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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행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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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
소무의도는 무의도 옆에 자리하고 있는 총 면적 1.22㎢ 규모의 작은 섬.
2011년 4월 본섬인 무의도와 연결되는 길이 414m, 폭 3.8m의 ‘소무의 인도교’가 건설되고, 2012년 5월 섬을 한 바퀴 도는 총 길이 2.48km의 무의바다누리길이 조성되면서 섬 트레킹 명소로 떠올랐다.
무의바다누리길은 탁 트인 전망과 해변, 숲길을 따라 모두 8개의 테마로 구분돼 있다. 부처꾸미(당제를 지냈던 곳), 자갈로 이뤄진 몽여해변, 명사의 해변, 장군바위 등 각 구간마다 절경을 품고 있다.
각 구간의 의미를 담은 안내문과 절경을 구경하며 쉬엄쉬엄 가도 1~2시간이면 충분하다.
⊙ 가 는 길① 공항철도 주말 서해바다열차 이용 용유임시역 하차(도보 15분) → 잠진도선착장 → 무의도
※ 주말 서해바다열차 : 2013.4.6~11.24 매주 토, 일요일 운행, 서울역 매시 39분 출발
(07:39~17:39)
② 인천공항역 → 인천공항 3층 7번 승강장 222, 2-1번 버스 → 잠진도선착장 → 무의도
③ 인천공항 3층 2번 승강장 302, 306번 버스 → 무의도 입구(도보 15분) → 잠진도선착장 →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섬 순환버스 이용)⊙ 선박운행 : 잠진도선착장 → 무의도행 매시 15, 45분 출발(30분 간격),
무의도 출발 매시 정각, 30분 대인 3,000원. 소인 2,100원
⊙ 문 의 : 무의도해운 http://www.muuido.co.kr/ ☎ 032-751-3354~6장봉도 해변트레킹
장봉도는 길게 뻗은 섬을 따라 8.1km의 능선 종주길이 개발돼 있어 산행객이 많이 찾고 있었는데 최근 아름다운 해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2.1km거리의 해안트레킹 코스가 개발된 후 더욱 인기다.
장봉도 해변트레킹은 한적한 바다의 여유를 선물하는데 썰물 때면 지천으로 널려있는 게, 소라, 고둥 잡이에 푹 빠지게 된다. 해변 풍경도 다채로워 협곡과 해식 동굴,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은 쥐라기공원을 연상시킨다.
특히 억겁의 세월이 흘러간 흔적이 켜켜이 쌓인 물결문양의 주름형 바위들은 자연이 빚어낸 최고의 걸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 가 는 길
① 운서역 광장 길건너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에서 221-1번(매시 40분), 307번(25~35분 간격)버스 → 삼목선착장(매시 10분 출항) → 장봉도 옹암선착장 → 섬 공영버스
② 운서역 광장(주차장)에서 221-1A(평균 60분 간격) 버스 → 삼목선착장
③ 운서역 앞 롯데마트 길건너 영종전화국에서 710번(20~30분 간격), 221-1A(평균 60분 간격)
버스 → 삼목선착장
⊙ 선박운행 : 장봉도행 매시 10분 출발(1시간 간격), 장봉도 출발 매시 정각
대인 6,000원. 소인 4,000원
⊙ 문 의 : 221-1번 버스 영풍운수 ☎ 032-568-5551
710번 버스 강인여객 ☎ 032-578-1738
세종해운 http://www.sejonghaeun.com/ ☎ 032-884-4155삼형제섬, 신도·시도·모도 트레킹
삼형제섬(가깝게 붙어 있어 얻은 별명), 신도·시도·모도는 산과 바다 트레킹 뿐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요즈음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신도엔 전망좋고 산악자전거 트레킹에 좋은 구봉산이 있으며, 시도엔 풀하우스, 슬픈연가 촬영지와 염전, 독살(전통고기잡이 방식)이 있고, 모도엔 아름다운 해변에 테마 조각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신도 중심에는 구봉산(해발 178m) 등산로는 둘레길 같은 가벼운 트레킹 코스. 등산로 초입은 신도선착장에서 시도방향으로 가는 길가에 있다.
구봉산은 4월 중순에서 5월초 사이에 산벚나무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며, 정상의 육각정자에 오르면 서해의 개펄과 마을 풍경이 발아래 펼쳐지고 멀리 강화도가 지척으로 느껴지며, 인천공항에서 비행기의 이착륙하는 모습이 이채롭다.특히, 구봉산은 임도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인기다.
