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코비4 플라델피아....

[코비본좌]

먼저 박스컷 입니다... 이넘 역시... 코비 전용박스가 아닌 일반 주황색 나이키 박스 이길래 그냥 싸이즈 스티커만 찍었습니다

이번 줌코비4 필라델피아도 아무런 이름이 따로 안 붙었군요... X나 뭐 그런게....

싸이즈는 280mm 이네여... 이넘은 275mm를 신어도 되겠더군요... 그치만... 신을때 마다 발볼이 좀 마니 괴롭...

패션화가 아닌 농구화 이니깐 그냥 저는  280m으로 착용을 할까 합니다... ^^

280mm는 완전 적응이 다 되서 신어도 발볼 조이고 그런게 전혀 없더군요... +_+

 

 오픈샷!!! 입니다... 전체적인 베이스 바탕은 파랑색에 나이키 스우시는  흰색에  빨간색으로 테두리를 포인트 줬네여...

발목부분의 소재는 ASG 처럼 가죽으로 되어 있으나... 조명을 끄고 플래쉬를 터 트리면  ㅎㄷㄷ한 스카치 작렬~!!!!

 줌코비4를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왜!!! 코비싸인을 양쪽으로 안 넣고 오른쪽 힐컵부분만 넣어 놨는지... 쩝... ^^

조금은 아쉬운 감이 있더군여... ^^ 왼쪽에도 똑같이 새겨 줬으면 무진장감사 할 껀데...

앞 코싸개 주위는 생소한 무광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좀 느낌이 이상 하다고 해야 할까요... ^^

이쁜넘인건 확실합니다... ^^ 언능 착용하고 코트에서 뛰어보고 싶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박스뚜껑 위에 살짝~ 걸쳐놓고 찍어 봤습니다... ^^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이지 로우컷 같다는 느낌은 안 들더군여... 그치만 착용해 봤을때는 확실하게 로우컷의 모습...

발목 안쪽 컬러가 빨간색이라서 발목 양말을 착용하고 이넘을 신어도 때가 안 묻겠더군여...

이 부분은 정말이지 최고!!! 입니다... ^^ 슈레이싱이도 흰/빨 이라서 무진장 이뿌네여... 밝은톤의 슈 레이싱... +_+

이넘도  발매되자 마자 급하게 판매가 된 넘 입니다.... 280mm 정말아지 운 좋게 겨우 구했네요...

요즘 줌코비4의 인기가 정말이지 하늘을 찌르는것 같습니다... ^^ 

 이번엔 박스위에 올려놓고... 이번 줌코비4 필라델피아 컬러에 아쉬운 점이 한가지 있다면... 토박스 중간 통풍구멍 부분에....

파란색이 아닌 빨간색 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이뻤을꺼 같은데...

아니면 힐 카운터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줬어도 무진장 이뻤을것 같네요...

그래도 파랑색이  너무 많이 차지하다보니... 부담감과 더불어 무진장 시원해 보이는 컬러 입니다...

이 넘이 여름에 발매가 됐었다면... 패션용으로 정말이지 많은 인기를 끌었을것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언제 이넘을 착용하고 농구를 할지 모르지만... 그때까지는 박스안에 고이~ 모셔둬야 겠습니다...

 전면샷 입니다... ^^ 설포에 있는 저 흰색의 코비 칼집마크... 보고만 있어도 그저 므흣 할 뿐 입니다... ㅠ3ㅠ

위에도 말씀 드렸듯이 토박스 주위는 무광재질 이고 중간도 무광 입니다... 그치만... 중간은 불을끄면.... 스카치~!!!

어두운 밤에 착용하고 나가면 정말이지 블링~블링~ 할것만 같습니다... ^^

구매하신 분들은 밤에 한번 신고 나가 보시길... ㅋㅋㅋ

 옆면입니다... 개인적으로 줌코비4는 옆면이 가장 이쁜것 같네여... ^^ 앞에서 봤을때는 그냥 일반 운동화 삘이 마니 나더군여...

