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날씨도 좀 좋았져?
하지만 좋았었던지 잘 기억이 나지 않군여.
왜냐면??? 교회 내에서 있다보니, 실내에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날씨가 좋았었던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좀 흐렸나?*^^*
지금 이시간엔 식구들 마다 다들 바쁘게 있습네다.
김서방은 민수의 요청으로 윈도우xp에서 다시 윈도우 98로 깔고 있는중이고
민수는 이모의 도움으로 수학숙제를 하고 있고
현수는 마지못해 독서록을 쓰고 있고
난 인터넷으로 드라마 미리보기 보고있궁.*^^* 우헤헤헿
나만 팔자 좋넹.*^^*
그래서~~~~~ 좀 미안해서 얼릉 나왔당.
그저께 아침은 좀 바빳당.
김서방 봄,여름, 가을 겸용 양복을 2벌이나 샀기 때문엥...
오래간만에, 정말 오래간만에 양복을 샀음메다.
그전에 김서방 본인이 저렴한(?!) 가격의 양복을 사와서 입었는뎅.
이번에 제가 직접 가서 고르고 사왔졍.
고급으로...(그래서 좀 비쌉니당!)
그래도 신상품을 40%로 할인하기에 샀고.
아그들도 좀 사려다 시간과 물질이 부족한고로
흰반팔티!를 오천원에(이건 얘들에겐 비밀) 두벌 샀고
나도 바지 한벌 샀음네당.
4만 4천원이라 붙었던데. 단돈 만원에 샀지용.*^^*
허리맞고~~~ 종아리 맞고~~~ 헉!!! 허벅지가 끼네...*^^*
일주일후에 입을 일이 있는데. 꼬옥 빼리라~~~~~ 허벅지사알.....
또 한번 할인매장에 나가게 되면 쩡워니꺼랑 엄마꺼도 볼껭.*^^*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옷있는지...
산 바지도 브랜드고 '마루'라고 들어봤는징...*^^*
거기 브랜드당.
스판바지.ㅋㅋㅋㅋ
낼과 모레는 청소를 좀 하렵니다.
그럼, 울산 식구들! 잘 계시소.
여긴 서울 통신원 민현이에미였슴당.*^^*
첫댓글 아침일찍부터.. 수고가 많으시와여~~~~ 근데... 월요일아침부터... 학교들은 안가시나???
이런~~~~~~ 이 글은 어젯밤에 올렸는데 올 아침에 좀 수정했더만 날짜랑 시간이랑 바낀네.*^^*
정임언니 머리 이쁘게 컷트했다. 훨씬 깔끔하고 젊어보이더라. 민수, 현수도 이발하고..
난 공짜고 얘들은 돈 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