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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조문학회
 
 
 
카페 게시글
문학 자료실 시창작교실 열번째 이야기-문학둥이 네살박이로 사는 47년생 갯국화 그녀, 강봉정 시인
한라산 추천 0 조회 67 12.01.16 17: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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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6 21:25

    첫댓글 그 날밤의 대화를 멋지게 재현했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 12.01.17 04:33

    천만대군을 부러워하지 않는 소수정예 부대.... 선배님들의 힘이 무섭고 팀웍이 부럽습니다. 장장 세 시간 넘는 뜨거운 토론에 제 마음이 더 두근거립니다. 담에 저도 동참하고 싶네요. 허락해 주신다면... 그림 그린듯 어젯밤의 제 상상에 도움을 주신 한라산님! 고맙습니다.

  • 12.01.17 09:39

    단숨에 읽고 내려와 한 숨을 툭 뱉습니다. 트림도 올라 옵니다. 너무나 잘 빠진 제목 '열 번째 이야기...' 그 속에 같이하지 못하여 속상해 죽을 지경입니다. 사소한 것들이라고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봉정언니이야기를 제일 듣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우리가 찾는 모든 것은 오일장에 다 있습니다. 봉정언니가 오일장입니다. 같이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12.01.17 17:11

    무슨말을 할까 고심하다 입술까지 부르텁다며 엄살을 피우시더니 줄줄, 좔좔, 촬촬....쏟아내던 향기로운 말씀들이 내내 가슴에 울립니다. 산다는 것,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무소의 뿔'처럼 쭈~욱 가는게지요.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 손해막심일겁니다. 알차게 정리하신 한라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12.01.18 07:27

    여의주님, 진짜 속상합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봉정언니의 이야기보따리 무지하게 궁금했는데, 이제 다 풀었으니 어디가서 듣지? 개인적으로 날을 잡아야겠습니다. 오일장 가면 꼭 들러서 눈도장 찍는 우리의 봉정언니, 5일마다 한번씩 들르는 오일장에 봉정언니가 있어 좋습니다. 한라산님, 진짜 빡세게 하셨다더니, 참석하지 않은 우리들을 위해 정리도 빡세게 해주셨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 12.01.18 14:37

    갯국화 언니 이야기 단숨에 잘 읽었습니다. 함께하지 못하고, 글로 잘 정리된 단물만 빼먹으려니 죄스럽기만 합니다. '길 떠나는 고물차' 아직 쌩쌩하고, 이제 네살배기 백지같은 눈으로 그려내는 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사뭇 궁금해집니다.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 12.01.18 21:59

    설 대목 준비에 물건도 다양하게 신경 써서 진열하고 많이 팔려는 욕심에 조금 무리했습니다. 늦게 시간을 내서 읽어 보니 내가 이렇게 말을 많이 했었나 하고 놀랐습니다. 두서 없이 늘어 놓은 것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신 한라산님 감사합니다. 댓글 올려 주신 여러분 감사 합니다. 지금도 익숙하지 못한 손놀림이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주저 앉고 싶을 때도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는 봄볕 문우들, 함께 할 힘을 주신 고정국선생님, 매일 한 문장이라도 쓰는 연습을 하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열 번째 이야기 덕분에 올 설대목은 대박입니다. 단번에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아니 정말 부자입니다. 버리지 말고 끝까지 이끌어 주십시요.

  • 12.01.20 23:22

    댓글까지 쭈~욱 읽었습니다. 갑자기 기분이 막 좋아집니다. 화이팅!!

  • 12.01.30 06:56

    뒤늦게 이 글을 읽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 12.02.06 12:02

    볼 때마다 겸손과 앎의 갈망을 배웁니다. 그 사람 얼굴을 보면 살아온 삶이 보인다 하지요. 삼사라님과 함께여서 저 역시 기쁨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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