결국... 줌코비5도 로우컷으로 나온다고 결정이 났더군요... 발목이 높으면 자유롭지 못하다는 코비의 말에... 코비의 마음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계속해서 코비의 시그네쳐는 로우컷으로 제작이 되어서 나올것 같습니다... ㅠ3ㅠ

그치만... 뭐... 나름 유리 발목이었던 제가... 줌코비4를 자주 착용하고 농구를 함으로써... 단련이 됐나 봅니다....

어지간해서는 잘 안 접지르더군요... 딱!!! 한번 착지를 잘못해서 코트 바닥에 살짝 꺾인거 말고는 아직까지 멀쩡 합니다...

아마 줌코비4 신어보신 분 들중에서 발목이 심하게 돌아 갔거나...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착용하는 사람이 각별히 주의만 잘 해주신다면...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

 안쪽컷 입니다... 토박스 앞부분은 무광으로  되어 있습니다... ^^ 안쪽에 보이시는 통풍구멍안에 있는... 숨은 2번...

반대쪽 에는 4번이 있죠... 둘이 합쳐 24번... 코비의 현재 등번호 입니다... ^^

개인적으로 힐카운터 컬러가 파랑색이 아닌... 빨간색 이었어도 무진장 이뻤을것 같은데... ^^

이번  필라델피아 컬러에 빨간색은 설포의 슈 레이싱과 아웃솔, 인솔 안쪽에 조금 뿐이라서... ^^:: 그게 뭐... 큰 문제 이겠냐만은...

기왕~ 빨간색 넣는거... 쬐끔만~ 더 넣어주지... ^^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입니다... 한동안 다른컬러 들을 찍을때... 분명히 어느 한 컷이 빠졌다고 생각 했었는데....

천천히 잘~ 살펴보니... 바로 위에서 내려다 본 이 컷이 빠졌더군요... 젭라... 너무 안찍다가 찍어서 그런지...

이 컷은 뺴 먹고 그냥 지나 갔엇네요... ^^: 이넘 역시 280mm 인데... 이렇게 보니 300mm 정도는 되어 보이네요...

시각적 효과가 대단한 줌코비4 입니다... +_+

 뒷태 입니다... 뒷쪽도 힐컵 윗쪽도 올스타처럼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필라델피아 컬러에는 뱀 비닐이 하나도 안 들어가 있네요... 역시... 코비의 컬러가 아닌 아버지 컬러라서 그런지...

그리고 그 안에 자리 잡고있는 번호는 코비의 등번호 24번이 아닌... 그의 아버지 번호인 23번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기의 출생지이자 아버지를 위해서 만든 컬러라서 그런지 24번이 아닌 23번으로 되어 있네요... ^^

빨간색이 적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빨간색 테이프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줌코비4든 하덩이든 역시 이렇게 테이프 작업을 하니 더더욱 보기가 좋네요... +_+

 파/빨/흰 컬러의 아웃솔... 이쁩니다... 아웃솔에 있는 무늬는 스파이더맨3 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영화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주인공이 블랙 스파이더맨이 됐다가 성당 안에서 벗으려고 발버둥 칠때의 모습을 기억 하시죠???

아무리 떼어 낼려고 해도 떨어지지 않는... 코비도 이 아웃솔의 무늬를 생각할때... 코트에서 절대로 떨어지지 말라는 의미에서

이 같은 모양의 아웃솔 구조를 장착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접지는 상당히 끝내 주더군요... ^^

줌코비5 에서는 또 어떠한 것에서 영감을 받아서 제작할지... 정말이지 궁금 합니다... ^^

이미 샘플링 사진은 봤지만.... 정말 그렇게 나오는 걸까요??? ㅠ3ㅠ

재질은 올스타와 같은 상단에는 클리어솔로 되어 있구여... 하단쪽으로는 일반 생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설포 부분 입니다... 저 그림!!! 바로 코비마크...수많은 시그네쳐에 쓰인 각 그 선수를 뜻하는 마크를 봤지만...

마이클 조던의 점프맨 로고이후로 저의 가슴에 확!!! 와 닿은 마크는 이 칼집 마크 뿐 입니다...

