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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압증, 과팽창장해에 관하여 서슬하시오.
감압증
물속 깊이 잠수했다가 감압(주변의 압력이 감소하는 현상)없이 급격히 상승할 때 기압차 때문에 발생하는 병을 말한다. 잠수병은 보통 감압 없이 상승할 때 발생한다.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관절통으로 주로 어깨, 무릎, 발모과 같이 운동이 많은 관절에 생긴다. 주로 관절부위에 저리고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이를 bends라고 한다.
예방법
보통 감압표에 따라는 감압 없이 상승할 때 발생 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속에서 천천히 상승하면서 감압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작은 증상이라도 심각하게 발전할 수 있으므로 즉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과팽창장해
원인
고압의 공기를 호흡하고 숨을 참거나 기도가 패쇄된 상태로 채부상하게 되면 과팽창 장해가 일어난다.
고압의 공기를 호흡하고 부상하게 되면 신체 내부에 있던 공기는 팽창하게 되고 보통은 호흡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배출 되지만 공기를 아끼기 위해서나 혹은 무의식적으로 숨을 참은채 부상하게 되면 팽창된 공기는 배출되지 못하고 폐의 조직을 손상시키거나 파열 시킨다.
이때 폐에서 빠져나간 공기 기포가 인체의 어느 부위로 가느냐애 따라 공기전색증, 기흉, 종격동기종, 피하기종 등의 장해를 일으킨다.
징후-증상
공기전색증(공기색전증, 에어엠보리즘)
폐의 파열로 새어나온 공기가 혈관 내로 ㅡㄹ어가 공기방울을 형성, 혈관을 막게 ㅚ고 혈액의 흐름을 차단하는 것으로 피가 통하지 ㅏㄶ는 곳의 저림, 감각이 없어짐, 시력, 청각, 언어 장해, 마비 등을 가져올 수 있고 뇌로 가는 혈관을 막아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되면 의식불명이나 마비상태 등 최악의 상태가 될 수 있다.
기흉
폐에서 새어나간 공기가 흉막과 폐 사이에 들어가 외측에서 폐를 압박하는 것으로 가슴의 통증, 쇼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종격동 기종
폐에서 새어나간 공기가 심장이 있는 공간에 들어가 심장을 압박하는 것으로 가슴의 통증, 호흡곤란, 허탈증세, 의식불명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피하기종
폐에서 새어나간 공기가 목과 목 주변, 흉부의 피부 아래에 머무는 것으로 목과 가슴 상부의 기종 부분이 밖으로 부풀어 오르거나 성대를 압박하여, 호흡 곤란등의 증세를 보인다.
응급처치
이러한 장해가 일어나면 다음과 같이 응급처리를 해야 한다.
1. 쇼크 방지 자세를 취한다. (2차 장애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환자의 자세를 안정시킨다.)
2. 100% 산소를 공급해준다. (산소의 공급은 몸속에 팽창되어 있는 질소의 기포를 잘게 부수고, 혈관을 막는 공기를 빨리 배출 시켜 줌으로써 증세의 악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
3. 의료기관이나 119에 연락을 취한다.
4. 경우에 따라 구조 호흡이나 CPR등의 조치를 취하고 휴대용 재압챔버인 포터블 챔버가 있을 경우 즉시 재압
치료
공기 전색증인 경우에는 의사인 진단 하에 재압과 100% 산소를 결합한 치료가 해해진다.(재압에 의해 신체 내의 기포는 축소, 흡수되어 증상은 줄어들고 없어지게 된다.)
기흉, 종격동기종, 피하기종인 경우는 병원에 가서 튜브나 주사 바늘로 공기를 뽑아 주는 외과적 치료를 하거나 재압
예방
다이빙 중에는 숨을 참지 않고 항상 정상적인 호흡을 한다. (불안, 공포, 상태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숨을 멈출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