시도엔 권상우, 김희선, 연정훈 주연의 <슬픈연가>, 비와 송혜교 주연의 <풀하우스>촬영지가 있어 낭만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시도 제방길 옆엔 염전이 있고, 수기해수욕장엔 밀물과 썰물을 차이를 이용해 물이 빠져 나가면 돌담 사이에 미쳐 빠져 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잡는 전통고기잡이 방식 <독살(돌살)>을 볼 수 있다.
모도엔 <배미꾸미조각공원>이 있는데 조각품들이 모래해변과 바다를 배경으로 예술미를 뽐내고 있으며, 영화<시간>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찾는 이들이 많다.
신도-시도-모도 트레킹 코스는 5시간, 시도코스만 도는 단축코스는 2시간30분(신도 선착장에서 마을버스 이용, 시도입구 다리에서 하차)
특히, 섬과 섬사이가 다리(연도교)로 이어져 있어 자전거를 타고 세섬을 한번에 둘러보는 것이 색다른 묘미로 꼽힌다.
자전거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선착장 주차장이나 상점, 섬 순환버스를 이용해 시도 마을회관으로 가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 공항철도 열차 첫 칸(서울역방향)에 자전거 휴대 승차 가능
⊙ 가 는 길① 운서역 광장 길건너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에서 221-1번(매시 40분), 307번(25~35분 간격)
버스 → 삼목선착장(매시 10분 출항) → 신도선착장 → 섬 공영버스
② 운서역 광장(주차장)앞에서 221-1A(평균 60분 간격) 버스 ⇒ 삼목선착장
③ 운서역 앞 롯데마트 길건너 영종전화국에서 710번(20~30분 간격), 221-1A(평균 60분 간격)
버스 → 삼목선착장⊙ 선박운행 : 신도행 매시 10분 출발(1시간 간격), 시도 출발 매시 30분
대인 4,000원. 소인 2,600원
⊙ 문 의 : 221-1번 버스 영풍운수 ☎ 032-568-5551
710번 버스 강인여객 ☎ 032-578-1738
세종해운 http://www.sejonghaeun.com/ ☎ 032-884-4155
무의도 호룡곡산
호룡곡산~국사봉 산행은 섬 전망이 특히 아름다워 ‘서해의 알프스’라는 별칭을 안겼다.
잠진도에서 배를 타고 큰무리선착장에 도착하면 등산로를 따라 바로 산행을 시작할 수 있다.
큰무리선착장~국사봉(230m)~호룡곡산(244m)~하나개해변을 잇는 4~5시간의 종주코스가 인기가 있다.
큰무리선착장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광명항으로 간뒤 호룡곡산 정상에 오르는 2~3시간 단축산행(광명항~호룡곡산~하나개해변)도 추천 코스로 꼽히며, 요즈음 뜨고있는 1시간 코스의 소무의도 '무의바다 누리길'과 연계해도 좋다.
호룡곡산은 능선 곳곳이 전망 포인트다. 인천공항의 비행기 이착륙 모습, 인천항과 인천대교, 실미도 등이 손에 잡힐 듯 하고 맑은 날이면 서해대교도 조망된다.
특히 광명항에서 다리로 이어진 소무의도 풍광은 보석처럼 아름답다.
호룡곡산 정상에 오른 뒤 하나개해변을 잇는 '환상의 길'코스를 택하면 동해안에서나 볼 수 있는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등산로 곳곳에서 도둑게(스마일게)도 만날 수 있다.
⊙ 가 는 길
① 공항철도 주말 서해바다열차 이용 용유임시역 하차(도보 15분) → 잠진도선착장 → 무의도
※ 주말 서해바다열차 : 2013.4.6~11.24 매주 토, 일요일 운행, 서울역 매시 39분 출발
(07:39~17:39)
② 인천공항역 → 인천공항 3층 7번 승강장 222, 2-1번 버스 → 잠진도선착장 → 무의도
③ 인천공항 3층 2번 승강장 302, 306번 버스 → 무의도 입구(도보 15분) → 잠진도선착장 →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섬 순환버스 이용)⊙ 선박운행 : 잠진도선착장 → 무의도행 매시 15, 45분 출발(30분 간격)
대인 3,000원. 소인 2,100원
⊙ 문 의 : 무의도해운 http://www.muuido.co.kr/ ☎ 032-751-3354~6
영종도 백운산
운서역 인근에 솟아있는 백운산은 전철 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섬 산행지다.