그의 티셔츠, 쇼츠, 자켓, 등등... 이 마크가 빠지면... 정말이지 섭섭할것 같네요...

정말이지 나이키로 온게 잘 한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마이클 조던처럼 많은 씨리즈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

24탄까지... 말입니다... +_+

 플라이 와이어 입니다... 플라이 와이어는 일반 가죽이랑 달라서... 절대로!!!! 늘어나는 재질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발볼이 좁게 나온데다가... 플라이 와이어까지 적용을 해서... 더더욱 사람을 괴롭히는군요... ㅠ3ㅠ

그치만... 이넘의 플라이 와이어가 발등을 너무나도 잘~ 감싸줘서 플레이할때 정말이지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착용해 보신분들은 제 마음과 같을겁니다... ^^ 플라이 와이어... 이넘... 물건은 물건 이군요... ^^

 안쪽 역시 플라이 와이어로 뒤 덮혀 있습니다... ^^ 정말 저넘의 힐컵이 잘 받쳐주기는 하더군여... ^^

힐슬립은 절대!!! 네버!!! 에버!!!  안 생기더군요... 뭐... 오바 싸이즈가 아닌 정 싸이즈로 구매 했으니 힐슬립이

생기지는 않지만 반드시!!! 발볼이 있으신 분들은 한치수!!!! 오바 싸이즈 해 주시구요....

발볼이 좁거나 보통이신분들은정 싸이즈 권 해 드립니다... ^^

 이넘의 아웃트리거!!!! 정말이지 완소!!!! 입니다... 발목이 꺽이는 부상으로 부터 잡아주니 말 입니다.... ^^

저넘의 시퍼런~ 클리어 솔... ㄷㄷㄷ 파랑색이라 그런지 보고 있으니 그냥 시원~ 하군요~ ^^

아웃트리거는 정말이지 도움을 많이 주는 부분 입니다... 뭐... 저넘이 도움이 되봤자 얼마나 되겠어!!!!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무진장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 넘 덕에 앞쪽이 땅에 닿는 면적이 더

넓어지기 때문에 무진장 좋다는걸 깨 달을 겁니다... ^^ 나만 그런가??? 하악~ 하악~

 누가 가드용 농구화 아니라고 할까봐 이렇게 앞 축이 많이 들려 있네요... ^^ 잘 모르시겠다구여???

순간적인 돌파를 해 보세요 이넘이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닿는 순간!!! 곧 바로 박차고 나갈수 있게끔 정말이지

민감하게 잘~ 반응을 보여주는 부분 입니다.... 그리고 무진장 편안 합니다... ^^

아직도 모르시겠다구요??? 예전에 착용하던 농구화 보다 줌코비4를 신었는데... 돌파가 더 잘된다면....

100%임돠~ ㅋㅋㅋ 다들 돌파 한번쯤은 하시자나요~ ㅋㅋㅋ

또 한번... 줌코비4의 박스위에 올려놓고 한번 찍어 봤습니다...

로우컷으로 나온 모델치고는발목도 좀 높고 특히!!! 저 설포가 높게 올라와서 어느정도 발목 앞부분 지지도 되더군요...

신어본 사람들만 느낀다는 공통점이아닐까 합니다... ^^ 두께도 어느정도 있어서 더더욱 좋구요~ ^^

 절대로!!! 이 자세를 빼 먹을수는 없는 것 입니다... 이넘의 컷을 빼 먹으면 어딘가 모르게... 허전한 구석이... ㅠ3ㅠ

자꾸만 이 각도를 찍어야 된다는 강박관념은 제 머리속에서 좀 처럼 떠나질 않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이쁜넘은 계속 그 어떠한 각도로 찍어도 이뿌니... ^^

 이넘도 줌 플라이트5 못지않은 스카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줌 플라이트5는 깔끔하게 라인으로 되어 있다면... 이넘은 발목, 토박스 중간... 설포... 이렇게 3군데 입니다...

