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우리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스위트 홈 -따뜻함이 느껴질 수 있기를~~ㅎㅎ
단조무늬의 미닫이 문과, 전실 창문 아래의 작은 수납장, 그위의 난초화분들
큰 아이(혜린)의 방~
너무 햇빛이 밝아서 브라이드 위에 커텐을 또 달아 주었구요 ㅎㅎ
함지박과 작은 화분들로 만든 미니정원~
아기 자기한 초록들이 가습 역활을 해 주어요^^
콘솔에 놓인 가족사진, 벽에 붙일 조금 큰 사진도 찍은 예정이랍니다. ㅎㅎ
주방입니다.
식탁보,시계,등등 제가 직접만든것들이 어설프지만 친근함?을 준답니다 ㅎㅎ
홈바의자를 놓아서 간이식탁겸, 한 밤엔 오붓하게 차나 와인한잔을 ㅋㅋ
오늘도 한 잔 할까요?
컵걸이인데, 많은 분들이 잘 활용 안하시는 듯 하여..
우선, 위에 거치대를 조절할 수 있지요-옆으로 쭉 밀어서 컵걸이자체를 빼면
뒷면에서 나사를 풀어서 높이 조절을 해 주고
아래는 행주를 걸 수도 있겠지만, S자고리를 이용해서 컵을 더 많이 걸수 있지요~
이것도, Tip이라 할 수 있으려나?
흡착식 고리를 이용해서 주방에서 필요한 것을 걸어 두는 거죠~
세탁기를 보일러있는 곳 까지 밀고,
호수 아래에는 세제통등을 넣고
틈사이로 발을 들여 놓고 창문에 바짝 갈 수 있어서
창문을 여는데, 호수땜에 45도 정도 만 열고 지냅니다.
김치 냉장고는 벽돌을 놓아야만 수납할 수 있네요,
조금 아쉬운 부분~
문짝에 후라이팬 걸이대를 박아서 ㅋㅋ
흡착걸이를 이용해서 수건과 냄비 받침을 걸고
주방 사다리를 놓아두고 높은 곳에도
자유롭게? ㅎㅎ
키 작은 저를 위한 울자기의 배려~
작은 아이 방... 침대 옆에 벽걸이등을 달아서
분위기도 좋고, 너무 어둡거나 밝지 않아 숙면을 ~~
안방에서 샤워 할 때 거울이 멀어서
거울집에 부탁하여 붙인 벽거울-남편은 면도할 때, 저는 세안할 때 요긴 하네요 ㅎㅎ
안방 거실 한켠에 둔 나의 작업대입니다. ㅎㅎ
햇살이 따뜻해서 요즘은 넘 좋네요~
전기 배선함인가를 살짝 가려주는 센스~
스치로폼으로 만들었구요 ㅎㅎ
편안함과 심플함을 살린 거실입니다.
송심난성-마음은 소나무처럼 곧고 성품은 난초와 같아라? 뭐 그런 뜻이라네요
큰 아이 방에는 스텐드 등을 두었는데, 이것도 터치식이라
아이가 좋아하지요~
자 이제 집구경 다 했으니...
맛있는 아이팍 레스토랑 스페셜을 드시겠습니까? ㅎㅎ
첫댓글 집이 넘 이뿌네여~~특히 주방!! 완젼 부럽부럽..ㅋ
우~와 ~ !, . . 집 구경 잘하였으니, . . 우리 부부를, 함 초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