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현재,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1,553명 중 무소속 후보는 총 69명(4.4%)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14)이 가장 많고 다음 경북(9). 경기(7), 부산(6) 순이다. 그 다음 전남(5), 인천(5), 경남(5), 충남(4), 대구(3), 강원(3), 전북(3), 충북(2), 대전(1), 세종(1), 제주(1) 등이다. (광주, 울산은 없음)
https://youtu.be/WyykSA9OGRc?feature=shared
무소속 후보 69명을 지역별로 나눠보면,
서울 14(종로 2/중성동갑/용산 3/광진을/동대문갑/도봉을/노원을/양천갑/동작갑/강남갑 2)
경북 9(포항북구/김천시/경산시/영천청도 4/군위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칠곡)
경기 7(수원무/부천을/고양을/용인갑/용인정/김포을/화성병)
부산 6(중구영도구/서구동구/부산진갑/사하을/해운대갑 2)
인천 5(중구강화옹진 2/연수갑/부평갑/서구을)
전남 5(목포/여수을/담양함평영광장성/고흥보성장흥강진/영암무안신안)
경남 5(창원성산/통영고성/사천남해하동/거제시/산청함양거창합천)
충남 4(공주부여청양/보령서천/논산계룡금산/홍성예산)
대구 3(북구을/수성갑/수성을)
전북 3(전주시을/정읍고창/김제부안)
강원 3(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철원화천양구을/강릉시)
충북 2(청주상당/제천단양)
대전 1(서구갑)
세종 1(세종시을)
제주 1(서귀포시)
지난 21대 총선에서 무소속 후보는 총 116명이었지만, 단 5명만 당선된 바 있다. 향후 여야 주요 정당의 공천이 확정되면, 각 당의 공천 경쟁에서 탈락한 무소속 후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