영종도는 영종대교로 육지와 연결돼 섬 아닌 섬이됐지만 섬산행의 묘미는 그대로다.
백운산은 해발 255.5m의 낮은 산. 운서역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걸어서 20여분. 등산로 입구에서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 1시간 남짓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이곳은 탁트인 정상 전망이 압권. 영종대교, 인천대교, 인천공항, 무의도, 신도, 시도, 모도, 강화도 등이 발아래 놓이는 등 섬산행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다.
정상에서 보는 해넘이는 특별하다. 크고작은 섬과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바닷속으로 떨어지는 석양은 한폭의 그림이다. 하산길은 30여분 정도로 험하지 않아 해넘이산행에 안성맞춤이다.
산행은 운서역에서 시작해 서쪽능선을 거쳐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운서역으로 하산하거나 정상에서 전소(영종출장소)방향으로 내려오면서 천년고찰 용궁사를 둘러보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 가 는 길
① 운서역에서 주차장 옆 길(도보 20분)
② 운서역 → 202번 버스 → 전소/영종선착장 방향(매시 정각, 30분) → 용궁사입구
⊙ 문 의 : 202번 버스 영풍운수 ☎ 032-568-5551
장봉도 국사봉
시원한 해풍 맞으며 숲길 걷는 즐거움이 있는 등산
장봉도는 최고봉인 국사봉(151m)를 중심으로 크고작은 봉우리들이 길게 늘어선 형상이다. 산행은 주능선을 따라 가는 것이어서 크게 힘들지 않고 여유로운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산악자전거(MTB) 동호인들이 즐겨찾을 정도로 능선길이 완만하다.
그러나 등산로 초입 선착장에서 능성 끝자락인 가막머리까지 적지않은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겨울산행시 시간조절을 잘 해야 하며, 능선이 긴 만큼 세찬 바닷바람에 대한 대비도 완벽하게 갖춰야 한다.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가막머리 정상까지 3시간 30분가량 소요되며, 가막머리에서 사하리 버스정류장까지 돌아오는데 1시간가량 소요된다. (총 4시간 30분 소요).
가족산행의 경우 최고봉인 국사봉에 올라 전망을 감상한뒤 장봉2리로 하산해 버스를 타고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단축코스가 좋다.
⊙ 가 는 길
① 운서역 광장 길건너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에서 221-1번(매시 40분), 307번(25~35분 간격)
버스 → 삼목선착장(매시 10분 출항) → 장봉도 옹암선착장 → 섬 공영버스
② 운서역 광장(주차장)에서 221-1A(평균 60분 간격) 버스 → 삼목선착장
③ 운서역 앞 롯데마트 길건너 영종전화국에서 710번(20~30분 간격), 221-1A(평균 60분 간격)
버스 → 삼목선착장⊙ 선박운행 : 장봉도행 매시 10분 출발(1시간 간격), 장봉도 출발 매시 정각
대인 6,000원. 소인 4,000원
⊙ 문 의 : 221-1번 버스 영풍운수 ☎ 032-568-5551
710번 버스 강인여객 ☎ 032-578-1738
세종해운 http://www.sejonghaeun.com/ ☎ 032-884-4155
무의도, 실미도해변 트레킹
섬여행은 자동차를 타고 훌쩍 지나가기보다 느릿느릿 움직이며 구석구석을 둘러보는데 묘미가 있다.
무의도는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가 나 있지만 자동차 없이도 주요 명소를 찾는데 불편함이 없다.
더구나 정겨움이 묻어나는 시골버스 경험도 그 자체가 여행 코스가 된다.
무의도 큰무리선착장에 도착하면 섬 전체를 일주하는 마을버스를 타고 하나개해변으로 갈 수 있다.
마을버스는 배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선착장에 도착한다.
해변트래킹은 권상우-최지우 주연의 드라마 <천국의 계단> 세트장이 있는 하나개해변에서 실미도 앞 실미해변까지 2~3시간 코스로 가족, 연인들에 추천할만하다.
모래해변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고, 올망졸망한 바윗길이 재미를 더해준다.
마침 썰물로 바닷물이 빠진때라면 바닷길(징검다리)을 건너 영화 <실미도>의 촬영지이자 실제 실미도 사건이 발생했던 실미도까지 다녀와도 좋다.
