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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4월과 5월 관련자료 세계가 인정하는 한글의 멋진 모습
학무 추천 0 조회 210 07.06.25 01:4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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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17 14:53

    첫댓글 이수만님과 활동을 하시던 초기엔 팀 이름도 없으셨군요.지금 생각해도 정말 산뜻한 이름인 '사월과 오월' 탄생의 배경을 직접 학무님으로부터 듣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 06.01.17 15:45

    똑같은 계절이라도 6월과 7월 혹은 10월과 11월 ..이러면 그다지 근사하지 않은 데 4월과 5월 그러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장미와 콩나물이라는 드라마제목이 있었는데 콩나물과 장미 와는 영 느낌이 다르지요? 참 잘 만드신 팀 이름입니다. ...4월과 5월!

  • 작성자 06.01.17 17:42

    하하 ~ 소리미님 고맙습니다. 김치와 깍두기는 어때요 ㅎㅎ "세모와 네모" 라는 듀엣을 아세요. 제가 기획을 했고 편곡을 했었는데 명칭을 제가 만들어 주었습니다.혼성 듀엣이었는데 남자는 새모형 얼굴 여자는 네모형 얼굴..

  • 06.01.17 18:06

    4월과 5월의 명칭 탄생의 계기가 참 재밌습니다.세모와 네모의 '안개비'도 무척 좋아했었는데 명칭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그들과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생각되는군요.^^

  • 06.01.17 18:52

    4월과 5월의 이름은 그 당시 정말 산뜻했습니다. 그런데 그 탄생배경 속에 시대적인 의미가 담겨있었다는 것은 몰랐네요. 새롭게 알게 되어 참 기쁩니다. 세모와 네모도 명칭이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학무님의 작품이었군요.

  • 06.01.17 19:46

    내 기억 속의 '백순진'님과 이렇게 가깝게 얘기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 4월과5월에 관한 뒷얘기를 또 이렇게 실감나게 들을 수 있다는 사실... 이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 06.01.18 10:21

    4월과 5월. 지금도 여전히 산뜻하고 싱그러워서 좋습니다. 그날 음악 때문에 귀를 기울려도 말씀이 들리지 않아 안타까웠는데 생생하게 글로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안 써서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우리말'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우리 말글을 사랑하시는 학무님 존경합니다.

  • 06.01.18 10:21

    계속 올려주실 음악 이야기 기대하며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06.01.17 22:08

    마음이 따뜻하신 학무님은 글도 따뜻하게 쓰시는군요! 마음이 훈훈해지는 에피소드입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06.01.18 09:57

    SongAji 님 칭찬 감사합니다. 저는 칭찬 받으면 진짜 그런 줄 알고 좋아하는 띨방 기질이 있어서 ,,ㅎㅎ 저의 친구들이 부르는 제 별명이 뭔 줄 아세요? "또라이" 랍니다. ㅋㅋㅋ

  • 06.01.19 15:27

    님께 감사드립니다!

  • 06.01.22 00:51

    학무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을 제 주변의 사월과 오월 광팬 두명에게 자신있게 전달해야겠습니다..^^*참 신선하네요!!~

  • 작성자 06.01.22 10:10

    화이트님 잘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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