정말이지 이뿌네여... 이번 필라델피아 컬러에만 스카치를 주입 시켰나 봅니다... ^^

 현재 제가 가지고있는 줌코비4 모듬샷 입니다...  흰/은 컬러는 "코비집사"넘이 강탈 하듯이 구매를 하여서... ^^

흰/검/보, 까르페디엠, 블랙맘바, ASG, POP, 골드맘바, 필라델피아, 골드맘바... 8족이나 생겨 버렸네요...

화요일 이면... 이넘들 사이에 플레이오프 파이널 홈 버젼도 끼어 있겠군요... ^^

이번 줌코비4의 아웃솔 모양... 모양이 정말이지 갠찮다아~ (변기수버젼) ㅎㅎㅎ

컬러별 아웃솔 모듬컷... 그래도 올스타 컬러와 블랙맘바, 골드맘바가 가장 이뻐 보이네요~ ^^

골드맘바 소장용과 필라덾피아 빼고는 주 굴렸던 넘들인데도 불구하고 아웃솔이 깨끗~ 하네요~ ^^ 관리를 철처히 하니 뭐... ^^

요즘은 골드맘바 275mm를 플레이용으로 주구장창 굴리고 있습니다... 바로 필라델피아 옆에 있는 넘 입니다...

농구하고 와서 아직 아웃솔 관리를 안해서 바닥이 좀 더럽네요... ^^

여기까지가오랜만에 찾아온 저의 포토리뷰 였습니다....

이넘을 저에게 분양해준 이태원 나이키타운 사장님께 정말이지 감사 하다고... ㅋㅋㅋ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말 하고 싶네요.... +_+
사장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발매될 저의 베이비들 잘~ 부탁 드립니다... ㅋㅋㅋ

간략하게 줌코비4를 착용하고 플레이 해본 소감 적어 봅니다...

착화기는 예전에 올렸던 줌코비4의 착화기 입니다...

 쿠셔닝 4/5

이넘 역쉬 마찬가지로 줌에어가 적용되어 있는데

줌코비의 풍부한 ㅡ0ㅡ 쿠셔닝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하이퍼덩크라는 농구화를 신었을때는 앞쪽 쿠셔닝은 그냥 스펀지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줌코비4 역시 하이퍼덩크랑 같은 쿠셔닝을 적용 했다고 그러더군여...

그래서 집에서 잠깐 시착을 해 봤을때는 이넘도 하덩이랑 똑 같구나... 가벼운거 말고는 딱히...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 그치만 코트로 가서 게임을 뛰어 본 결과... 하덩이 보다는 쿠셔닝이 더더욱 좋더군여...

앞 축 쿠셔닝은 뭐랄까... 루나폼 이라는 쿠셔닝 때문에 통통 튀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뒷축은 줌에어로 되어 있어서 솔직히 하덩이 보다도

더더욱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 하더군여... ^^

저는 나이키의 일반 농구화들의 특별한!!! 쿠셔닝은 잘 느끼지 못하는데...

줌코비 씨리즈 쿠셔닝들은 하나같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내구성 4/5

12월달에 구매해서 평일을 포함 토,일욜 통 틀어서 하루 6시간 이상씩 뛰면서 굴려본 결과 내구성은 완전 좋더군여...

물론 개개인 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는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토탈~ 8개월을 굴려 봤습니다,,, 그래서 딱히!!! 내구성이 좋다 안좋다 단정을 지을수 있습니다

제가 느꼈을때는 이넘 내구성 정말이지 완벽 합니다... 

