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삼송]

고사성어(故事成語)

有備無患 유비무환: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

미리 준비되어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없고

뒷걱정이 없다는 뜻의 성어.

有耶無耶 유야무야: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한 흐지부지한 상태나 상황을 비유하는 성어.

悠悠自適 유유자적 : 여유가 있어 한가롭고 걱정이 없는 모양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모습을 비유하는 성어.

泣斬馬謖 읍참마속 : 눈물을 흘리며 마속의 목을 베다.

큰 목적을 위해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버린다는 뜻의 성어이다.

異口同聲  이구동성: 입은 다르지만 하는 말은 같다.

여러 사람이 같은 의견이나 입장을 보이는

모습을 비유하는 성어다.

以心傳心 이심전심 : 마음에서 마음을 전 한다.

굳이 말이나 글로 전하지 않아도 서로 마음이

통한다는 성어이다.

泥田鬪狗 이전투구 :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

자기 이익을 위해 비열하게 다투는 것을 비유하는 성어

因果應報 인과응보 : 원인과 결과는 서로 물린다.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돌아온다는 뜻의 성어이다.

人山人海 인산인해 : 사람이 산과 바다를 이룬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모습을

비유하는 성어이다.

人之常情 인지상정 : 사람이면 누구나 갖는 보통의 감정이나 생각.

일반인이 통상적으로 갖고 있는 감정을 가리키는 성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