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football....alchol...&....hope

오날은 잉글랜드와 축구하는날..... 축구보러 가자? 어디로 ? 막걸리집이나...삼겹살 집...고러니 배가 남산만하게 술배가 나오지......하지만 져서 한잔..이겨서 한잔..잘해서 한잔... 에이...하면서 한잔....그러다 보니 100분시간이 가고... 끝나기 무섭게 2차로 가서 ...다른 화제로 한잔... 집에 가면....12시나 새벽1시가 되겠지? 하지만...송재남 선생은 술을 별로 안하니.....퐁신퐁신한 소파에 앉아서..,...축구란 말이야....저렇게 하면 안되는데....훈장같은 소릴 하것제... 산청이라? 지리산 의 물소리...산의 바람냄새....내는 월요일날 마시고 듣고 왔다.. 일요일 밤에 전주가서...콩나물 해장국 드시고....전라도 장수...그리고 산청..합천...을 지나 대구.....그리고 밀양에서 일보고... 대구에서 교통사고나서 밀리는 바람에...에라 중앙고속도로로 가기로 하여 안동에 들르니 안동생고기가 생각이 나서...안동역앞의 구서울식당의 생갈비는 맛이 있다..물김치..그리고 된장찌개는 갈비살을 넣어주는데.. 맛이 꿀맛이다...간김에 간고등어좀 사고...간고등어 하니 자연보호? 생각이 나드라.....청량리역에서의 모습들...그리고 오랜기간동안 보지 못하였으니...몇몇친구들을 제외하고 말이지..... 서울오는 길은 예천-영주-풍기-단양-제천-원주-....서울도착하니 12시...하지만....가끔은 지방갈때 마누라 데리고 가기도 한다. 이번에도 동행하였지만 점수딸려구? 죽령터널은 멋이 있더라...역시 인간의 힘은 대단하다고 느낀다. 특히 토목쟁이들의 기술은 말이지...원주교각도 그렇고....기술은 멋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오늘은 11시경 사무실 나와서...밀린일도 하고...서류정리도 하고...그리고 삼성68방에 들어가서..약간의 시간에 대한 여유도 조금 부린다... 저녁에는 서두에서도 밝혔듯이 6학년1반 형아하고...간만에 부천에서 한잔하고...내일저녁은 춘천에서 한잔......모레는 사무실 근처에서 한잔.. 하이고 왠놈의 술약속은 그리 많은지....100Kg 주파하겠다...반올림하면 주파는 허였는데.....하지만 우에노 만날사람은 만나야제... 다늠달 만나는 날은 지방에서 올라오는 친구들의 의견을 존중하는게 어떨런지?????????.......화요일 축구보고...좋은 시간들을 보내시길.. 대림동에서 ..... 아 그리고 진유야 반갑다...보고싶네..그려...몇일전 차원형이는 영풍에 가느라고 ...전화통화만 하고...영풍에서 책사면.. 10%할인하여 준다....전문서적 사는데 책한권값 이상의 혜택은 있다.. 차원형의 소개로 인하여..가끔은 경비절감효과를 본다... 그리고 성자이야기....최유라 이종환선생의 웃음이 뭇어나는 편지에서 나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