뭐,,, 그닥!!! 오래 신은것도 아닌데 내구성 따지는건 좀 웃기긴 하지만

아웃솔 뒷굽을 보시면 둥글 넓적한게 생긴게 오래 신어도 그렇게 빨리 닳진 않을꺼 같네여... ^^

줌코비 라인들 뒷굽은 죄다~ 비슷하게 생겼지요... ㅡ0ㅡ+

  피팅감 5/5 줌코비3에 비해서 피팅감은 더 좋은거 같더군여...^^ 평소에 즐겨신는 농구화 처럼 레이싱을 최대한 땡겨서 묶고 게임을 뛰었습니다 이건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양쪽 발볼이 무진장 쬐이더군여... 순간!!! 줌코비3를 착용하고 게임을 뛰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슈 레이싱을 재정비 한 후에 다시 게임을 뛰었는여... 피팅은 정말이지 좋더군여... 로우컷 임에도 불구하고 힐슬립 이라는건 전혀 없었습니다... 제 발싸이즈가 285mm인데 이넘은 한치수 낮춰서 280mm로 선택을 하였고 그래서 그런지 피팅감 에서는 정말이지 大만족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발볼이 좀 있으신 분들은 5mm 오바 싸이즈를 해주시면 더 좋을꺼 같구여,,, 발볼이 칼발이나 보통이신 분들은 정 싸이즈로 선택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통풍성 4/5 사진에 보시면 알겠지만,,, 통풍 구멍이 발등위의 토박스와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토박스 안쪽에도 통풍구멍이 있구여... 설포의 매쉬부분도 통풍구멍 역활을 해 줘서 그런지 발이 꽤나 쾌적 했습니다... 제가 발에서 열이 좀 많이 나는 편인데... 이넘을 착용하고 발이 뜨겁다고 느껴본 적은 없는것 같네여... ^^ 솔직히 농구화가 통풍이 잘~ 되봐야 거기서 거기더군여... 근데 이넘은 로우컷 버젼이다 보니... 뭐... 통풍은 잘 될꺼라 봅니다... ^^   아웃솔 5/5 아웃솔은 제가 개인적으로 무진장 좋아하는 청어가시 패턴형을 주입 시켰습니다... 하이퍼덩크가 솔직히 접지력은 조금 떨어 졌었는데... 그 이유가 아웃솔 패턴이 청어가시형 이 아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치만 이번 줌코비4는 그냥 청어가시 패턴이 아닙니다... 역 방향으로 골고루 잘~ 배치를 시켜놔서 그런지 겨울이라서 다소 미끄러웠던 우레탄 바닥에서도 정말이지 좋은 접지력을 자랑 했습니다... ^^ 아웃솔에 있는 그림같은 무늬는 영화 "스파이더맨3"에서 영감을 받아서 넣었다고 합니다... ^^

그리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반응할수 있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홈이 파인 구조는 아웃솔이 충격에도 부드럽게 대응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제가 175CM 단신 가드여서 돌파와 드라이브인 위주로 하는 저에겐 정말 완벽합니다.

돌파할때 내가 정말 이 플로어 바닥을 밟고 돌파를 하는구나 하는 신어봐야만 아는(?) 느낌이 듭니다.

접지 5/5

접지는 다들 아시겠지만,,, 청어가시형 패턴은 어디서든 잘~ 붙지요... ㅎㅎㅎ

 줌코비 역쉬 아웃도어 보다는 인도어용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실내가 아닌 우레탄 바닥에서도 정말이지 잘~ 붙더군여... 다들 생각 하시길 접지력이 좋은 신발은 플로어 바닥에 맞 닿으면 삑~삑~ 소리가 나야 접지력이 좋은거다~ 그러시지만... 그건 절대!!! 아닙니다... 삑삑 소리가 많이 날수록 그만큼 아웃솔은 금방 닳아 버립니다... 특히 가드 포지션을 보시는 분들의 아웃솔이 다른 포지션 보시는 분들 보다도 더더욱 빨리 닳는다는걸 느끼실겁니다... ^^ 소리없이 잘~붙는 그런 신발들이 정말이지 접지력이 뛰어난 밧슈들이지여^^ KBL이나 NBA를 보시면 선수들이 게임에 앞서서 하얀~걸레 같은곳에 신발을 쓱쓱 문지르는걸 볼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송진걸레 이지요... 코트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아웃솔을 보호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해줍니다... ^^   발목지지 3/5 발목은... 당연히 로우컷으로 나온 모델이기 때문에 착용하시는 분들이 각별한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요즘 나오는 농구화가 거의 미드컷이 많아서 미드컷에 비교를 하면 현저히 낮은 편입니다... 제가 로우컷을 이넘이 처음이 아니고 제일~ 처음 접한 로우컷이 길제로 이구여... 두번째로 접한넘이 줌비비1 내쉬 로우 입니다... 줌비비를 착용 할때는 단!!! 한번도 발목을 삐어본 적이 없는데... 길제로를 착용하고 농구를 하다가 정말 심하게 발목이 돌아가 본 적이 있습니다... ^^ 그거야 뭐... 점프 했다가 착지 후 상대방 발등을 밟고 다친거라서 누굴 원망 할수도 없는 일이기에... 그래도 다른 로우컷 신발들에는 없는 힐컵을 사용 하여서 그런지 발 뒷꿈치를 정말이지 잘~ 잡아 줍니다... ^^ 힐슬립이 안 생기기 때문에 발목이 다칠까봐 불안해 하지는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로우컷으로 나온 넘이니 플레이용으로 쓰실 분들은 각별히 주의를 하시는게 부상방지도 되고 좋겠지여~  ^^   편의성 5/5 겉으로 보시기엔 풋살화, 또는 안전화 처럼 보이 실겁니다... ^^ 그치만 제가 자금껏 본 로우컷 디자인 중에서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코비의 시그네쳐라서 그런게 아니라~ ^^:: 일상화로 신으셔도 될만큼 라인이 정말이지 잘~ 빠졌습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중창구조를 간소화 하고 줌 에어와 카본 파이버 블레이트로 최소화 시켰죠.