실미도에 들어가려면 바닷길이 열리는 물 때 시간을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물 때 문의 :국립해양조사원 www.khoa.go.kr)⊙ 가 는 길
① 공항철도 주말 서해바다열차 이용 용유임시역 하차(도보 15분) → 잠진도선착장 → 무의도
※ 주말 서해바다열차 : 2013.4.6~11.24 매주 토, 일요일 운행, 서울역 매시 39분 출발
(07:39~17:39)
② 인천공항역 → 인천공항 3층 7번 승강장 222, 2-1번 버스 → 잠진도선착장 → 무의도
③ 인천공항 3층 2번 승강장 302, 306번 버스 → 무의도 입구(도보 15분) → 잠진도선착장 →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섬 순환버스 이용)⊙ 선박운행 : 잠진도선착장 → 무의도행 매시 15, 45분 출발(30분 간격)
대인 3,000원. 소인 2,100원
⊙ 문 의 : 무의도해운 http://www.muuido.co.kr/ ☎ 032-751-3354~6
용유해변 트레킹
썰물로 바닷물이 빠지면 공항철도 용유임시역앞 거잠포를 출발하여 마시안~용유~선녀바위~을왕리~왕산해변까지 해변과 도로를 따라 트레킹을 할 수 있다.
특히 거잠포에서 마시안을 거쳐 용유, 선녀바위 해변 까지는 3~4시간 코스로 다양한 체험과 경치를 즐길 수 있다.
1~2시간 짧게 트레킹을 하고싶다면 거잠포~마시안 코스가 좋다.
거잠포는 해돋이와 해넘이를 함께 볼 수 있는 고즈넉한 어촌마을로 조개구이, 해물찜, 활어회, 해물칼국수, 영양굴밥 등 바다향기 가득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마시안해변은 드넓은 갯벌과 백사장, 송림이 아름답고, 말타기, 사륜오토바이, 갯벌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이자 편안한 휴식처다.
조용하고 한적한 용유해변은 백사장, 갯벌, 해송이 어우러진 사색의 공간이며, 선녀바위해변은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기암괴석과 아담하고 예쁜 백사장이 있다.
선녀바위해변은 썰물 때면 갯바위가 여기저기 드러나 바위에 붙은 굴을 따고 게를 잡는 재미를 맛볼 수있다.
자전거를 이용한 용유도 트레킹도 인기. 공항철도로 운서역이나 공항화물청사역에서 내려 인천공항까지 개설된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한뒤 거잠포를 거쳐 싱그런 갯바람을 맞으며 용유해변을 달려도 좋다.
※ 공항철도 열차 첫 칸(서울역방향)에 자전거 휴대 승차 가능
⊙ 가 는 길
① 공항철도 주말 서해바다열차 이용 용유임시역 하차 → 302, 306번 버스
※ 주말 서해바다열차 : 2013.4.6~11.24 매주 토, 일요일 운행, 서울역 매시 39분 출발
(07:39~17:39)
② 인천공항역 → 인천공항 3층 2번 승강장 302, 306번 버스 이용아라뱃길 자전거 트레킹
경인아라뱃길은 전철역에서 가장 가까운 워터파크라 할 수있다.
공항철도 검암역과 계양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뿐 아니라 곳곳에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되어있어 트레킹 명소로 자리잡았다.
검암역 부근엔 시천나루와 수변무대, 매화동산, 바람개비공원, 아라폭포 등이 있고, 계양역 부근엔 전통테마공원 '수향원'과 귤현프라자, 야생화테라스, 두리생태공원 등이 있다.
또 '정서진'으로 명명된 인천터미널에서는 서해의 광활한 갯벌과 아름다운 해넘이를 볼 수 있다. 특히 이곳 아라갑문 전망대에서는 서해갑문과 영종대교, 송도신도시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등 전망이 좋다.
이처럼 아라뱃길 주변은 다양한 보고 즐길거리가 있어 산책하듯 걷거나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로 즐기기에 좋다.
특히, 검암역~계양역 약 6km 구간은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트레킹 인기코스로 떠오르고 있다.검암역 앞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편리하게 자전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대여료 시간당 3천원, 공항철도 이용객은 2천원).
※ 공항철도 열차 첫 칸(서울역방향)에 자전거 휴대 승차 가능
⊙ 가는길 : 검암역, 계양역에서 도보 5분
- 검암역에서 77-1번 버스, 인천여객터미널행 이용
- 셔틀버스 : 검암역 12:40, 15:40 → 계양역 13:00, 16:00 → 김포터미널 13:20, 16:20
계양역 13:50, 17:00 → 검암역 14:10, 17:20 → 인천터미널 14:30, 17:40
담당부서 : 홍보실 전화 : 032-745-7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