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대 서사시 역사를 밝혀 쓰다
서교김현철
태박산이 소백산맥으로 숨 가쁘게 달려와서
산도 여럿 낳더니 섬률도 통통 쏱아내어 선 바닷가 한려해상국립공원 절경이 진경이다
신석기 시대 안도 조개더미에서 토기편 돌칼 돌도끼 골각기 어망추 청동기 철기시대 유물
고인 500여기 옛 이야기 물러줄 듯싶은데
배달겨례 단국나라가 반만년을 누리다가
삼용시대 때 백제의 원촌현이 삼국통일 후
신라의 757년 경덕왕 때 해옵현이였다지
고려 태조 왕건이 삼국통일한 후 순행할 때 이곳의 인심과 아름다운 여인들을 보고
여수 이름을 지어선 여수정명이 거룩하다
고려 940년 여수 지명이 비롯되어
1018년 순천의 속현으로 병합되었다가
다시금 1350년에 여수현으로 독립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전라좌수영이
수근의 중임역을 허락치 않았다
현재는 경상 전라 삼도수군통제영이엤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충혼이 서려있는 곳
진남관 충민대에 숭고한 뜻 머무르소서
승전고 북소리 울려 종고산으로 우뚝 솟았구나
오동동에 한 쌍 부부 숨진 아내의 순결이 베르디의 가극 참사랑이 동백아가씨더냐
한겨울 홀로 피어나는 사랑 노래 들으련다
검은모레 만성리해수욕장 장군도 수축성 이량장군의 방왜축제비 돌산대교 여륙교로 관광의 메카로 이여져 무진장 뽐내보자
전설도 굽이굽이 흘러라 한양 여 씨
유래전설 아기장수설화 거북이 설화 늘씬하고 가래질 시집살이 덜이덜롱 화투타령 이르고
금오도야 자라를 닮았느냐 베를 짜다 미처 승천을 못하고 소나무로 살아 아직도 그대로이든
2012 년 여수세계박람회가 물빛에 비추인 박람회가 세계인들의 마음을 흘렸단다
여수의 어근 여니와수니 영롱한 빛이다
여수 거북선축제 왜놈들아
다시는 법접말라
좌수영병영체험 소동줄놀이 신호연 출연 등
거북아 이순신 장군의 혼 빛냄이 살길이다
신축년 여수정명1081넌
여수인 시인 서교김현철 명예문학박사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서사시 글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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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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