덕분에 반응성이 굉장히 향상 되었습니다.

물론 키는 좀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너무 높아서 둔해지는것 보단

키를 좀 줄이더라도 스피드와 유연성을 높이고싶은 분들에겐 완벽한 설계입니다.

줌브나 줌BB처럼 AF 모델로 나온게 아니기 때문에,,, 싸이즈 선택을 잘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자기가 생각해서 자기 발볼이 넓다고 생각이 드시면 5 ~ 10mm 오버 싸이즈로 신으세여,,,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 신발들이 AF 모델들 빼고는 죄다 흑인들 발에 맞춰서 나오다보니... 발볼은 좁고 토박스는 길게 나옵니다...  그러니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발볼이 있으신 분들은 최소 5mm에서 최대 10mm까지 한치수, 또는 그 이상으로 오바 싸이징을 해주 시구여... 발볼이 칼발이나 보통이신 분들은  정싸이즈를 해주세여...^^ 그래도 가드용 농구화로 나온 것이므로 가드들에게 최고의 편의성을 자랑할것 같아서 5점!!!  

경량 5/5

무게가 하이퍼덩크 보다도 더 가볍습니다... 자그마치 11.5온스 (328g)의 무게를 자랑합니다...

내구성을 강화 시키기위한 불필요한 구조물들 대신에 단단한 접착력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실 박음질 부분을 전혀 찾아볼수 없습니다...^^ 다소 불안해 보인다는...

물론 농구화가 너무 가벼워도 안정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줌코비4는 다른 특수한

설계들을 통해 안정성을 보완 했습니다.

카본 파이버 플레이트

다른 줌코비 씨리즈들과 마찬가지로 밑창에 카본 파이버 플레이트를 배치 했습니다.

카본 파이버 플레이트란???  중창이 뒤틀리는것을 방지하고 반응성을 좋게 하기위해 넣는 구조물 입니다.

바깥쪽은 플라스틱 재질로 코팅이 되어있고...

자칫 불안정해 질수있는 프리 시스템을 커버해 주면서 완벽한 접지력과 안정성

그리고 유연함까지 지원합니다.

전체적으로 줌코비4는 거의 완벽에 가깝습니다...

안전성 유연성 경량 접지력 디자인 통풍등 모든걸 갖췄죠...

청어가시 패턴의 아웃솔은 코트에 달라붙는 듯한 트랙션을 제공 하구여

전체적으로 신발의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삭제하여 깔끔합니다.

코비가 말했듯 농구화는 디자인에서 부터 성능까지 농구 코트에서 모든걸 보여주는것 이란걸

실감나게 해주는 신발입니다.

