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5월31일 완도 약산도 삼문산(397m)

[구름비]

1.산행지: 완도 약산도 삼문산(397m)

2.산행일자:2011년 5월 31일

3.산행코스: 죽선리 - 장룡산 - 삼문산 - 움먹재 - 등거산 - 움먹재 - 망봉 - 진달래공원

                        - 가사봉 - 가사리 - 당목 (5시간)

4.산행경비분단금:22,000원

♣차량경유지:상무역 1번출구(07:20)-월드컵 경기장버스승강장(07:30)

                    -교원공제(07:45)-광.파(경유)-문예후문쪽 버스승강장 (08:00)-하남 무등산랜드(08:10)

5.차량 이동시간:약 2시간

6.준비사항 : 점심,식수,목욕도구,여벌옷 (목욕후 석식 제공함)

완도 약산도 삼문산(三門山,397m) 안내

♣삼문산 안내

 강진  끝인 마량에서 건너다보이는 고금도, 그 너머에 다소곳이 앉아 있는 조약도의 토속 이름은 약산도이다. 흑염소의 자연 놀이터인 약산의 정상이 삼문산(三門山,397m)이고, 섬사람들은 망봉이라 부른다. 약산도의 천동나루에서 남동으로 하늘금을 이루는 삼문산은 왼쪽부터 장룡산(356m), 정상인 망봉, 등거산(376m,토끼봉)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문산의 이름 유래에 관한 전설- 옛날 이 산 주능선 동쪽 분지인 삼개문(일명 삼감안)에는 땔감으로 쓰는 초나무나 풀이 많았다. 이것을 베어 지게에 메고 서쪽 천동나루 방면으로 넘어오는 길이 세 갈래가 있는데, 망봉과 등거산 사이에 있는 움먹재, 망봉과 장룡산 사이에 있는 파래밭재, 그리고 큰새밭재가 그것이다. 이 세 고개를 문으로 보고 삼문산이라 지은 것이다.

 삼문산 볼거리- 장룡산 신선골에 있는 100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장룡굴을 비롯해서 등거산 북서쪽에 위치한 토끼바위와 베틀굴, 망봉 서쪽 자락에 있는 신선이 살았다는 어름밭 등과 쟁기바위 등이 그것이다. 정상에서 시원하게 터지는 조망도 일품이다. 북쪽으로 영암 월출산과 강진 천관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동쪽으로는 생일도, 남쪽으로 맑은 날이면 청산도 뒤로 추자도와 제주도가 가물거린다고 한다. 서쪽으로는 신지도와 고금도 사이로 완도 상황봉이 뚜렷하고, 멀리 노화도와 보길도가 시야에 들어온다.

★  서툰 사람들 알림

   1,우의. 2.방풍복. 3.간식.(고열당 음식) 

2. 산행 취소시 2일전에 연락주셔야 다른 회원님께 기회가 돌아갑니다

    예약과 취소 에티켓을 지켜주시면 고맙겠읍니다

3. 좌석배정은 산악회 사정에 따라 변경 될수 있읍니다

4. 본 서툰 사람들은 산을 좋아하는 동호인이 모여서 당일 산행을

    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산행도중 본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본

    산악회와는  전혀 무관하며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질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푸른들]

상큼이님 진즉 좌석 올려져있는디요,,산행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