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주는 곳이 없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에도, 엄청난 사고를 당할 때에도, 죽음을 맞는 순간에도, 남을 돌보는 위대한 능력이 있습니다."(이반 일리치 1926~2002).
지난 2월 22일까지 민들레국수집 손님들은 식탁에 앉아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19 때문에 더는 문을 열고 손님들이 식사할 수 있도록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코로나19가 잦아들 때까지 민들레국수집, 민들레 희망센터, 민들레 진료소,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은 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고시원이나 쪽방이나 여인숙에서 지내는 사람들은 라면이라도 끓여먹을 수 있지만 거리에서 노숙하는 사람들은 전염병에 걸리기도 전에 굶어 죽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도시락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도시락이 필요한 손님들의 명단을 작성했습니다. 이름과 출생년도를 적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손님들 이름을 확인한 적이 없었습니다. 몇 명은 이름을 알려주기보다는 도시락을 받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몇 명은 이름을 가짜로 알려줍니다. 출생년도도 달랐습니다. 도시락을 받는 것을 포기한 손님도 며칠 후에는 찾아와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몇 명은 계속 이름과 출생년도가 달랐지만 모른 채 하고 있습니다.
도시락 용기를 주문했는데 며칠이나 응답이 없다가 물건이 없다고 합니다. 급히 좀 더 비싼 도시락 용기를 주문했더니 내일 도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시락 대신 김밥을 쌌습니다. 하나는 모자랄 것 같아서 김밥을 두 줄씩 드렸는데도 누구도 양이 차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뜨거운 물만 부어서 먹을 수 있는 컵라면을 급히 사다가 하나씩 더 드렸습니다.
손님들에게 필요한 마스크를 사려고 온 동네를 헤집고 다녔는데도 하나도 구할 수 없었습니다. 모니카가 황사 때문에 사둔 마스크가 몇 개 있어서 봉사자들에게 겨우 나눴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어떤 손님이 저녁 무렵에 찾아와서 50개들이 마스크 몇 상자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또 고마운 분이 어머 어마하게 많은 컵라면을 보내왔습니다.
사흘째에야 김밥이 아닌 5칸 도시락 용기에 밥과 반찬을 담았습니다. 노숙 경험이 있는 이들의 조언으로 두 칸에 밥을 꼭꼭 눌러서 담았습니다. 반찬이 모자랄 것 같아서 김도 하나 도시락 꾸러미에 넣었습니다. 컵라면과 구운 계란 두 개, 과일, 빵, 음료수를 넣었습니다. 도시락 꾸러미가 되었습니다.
러시아 동화에 "돌멩이로 끓인 수프"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 한 마을을 찾아온 거지. 거지는 마을 모든 사람들에게 냉대를 받는다. 터덜터덜 한 줄기 빛을 따라 찾아간 곳은 바로 성당. 거지는 성당지기에게 돌멩이로 수프를 끓이는 기적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그 소문을 들은 마을 사람들은 그것을 보기 위해 성당 안으로 모여 들고, 거지는 '그것이 들어간다면 더 좋을 텐데......'라는 말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조금씩 가져오게 해서 하나하나 수프 안에 넣는다. 처음에는 돌멩이, 나무 숟가락과 같이 닳지 않는 물건부터 후추 같은 조미료,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배추까지. 사람들이 갖고 오는 것들은 점점 큰 것이 된다.
