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기상 레이더 사용시 리턴을 오토에 두었을 경우 일반적인 강수현상은 녹색으로 터뷸런스가 예상되면 자주색, 아주 높은 강도의 강수는 적색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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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적색이나 자주색 정도라면 피해가는것이 상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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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각적으로 보았을때 CB(큐물러 님브스)즉 적란운-소위 말하는 뭉게구름-이 있다면 상황이 허락하는한 피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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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CAT라해서 클리어 에어 터뷸런스는 레이더 상에 잡히지 않으므로 알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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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층기상차트 등을 보거나 하면 어느 정도 기체요동을 예상할수는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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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류 주변에서는 기체요동을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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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내선에서는 그만큼 높게 올라가지 않으므로 제트기류에 의한 기체요동을 경험하시긴 어려우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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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조금 다른 방향으로 흘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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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말씀 드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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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팁을 알려드린다면 저 멀리 뭉게 구름이 보이고 그쪽으로 가게 된다면 아님 어떠한 타입의 구름이라도 구름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어느 정도 기체요동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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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내에서는 안전벨트 메시고, 구름이 보이면 타이트 하게 메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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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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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기체요동이 예상되면 조종사는 씨트벨트 싸인을 주게 되고, 안전벨트를 메시라는 라이트와 방송이 나오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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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동차나 비행기나.. 살고싶으면.. 안전벨트 꼭 메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