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서 레미콘운송을 하고 있는 레미콘노동자입니다 요즘울산은 4월1일부터9개사[한라3사.대원3사.쌍용.대성.한국]250대오가 각회사 앞에 천막을치고노동자들의 권리를찾고자 투쟁중인데 타지역 용차님들은 좋은조건으로 섭외가 오더라도 울산만큼은 거부를하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저도 이일을 20여년간 해 왔는데 이제는 우리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탕바리 룰을 바꿔야합니다 장시간근무폐지 적정운송료보장등 여러가지 요구사안들을 가지고 18일재 투쟁중인데 이글을 보시는전국의 레미콘노동자 여러분께서는 울산의 사정을 동료분들께 좀 알려주시고 마음으로나마 응원을부탁합니다
첫댓글 맞음니다 가지마세요 지금 전국적으로 동조움직임을 보일려고 하는데함께하지는못할망정 초는 치지말아야지요그곳아니드라도 또 이때아니드라도 살아가는데 지장없을것아님니까. 아니 이참에 함께움직여야 함니다.그래야 일대차도 인상돕니다. 제대로 받고해야지요.
그동안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살아온 지난날을 생각하면 울분을 토해야 겠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희망이 있어 이런 용기를 내어 힘찬 투쟁을 진행하는데 아직도 몰지각한이들이 앞길을 막는군요용차하신분들 먹고 살기 힘들다고 일하겠지만 진짜로 힘든 그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돌아가세요.이것은 서로가 사는길 입니다.
정말 이들에게 우리 전국레미콘노동자들의 철퇴가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힘들게 투쟁하며 바꾸려 애쓰는데 돈몇푼에 또다시 그들에 노예가 되려는 놈들은...아마도 인면수심을 가진 개 아들분 일껍니다..
첫댓글 맞음니다 가지마세요 지금 전국적으로 동조움직임을 보일려고 하는데함께하지는못할망정 초는 치지말아야지요
그곳아니드라도 또 이때아니드라도 살아가는데 지장없을것아님니까. 아니 이참에 함께움직여야 함니다.
그래야 일대차도 인상돕니다. 제대로 받고해야지요.
그동안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살아온 지난날을 생각하면 울분을 토해야 겠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희망이 있어 이런 용기를 내어 힘찬 투쟁을 진행하는데 아직도 몰지각한이들이 앞길을 막는군요
용차하신분들 먹고 살기 힘들다고 일하겠지만 진짜로 힘든 그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돌아가세요.이것은 서로가 사는길 입니다.
정말 이들에게 우리 전국레미콘노동자들의 철퇴가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힘들게 투쟁하며 바꾸려 애쓰는데 돈몇푼에 또다시 그들에 노예가 되려는 놈들은...아마도 인면수심을 가진 개 아들분 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