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1동에 위치한 원당봉은 많은 사람들의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다. 삼양1동 옛 버스길로 마을에 들어서면 바닷가 쪽으로는 마을이 있고 그 반대쪽이 원당봉이다.
<오르막을 잠시 오르다 보면 갈래길이 나온다. 왼쪽이 원당사와 불탑사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이 문강사와 시민 산책로가 있는 쪽이다. 먼저 오른쪽으로 가보자.>
<구빗길을 약간 돌아서면 오른쪽 왼쪽으로 산책로가 보인다. 이 산책로는 원당봉 허리쯤으로 한바퀴 돌도록 만들어졌다.>
<오른쪽으로 돌아들어간다. 공사가 얼마전에 끝났느지 친환경 매트가 깔려 있고 바닥이 덜 굳어 있다.>
<서북쪽 방향으로 제주시내와 별도봉이 보인다>
<오름 허리를 허물어 산책로를 만들다보니 많이 훼손했다. 포크레인 자국이 선명하고 자른 나무가 뒹글고... >
<소나무 기생충을 방제하기 위해서도 이 산책로는 필요할 수도 있겠다.>
<봉우리 남동쪽 신촌 마을이 보인다.>
<일제 때 활주로였던 길_신촌 진드르>
<북동쪽 방향 신촌 마을>
<20분이면 한바퀴돌아 북쪽으로 빠져나오는 길>
<나오는 길에 원당사와 불탑사가 보인다.>
<원당봉 기슭길을 한바퀴 돌고 나서, 다시 올라오던 길을 곧바로 올라오면 원당봉 분화구에 들어오게 된다. 여기에 문강사라는 절이 자리를 잡았다.>
<여기서도 역시 오른쪽 탐방로를 선택한다.>
<옛날 통신장비_ 봉수대가 있었던 곳>
<그 옆에 취수 시설이 갖추어졌으나 동파를 우려했는지 음수 공급이 중단되어 있다.>
<이곳이 원당봉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한라산_ 시야가...>
<북쪽>
<하산길>
<체육시설>
<원당사 복원기념 비물들인듯...>
<먼저 불탑사를 들어간다.>
<불탑사 오층석탑_ 국가 보물 1187호>
<원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