사람들은 다 끓여진 수프의 기막힌 맛을 보며 경탄한다. 그리고 모두 즐겁게 어울려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코로나 19 때문에 도시락 꾸러미 나눔을 하면서 민들레국수집도 돌멩이 수프를 마련한 것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도시락을 싸기 시작하면 오전 10시쯤 도시락 꾸러미가 만들어집니다. 손님들은 민들레국수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주변에서 기다립니다. 담배 피우는 분에게는 한 개비 권하면서 서로 2미터의 거리를 두라고 부탁합니다. 줄은 서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줄을 서면 꼴찌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여성부터, 약한 사람부터 나누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안부도 묻습니다. 어제는 굶었고 그제는 라면 하나 먹었다고 합니다. 배고파 죽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새로운 손님도 보입니다. 78세 할아버지입니다. 멀리 가좌동에서 왔다고 합니다. 복지관에서는 요즘 밥을 안 준답니다. 혼자 사는데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라고 합니다. 도시락 꾸러미를 나누기 직전에 손님들에게 손 세정제로 소독을 합니다. 그리고 한 분 한 분에게 도시락 꾸러미를 드리면서 마스크가 없는 분에게는 새로 드리고 갈아야 될 분에게도 다시 드립니다. 매일 새로운 손님이 늘어납니다. 도시락 꾸러미도 매일 늘어납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민들레국수집 작은 나눔 잔치를 합니다. 도시락 꾸러미와 간식 꾸러미 두 개를 만들어 선물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옷과 속옷 그리고 운동화를 나눕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노숙하는 우리 손님이 돈이 거의 없습니다. 아니 대부분이 빈털터리입니다. 동전 한두 개 아니면 몇 천원이 전부입니다. 봉투에 오천 원을 담아서 드립니다. 그 돈을 받고 고맙다고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고맙다고 합니다. 어떤 이는 돈을 주면 술 마시려고 할 텐데 하면서 걱정합니다. 따뜻한 봄날 우리 손님들이 도시락꾸러미를 들고 근처에 있는 화도진 공원에 가서 도시락을 먹으면서 막걸리도 한 잔 마시면서 즐긴다면 참 좋을 것입니다.
뭉치면 죽고 흩어져야 산다고 합니다. 줄을 서도 2미터 이상 떨어져야 합니다. 이곳저곳에서 도시락을 기다리는 손님들 사이를 다니면서 안부를 묻고 새로운 손님에게는 어디에서 왔는지 물어봅니다. 서울에서 온 손님이 나누어 주는 주먹밥을 먹고도 배가 고파서 왔다는 분이 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에 처음 온 손님들은 도시락 꾸러미를 받자마자 꾸러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아주 배고픈 손님은 민들레국수집 근처에서 도시락을 급히 먹습니다. 도시락을 먹고 그냥 아무데나 빈 그릇을 버리고 가는 이들이 있어서 오후에는 주변을 살피면서 손님들이 남긴 쓰레기를 치워야 합니다. 노숙하는 우리 손님들은 대부분이 순하디 순한 사람인데 한두 사람이 쓰레기를 버립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민들레국수집 근처에 있는 화도진 공원을 간혹 산책합니다. 오후 두 시 삼십분쯤입니다. 누워서 잘 수 없게 장치를 해 놓은 벤치에서 불편한 자세로 낮잠을 자는 한수(가명)씨를 봤습니다. 밥은 먹었어요? 밥 주는 곳이 없어서 막걸리 한 잔 얻어 마시고 쉬고 있다고 합니다. 한수 씨는 민들레국수집 시작할 때부터의 단골손님입니다. 함께 어울리던 이들은 대부분 저 세상으로 떠났고 한수 씨만 외롭게 남았습니다. 천 원만 달라고 합니다. 오천 원을 손에 쥐어드렸습니다. 민들레국수집에 가서 도시락을 가져와서 막걸리 한 잔 더 하라고 함께 국수집에 왔습니다.
누군가 노숙인들이 모여서 위험하다고 동구청에 민원을 넣은 모양입니다. 두 번이나 공무원이 찾아왔습니다. 규정을 지키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내일 다시 나와 보겠다고 합니다. 오늘 두 번 째로 공무원들이 나왔습니다. 외부에서 도시락을 나누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해야 하고, 손 세정제로 소독을 해야 하고, 2미터 간격으로 서로 사이를 띄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손님들이 도시락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는 잘 하고 있는데... 하면서 보고 갔습니다.
노숙하는 이들을 더 보호하지 않으면 더 큰 위험이 될 텐데, 우리 손님들이 도시락조차 먹지 못한다면 어떻게 코로나 19에 버틸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코로나 19가 진정이 되어서 우리 손님들에게 식탁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더운밥을 대접하고 싶습니다.
공주에서 인사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모습이 아닙니다
절망에 빠져있는 분들의 모습이 바로 내 모습입니다
나늘 본다는 마음으로 그 분들을 향한 마음을 가진다면
세상은 훨씬 더 살기 좋아 질 것 같습니다.
민들레공동체가 우리나라의 희망입니다.
누군가에게 기쁨과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
살면서 가장 의미있고 보람되면서 내가 가장 행복해지는 길이라 믿습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늘 천국 지상으로 사는 민들레마을❤️
힘들고 소외된 이들의 빈 마음을 사랑과 기쁨으로 새로운 희망이 파릇파릇 피어납니다~
사랑하는 민들레국수집에 언제나 평화가 있길 기도합니다!
