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1. 05. 06(금)
나홀로 제63차 능원묘 답사 결과
●세조의 아들이자 성종의 아버지인 덕종의 부마 홍상 묘와 홍상의 부 홍응 묘역 전경.
[답사지] 경기 동북부 권역 묘지/강원도 철원 권역 관광지
[일시] 2011. 05. 05(어린이날) 08:30 ~ 18:00
[참가인원] 13명
▲중종의 후궁 희빈 홍씨의 아버지이며, 기묘사화의 중심에 섰던 홍경주 묘역 전경
▲홍경주 묘역 뒤에서 내려다 본 모습.
아래의 쌍분이 을사사화로 인하여 사사된 후에 외가 묘역에 묻힌 봉성군
▲희빈 홍씨가 낳은 중종의 서6자 봉성군 묘역 전경
▲사육신의 단종 복위계획을 밀고한 김질 묘역 전경. 신도비만 있고, 묘비가 없어서...
▲김질 묘역 후경
▲점심은 곰탕으로... 앵콜재창님께서 몇 다발의 역사 서적을 가져 오셔서 나누어 주고도 절반이 남았네요.
▲묘지 몇곳을 더 둘러 보려다가 능원묘 답사에 처음 나오신 분이 몇분 계셔서 철원으로...노동당사부터 돌아
보았습니다.
▲철원 제일감리교회
▲도피안사 전경
▲도피안사 삼층석탑 틈새에 금개구리가 산다는 내용이 2002년에 세상에 이런일이에 방영되었다고...
▲철원 도피안사 삼층석탑(보물 223호)
▲도피안사 대적광전에 모셔진 철조비로자나불좌상
▲철원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직탕폭포
▲고석정에서 내려다 본 고석바위(임꺽정이 큰 구멍 안에 숨어 지냈다고...) 주변 전경
▲아래서 올려다 본 고석정 주변 전경
▲남북한이 절반씩 공사하여 완공했다는 승일교
▲겸재 정선이 화폭에 담았다는 삼부연폭포까지 보고 평소보다 조금 일찍 답사 종료
▲마지막으로 자장면 먹는 시간... 이번에는 짬뽕의 반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