나이키의 수십년에 걸친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작품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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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평소 빠른 움직임과 드라이븐인을 즐겨 하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농구화가 될듯 합니다,,,

1번부터 3번 포지션 보시는 분들께 적극추천 합니다,,,

농구화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 하시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누누히 말씀 드리는게 있죠,,, 자기 포지션에 맞는 농구화를 신는게 제일 좋다고,,,

그렇다고 센터들이 가드용 농구화를 신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치만 자기 포지션에 맞게끔 농구화를 신는게 그 신발을 오래오래 신을수 있는 겁니다,,,

몸무게가 마니 나가시는 빅맨님들이 가드용 농구화를 신으시면 가드분들이 신을때 보다도 오래 착용하지는 못합니다,,,

NBA나 KBL 같은 경우는 자기만의 특별 제작된 깔창을 넣어서 신지만 저희는 그렇게 할수가 없으니,,,

큼 맘먹고 비싼 돈 주고 신발 사는데 오래오래 신으면 좋겠죠??? ^^::

마지막으로 코비가 남겼던 아주 멋진 어록 하나를 남깁니다... ㅎㅎㅎ  

내게 가장 중요한것은 신발은 코트 위에서 뛴다는 것이다.

성능에서 부터 디자인까지 내가 실행 시키고 완료 시키고 싶은것을 정확히 잡아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신발을 신을때 그들이 필요한 모든것을 제공하길 원한다.    - 코비 브라이언트 -

* 추가정보 *

코트에서 민첩한 재정의

선수들이 두려워하는것을 코비는 발상의 전환이 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이 그의 신발이 코트를 다이나믹하게 달리기 위한

최상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로우 컷 신발인 이유입니다...

1. 민첩함이란 가벼움이다

신발에 더 적은 천을 사용하면, 더 가벼워지게 됩니다.

더 가벼워지게 되면, 더 빨리 움직일수 있습니다.

로우 컷 디자인을 통해 약 328그램으로 무게를 낮췄고.

농구화 중 가장 가벼운 신발이 되었습니다.

2. 민첩함이란 서포트다

가벼운 신발을 만든다는 것은 안전하지 않은 신발을 만든다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이 신발은 다른 신발보다 더 많은 지지력을 제공합니다.

플라이와이어(FlyWire)라 하는 아주 강인한 나일론 섬유가 발을 꽉 잡아 줍니다.

3. 민첩함이란 에너지다

한 스텝이 끝나자마자, 다른 스텝이 바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루나라이트(LunarLite) 폼이 스텝 동작을 할 때 에 너지를 다시 전달하며,

당신이 생각하는 빠른 이동과 컷 동작이 가능하게 합니다.

4. 민첩함이란 편안함이다

상대방과 맞설 때, 당신은 충분한 편안함이 필요합니다.

뒷꿈치 부분에 있는 나이키 줌 유닛이 편안함과 갑작스런 컷 동작, 점프, 피벗

동작 시 생길 수 있는 충격을 없애줍니다.

5. 민첩함이란 유연함이다

빠르다는 것은 필요한 다른 동작을 최대한 빨리 취한다는 것입니다.

가벼운 파일론 중창은 당신에게 쿠셔닝과 유연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6. 민첩함이란 영감이다

때때로, 민첩함은 자기 자신에게 나옵니다.

당신을 이끄는 무엇이든 당신을 더 빠르게 할 것입니다.

신발 혀 부분에 디자인된 로고와 헤링본 디자인은 그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것 입니다.

[HELLITE]

후 내년초면 이제 줌코비5가 모습을 드러내겠어요~

[코비본좌]

그러게여... 아는분에 말씀으로는 현재 한국에 들어왔다고 하더군여... 이천에서 탭 작업 중이라고 하던데....

[락커룸]

후아~~ 이번에도 엄청난 리뷰~~~ 대단하십니다^^

[코비본좌]

아닙니다...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다면... ^^

[나카츠]

도움이 아니라 자랑하는거겠지~ㅋㅋㅋ자랑본좌!!!

[락커룸]

나카츠님 혹시 코비본좌님도 대구분? ㅎㅎ 아시는 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