유튜브 보고 찾아왔습니다.
헌신하시는 민들레수사님을 존경합니다.
아무래도 가족이 아닌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힘들고 어려울수도 있는데
그것들을 모두 극복하고 아낌없이 나누는 일상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진실되고 아름다운 민들레 이야기에,
저는 오늘도 감동을 합니다.
대표님과 사모님께서 이뤄가시는 사랑이
언제까지고 영원하기를 빌어봅니다.
힘든 이웃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일
참 좋네요^^ 민들레국수집 파이팅~★
안녕하세요.
예수님의 은총과 축복을 기도하는 신자가 아니라도
민들레국수집 도시락 나눔 소식은 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
삶이 힘들고 고단하여 하늘을 원망하고 자신이 비굴해지는 세상을
한탄하곤 했지만 민들레국수집의 소식은 삶의 희망과 꿈과 이웃과
저먼 하느님을 내 가슴안에 모실수 있다는 의미를 부여하게 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이들에 가슴과 위안으로 남아있길 바래봅니다.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고도 건강한 희망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뜨거운 사랑에 응원하겠습니다!
희망나눔, 민들레 Fighting~
유튜브 보고 찾아왔습니다.
욕심과 물질적인 집착을 버리고 노숙자들 안에서
사랑으로 마음이 나누는 것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민들레공동체 일상이 가르쳐줍니다.
오늘도 따뜻한 풍경 안에서 사랑을 가슴에 안고 갑니다
이웃사랑에 눈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이 희망이 되고, 사랑이 착함이 되고,
사랑이 편견없음이 되고, 사랑이 모든 것이 됩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그 물결이 점점 퍼져 우리 사회가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참 의롭게, 착하게 사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삶에
행복한 일들이 더욱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생을 바치는
천사분들의 삶이 아름다워 뜨거운 눈물이 고입니다.
진한 감동과 뜨거운 눈물로 가슴에 사랑을 채워주는
희망에 삶으로 안내하는 민들레국수집 일상 고맙습니다.
헌신하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존경합니다
사랑으로써 많은 가여운 이웃분들을 안아주시는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사모님을 존경합니다
진실하게 동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삶의 기쁨을 나누며 사는 세상을 꿈꾸며~♬
민들레 국수집에 언제나 행운이 마구마구 쏟아지길 그리고 모두들 몸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민들레국수집이 있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서영남대표님께 바라는 것은 건강하시고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이어지기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늘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나눔 감사합니다♥
하느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 사랑입니다.
민들레국수집에 가끔 방문하고 있는데 올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새로운 감동이라는 엔돌핀이 생긴다는 민들레국수집은 참 멋진 곳이예요
오늘도 민들레 수사님 덕분에 행복충전하고 갑니다.
사랑이 있으면, 세상 어디라도 천국이 됩니다!
유튜브 감동으로 보고 찾아왔습니다.
말보다 실천이 앞선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들인데
아무런 댓가나 조건없이 아름다운 선생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감동적인 모습은 우리사회가 꼭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1년365일 쉬지도 않으시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분들과
함께 하시는 민들레 라는 이름의 사랑실천을 지켜보며 제 자신도
이제는 달라져야 겠다는 생각이 해봅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서 품으신
사랑의 크기가 얼마만한지 새삼 돌아보게 되네요..
누구라도 민들레국수집 이야기를 읽으면
가난한 이웃들을 사랑하는 형제요~ 자매가 될 것이고~
십시일반 아니, 이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두 나눌 생각을 한다면
세상은 훨씬 아름다워 질 것입니다&
사랑의 공동체, 민들레국수집 기도로 응원합니다!
우리의 어려운 이웃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가득 나눠주는 민들레공동체가 있기에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가 실현되리라 믿습니다.
가족분들과 봉사자분들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오늘 하루가 웃음으로
시작하고 웃음으로 끝맺을수 있어
너무나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에게 아름다운 매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민들레 국수집'안에서
소망이 이루어 집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수사님의 말씀안에서 찾아갑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가족분들과
손님들 께서도 희망잃지 마시고
늘 건강과 행운이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늘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웃사랑에 투신하시는 모습에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저는 그동안 너무 외면하고 산것 같아 부끄럽고 많이 반성합니다.
앞으로도 이웃들의 든든한 가족이 되어줄 민들레공동체를 응원합니다.
헌신하시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을 존경합니다.
힘든 시기을 사라가는 이웃분들 화이팅입니다.
