아쉽게도 마지막 한발을 맞았다 하지만 그가 노린것은 따로있었다. 으아아아아악!!. 텔라. 티아라..... 전투 현장에서는 불꽃이 솟아 올라 모든 시선을 차단했고 얼음이 키오스들을 잡아다 놨다 그러나 불길한 구름과 함께 얼음이 녹아 사라졌다. 나츠. 드디어 보스가 나났나??. 카오스 신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나츠를 비롯한 모든 이들은 긴장했다. 나츠. (마력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군). 카오스 신. 아아 이거....오랜만이군....듣던대로 인조 드래곤들도. 나츠.카오스 신 고대 예언에 나온 화신이 정말 너라고 생각하는거냐??. 카오스 신. 운명이 정해진 이상 거스를순 없지 봐라 저것도 운명이다. 모두가 고개를 돌리자 텔라가 걸어온다 그런대 두 손으로 티아라를 받치며 걸어온다. 엘라른. 공주님!!.....숨은 쉬어요 아주 조금. 카오스 신. 아아....꿀벌을 건드렸는데 엉뚱한 벌레가 짓눌렸나??. 텔라. 이 짜식!!. 나츠. 음.....후퇴한다 모두 퇴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