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완산지구협의회(회장 박현희)평화동봉사회 (회장 신겸서) 중화산2동봉사회(회장 이주진)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1층 빵굼터에서 4월15일 오전 9시~17시까지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 회장 완산지구협의회(회장 박현희) 평화동봉사회(회장 신겸서) 중화산2동봉사회(회장 이주진)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과봉사원이 참여하였다.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전북도협의회장과 지구협의회장 봉사회 봉사원들이 직접 굽고 완성한 카스테라빵 500개는 관내 경로당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본 행사를 주관한 박현희 완산지구협의회장은 "봉사원들과 정성껏 만든 맛있는 빵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 풍요로운 전주를 만들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정하복 전라북도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완산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8회에걸쳐 제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기동 전주시의회의장은 “나눔의 가치를 적십자봉사원과 함께 실천할 수 있어서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원과 함께 선한 영향력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하며 특히 적십자 봉사원들이 십시일반 봉사기금을 마련하여 봉사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전주시의회에서도 적십자를 위해 무엇을 도울것인지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