이렇게 서로 힘이 되어 주고 든든한 에너지가 되어주는
민들레국수집 세상, 참 가슴따뜻한 사랑입니다!
인생이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을 주고, 안아주는 사람의 존재는
참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진정으로 가난한 이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는 민들레국수집 감사합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공동체 나눔 감동입니다.
세상에서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사람들이 모여
서로 희망을 찾아가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우리 모두 연결되어 있는 한 가족이기에
마음으로 도우며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_^ '비워야산다'라는 책에서
민들레 수사님의 글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는데
이렇게 민들레이야기들을 자세히 읽으니 더 감동입니다~
노숙을 하시는 힘든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뭐라 표현을 할수 없는 진한 여운이 들었습니다.
수사님의 천사같은 아름다운 선행을 본받아 저도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착한 마음들이 모이고 모여서 큰 희망이 되길 기도합니다.
저도 함께 동참할께요. 힘내세요
유튜브 감동으로 보고 찾아왔습니다.
말보다 실천이 앞선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들인데
아무런 댓가나 조건없이 아름다운 선생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감동적인 모습은 우리사회가 꼭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1년365일 쉬지도 않으시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분들과
함께 하시는 민들레 라는 이름의 사랑실천을 지켜보며 제 자신도
이제는 달라져야 겠다는 생각이 해봅니다.
오늘도 민들레국수집의 선한 민들레일기를 보며 감동받습니다..^^♥
요즘 복지시설마다 도움에 손길이 줄고 있다는데,
민들레국수집의 십수년의 변함없는 나눔을 보며 더욱더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누는 기쁨속에 행복한 미소가 전해집니다..
민들레국수집에 오늘보다 내일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기쁨 속에서 하루를 보내게 해주는
민들레공동체가 주님 안에서 진정한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사는 아름다운 민들레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신앙인으로써 참 바르게 살아가고 있나 생각이 들었는데
사랑나눔을 보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사랑도 참으로 감동입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일기들을 보며
느끼점은 사랑 천사가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더 작아지고, 낮아지고, 부서져야 하는건지...
어떤 어려움중에서도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는 수사님이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나눔을 봅니다.
모두 따뜻한 희망을 품으며,
알찬 내일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차별도 없이 편견도 없이
함께, 또 같이 살아가는 세상 감동입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아직도 민들레 향기가 나는 듯 합니다.
나는 그동안 무엇을 왜 망설이고 살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에 이렇게 멋지고 훌륭하게 사는 분이 있구나'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고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는 민들레공동체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시락을 나눠주시는 모습이 얼마나 감동이던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쳐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받아주고
위로를 주는 서영남 대표님의 품이 꼭 고향집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시기.. 기쁠때나 슬플때도 곁에 민들레국수집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따뜻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살맛나는 세상, 나날이 웃음꽃 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모두 건강유의 하시고~ 코로나19 조심하세요*
유투브 인간극장 감동으로 보았습니다.
내일도 결코 굽히지 않는 희망을 품고 살고
서로 나누며 세상 곳곳에 사랑의 홀씨를 날려보냅시다.
민들레국수집은 손님들의 희망을 지켜주리라 믿습니다.
손님들에게 희망을 그리고 따뜻한 미소와 사랑을 나눠주시는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 감사합니다.
은총이며 축복입니다..^^
민들레 공동체의 행복한 소식에 웃음 짓습니다.
가난한 이웃을 위해 베풀고, 함께 나누기 위해 힘쓰라는
특별한 가르침을 주는 「민들레 공동체」안에서
희망으로 함께 살아가는 삶을 배우게 됩니다.
애쓰시는 착한나눔이 고맙습니다.
유튜브 영상 감동으로 보고 찾아왔습니다.
인간을 살리고자 했던 예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선생님을 통해 나눔에 중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거듭 생각해도 고마운 것이 너무 많고 고마운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민들레공동체 일상을 지켜보며 저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일상입니다.
우리 이웃과 함께 행복해지는 일 (*^-^*)
서로 도와주고 상처는 보듬어주면서 점점 큰 가족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민들레국수집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VIP손님으로 모시고 환대를 하는 민들레국수집~
가난하고 힘든 이웃을 도와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모두 힘내세요!
정선에서 인사드립니다.
아주 감동적인 글을 읽고 제 마음도 행복해졌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느냐에 따라 삶도 틀려지는 것 같습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삶을 보면서 더욱 공감하게 됩니다.
