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솔츠, 리추얼 향수 컬렉션 3종 론칭
일상 속 리추얼 향으로 구현... 사전 블라인드 테스트서 최상 평가
K-웰니스 뷰티 스타트 업 '히즈(Hiz)'가 뷰티 브랜드 '리솔츠 (ReSaltz)'의 신규 향수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신규 향수 컬렉션은 일상 속 리추얼을 향으로 구현한 리추얼 향수 3종 (폰드 아이리스,
티 포레스트, 뮤게 샤워)으로 이뤄졌습니다.
리솔츠의 리추얼 퍼퓸은 다양한 웰니스 라이프의 메타포를 향으로 구현, 아로마를 통한
깊은 사유와 몰입을 돕는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리솔츠는 론칭 이후 10개월 동안 재구매 고객이 30%에 육박하고,
최대 12회의 구매 이력을 기록하는 등 높은 제품 만족도와 브랜드 감도를 통해 고객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며 "고객의 자발적 바이럴을 통해 홍보되고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 뷰티 시장 내 최초로 웰니스 뷰티라는 영역을 개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솔츠 향수 컬렉션은 지난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선보였던 '리솔츠 잉크
우드 (Ink Wood) 오드 퍼퓸'의 좋은 반응과 리솔츠 만의 조향 시스템으로 블렌딩된
배쓰 솔트가 인기를 끌면서, 리솔츠의 아로마 제품을 경험한 고객들이 향수 개발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출시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리솔츠의 리추얼 퍼퓸 라인은 관능적인 사랑의 아름다움을 담은 '폰드 아이리스
(Fond Iris)', 차, 다도의 고요함을 담은 '티 포레스트 (Tea Forest)', 샴페인
파티와 친교의 즐거움을 담은 '뮤게샤워 (Muguet Shower)'로 일상 속 감각적인
3가지 리추얼을 콘셉트로 합니다.
'폰드 아이리스 오드 퍼퓸'은 아이리스, 터키쉬 로즈, 핑크 페퍼의 유혹적인 향의
터치로 시작해 머스크 멜로우, 앰버 우드, 센슈얼 레더의 향기와 만나 깊은 관능을
완성하며 신비롭고 육감적인 잔향을 은근하게 남기는 파우더리 머스크 계열 향수입니다.
'티 포레스트 오드 퍼퓸'은 싱그럽고 풍성한 얼그레이 차 향으로 시작해 빛나는
햇살 아래 우아한 봄의 여신을 연상시키는 수선화, 동백꽃 (카멜리아), 재스민, 등나무
꽃의 차분한 동양의 플로리엔탈 향초가 중심을 이루며 화이트 머스크, 그린 노트의
풍부함으로 마무리, 명상하듯 느긋한 다도의 시간을 연출하는 향수입니다.
'뮤게 샤워 오드 퍼퓸'은 베티버, 스타 아니스 등 허브의 톡 쏘는 듯 시원한 스파이시
스파클링 탑노트로 시작해 깨끗하고 라이트한 뮤게 (은방울꽃), 코튼 플라워 등
트랜스페런트 플로럴 노트 향이 패촐리, 통카빈과 만나 달지 않게 은은히 남는 시원한
향이 특징입니다. 강렬한 상쾌함과 에너지를 주는 중성적 이미지의 향수입니다.
무엇보다 리솔츠 리추얼 향수 컬렉션은 웰니스 뷰티 전문가와 향기 디렉터, 세계적
수준의 향료 연구팀이 개발했으며, 명품 향수들을 주로 사용하는 헤비 유저
(Heavy User)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선호도 최상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그레이 계열의 묵직한 프리미엄 용기에 새겨진 문자 컬러와 제품 패키지의 블루
컬러는 바다와 소금에서 영감을 얻어, '생명의 회복과 초석'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고감도의 패키징 디자인과 벨벳 코팅의 하드박스를 제작해 소장은 물론 선물의
가치도 높였습니다.
리솔츠 브랜드 디렉터 권윤정 대표는 "리솔츠의 제품들은 일상의 관성에서 벗어나
생경함을 원할 때, 정신적 여행을 원할 때 새로운 세계와 만나는 리추얼 도구이자,
'웰니스'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한다"라며 "새로운 향으로 새해을 맞아 나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습니다.
<CMN>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