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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학시인사랑시 <사랑시> 대나무 / 황봉학
황봉학 추천 0 조회 110 04.12.23 06:2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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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23 06:36

    첫댓글 당신의 사랑을 확인하던날 나의 가슴은 새털처럼 가벼이 비워지고 모든걸 다 얻은 기분이겠죠. 당신의 미움을 받는날 나의 마음은 응어리가 져 딱딱한 마디가 되겠죠. 그 엉어리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이겠죠.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 주는 것입니다. 줄려고 해 보세요. 엉어리 지지 않을것입니다.

  • 04.12.23 13:43

    두분...환상의 콤비네요~~^^&...사랑은 받으려 하지 않아도~~~주려고 하지 않아도~~~운명처럼 다가 오던게 사랑 아니던가요...그래서 어느 순간 채우지도 않았는데도 ~온세상 하나가득 차있는게 사랑이 아니던가요....또 철없는 소리를 햇지요~ㅎ^^&

  • 04.12.25 00:37

    예인님의 말처럼..운명처럼 다가 오던게 사랑 아니던가요...예인님 반가워요.

  • 04.12.25 08:15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대나무나 내 운명이나 비슷하군아!

  • 04.12.25 14:25

    초원님 너무 웃겼습니다. 대나무 운명이나 내 운명이나 비슷하다는 말에 넋을 잃고 웃었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다음에 또뵈요. 엉어리진 대나무 가 되지 말고 미루나무처럼 쭉쭉 뻗는 운명 되시길 바랍니다.

  • 04.12.25 16:55

    운명처럼 어느날 느닷없이 찾아온 당신의 사랑을 확인하는날 당신 사랑을 다 차지한것만 같았을겁니다.차지한 사랑을 한마디 한마디 키가 커가는 사랑으로 가꾸어 가심은 어떨지요?

  • 05.04.15 23:02

    정말이지 얼마나 커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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