이웃들이 희망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민들레공동체 사랑나눔 이야기 감동입니다.
사랑의 꽃이 피는 민들레 공동체가 만들어낸 수많은 사랑들이
곧 이 땅의 빛이자 또 하나의 희망이 됩니다.
민들레는 피어납니다! 비에 젖으며, 바람에 흔들리며 피어납니다..
거칠고, 거친 땅에 피어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매일 너무 큰 사랑을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유튜브 감동으로 보고 찾아왔습니다.
코로나19에도 배고픈 손님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가난한 손님들이 모이는 곳이지만 서로를 존중하면서
행복하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제가 꿈꾸던 세상입니다.
가난한 이웃들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민들레공동체 가족분들이 최고입니다
나눔의 행복! 주는사람도 행복하고 받는사람도 행복한
아름다운 감동이 있는 민들레의 모습입니다.
힘들고 지친 이웃들의 마음을 토닥여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반습갑습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은 어떤 일을 하든
항상 환하게 웃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정말 마음으로 즐겁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두 천사분이 존경스럽습니다.
처음과 지금까지 그대로 더 더발전 되가는 민들레공동체가 최고입니다.
도시락 나눔 감동입니다.
세상 어디에 있든,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누구에게나 희망은 꼭 필요합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 희망을 찾아주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아직도 민들레 향기가 나는듯 합니다.
나는 그동안 무엇을, 왜 망설이고 살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에 이렇게 멋지고 훌륭하게 사는 분이 있구나'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고,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신 서영남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종시에서 인사드립니다.
민들레공동체 나눔 소식은 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
삶이 힘들고 고단하여 하늘을 원망하고 자신이 비굴해지는
세상을 한탄하곤 했지만 따뜻한 소식은 삶의 희망과 꿈과 이웃과
저먼 하느님을 내 가슴안에 모실수 있다는 의미를 부여하게 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이들에 가슴과 위안으로 남아있길 바래봅니다.
요즘처럼 온통 코로나19 걱정에 무섭기만 한데
사회의 따뜻하고 훈훈하고 기분 좋은 소식들만 가득하길...
힘든 세상이지만 그래도 따뜻한 나눔이 있기에 사람들은 살아갑니다
민들레 VIP손님분들께서 민들레속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며
가난하고 외로운 분들이 행복하게! 훈훈한 세상을 만드시는
민들레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나눔이라는 것은 결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많은걸 나눈다고 해서 감동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작지만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나누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실천하는 민들레공동체 일상 감동입니다.
인생의 길에서 넘어진 분들을 토닥여주고,
힘을 실어주는 민들레의 모든 일들이 참 필요합니다.
가난한 이, 곤경에 처한 이, 누구에게 쉽게 말할 수 없는 무엇들..
그걸 격려하는 민들레쉼터, 매일 기적 같은 민들레공동체 일상이 행복해보이네요^^
다양하게 보여주시는 배려들 삶에 대한 긍정과,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일 그것이 공동체의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행복.동행입니다!
민들레 VIP 손님들의 밝은 내일을 응원합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희망은 내 몸 안에서 세상을 향해 그리고 이웃을 향해 퍼져 나가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줌으로써 행복해지는 그 따뜻한 세상이 우리모두가 만들면 좋겠습니다.
헌신하시는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소중한 민들레공동체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사랑으로 대한다는 것 참 어렵지만, 그만큼 멋진 일입니다♡♡♡♡
정이 넘치는 민들레 국수집에서 저도 마음이 넑어지는 그리고 제 삶에도 작은 행복을 꿈꿔봅니다.
어디서나 약자가 보호받아야하는 세상인데 우리 세상은 약자를 멀리합니다...
민들레 손님들! 민들레국수집의 따뜻한 밥을 드시고 하루하루를 든든히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아낌없이 열정을 다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그리고 민들레의 식구들!
위대한 힘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o^~ 민들레 국수집 고맙습니다.
무안에서 인사드립니다.
손님들을 위해 민들레공동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분들로 인해 비치이는 하느님을 모시는 일 어쩌면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헌신하시는 서영남대표님을 존경합니다.
민들레공동체 아자아자 화이팅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느낍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 사모님 늘 건강하세요.
따뜻한 민들레 사랑나눔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민들레국수집에 오면 행복해지고 많은걸 얻어갑니다.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이 보여주신 삶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또 실천 할수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왜 도와야 하는지을 배우고 갑니다.
사랑이 꽃피는 나눔 일상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