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중독성이 약해서 맺고 끊는 건 자신있다.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려고 애쓰는 바람에 사교성이 좋아졌다. 여러분야에 재능이 있다고.. 자기자신은 생각하는데.. 쩌비~
▶ 단점: 꼭 싸야돼? 넘 길어서 읽기도 힘들껄~? 그냥 안쓸래. 궁금하면 따로 물어봐요~
▶ 감명깊게 읽었던 책 : 오체불만족(오토다케 히로타다)
▶ 감명깊게 본 영화 : 미션, 죽은 시인의 사회, 시네마천국, 아버지(한국), 엽기적인 그녀
▶ 내용이 가장 난해 했던 책 : 팔만대장경. 해석은 커녕 제대루 읽지도 못한다. 이걸 만든 넘들.. 아니, 분들도 괴짜지만 이걸 읽는 넘들은 반쯤 미친 넘들이 틀림 없다.
▶ 내용이 가장 난해 했던 영화 : 훗~ 그런게 있을리가.. 핫핫핫.하..하.. ご,.ご;
▶ 가장 최근에 읽은 책 : 릴케시집. (쩜 늦은 감이 있지만..)
▶ 가장 최근에 본 영화 : 로스트 메모리즈~
▶ 지금 가장 보고싶은 영화 : 복수혈전..(망했다지만 보기 전엔 비웃을 수가 없다. 빨리 보구 비웃고 싶..에구구~ 나 정말 못된넘 같오.)
▶ 가장 재미있었던 영화 : 엽기적인 그녀
▶ 가장 재미있었던 책 : 개미(베르나르 베르베르)
▶ 좋아하는 색 : 남색계통, 검은 색 넘 좋아~
▶ 싫어하는 색 : 특별히 싫어하는 색은 없지만.. 똥색. 여기서 똥색은 갈색을 말함이 아닐세. 똥색 그 특유의.. 머랄까. 그 구질구질하구 야리꾸리한.. 그..
▶ 즐겨입는 옷 스타일 : 한벌 뿐이다. 즐겨 입을 수밖에 없다. ご,.ご;
▶ 지금 헤어스타일 : 단정하...지는 않지만.. 앞머리가 입술까지.. 또 뀌까지 간다. 결론 짓자면 바보같은 꼬락서니.. 내 이미지를 반영하는 듯하다. 난.. 바보다.
▶ 좋아하는 음식 : 먹을 수 있는거.. 가끔은 먹지 못하는 것까지도.. 찌게류도 좋구~ 육류도 좋구~ 개고기 빼고는 모두 다 먹는다.
▶ 싫어하는 음식 :못 먹는거.. 중에서도 먹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거.(ex: 농약, 쥐약, 사약 -_-; 이건 아닌가? 쩝~)
▶ 좋아하는 계절 : 그딴 건 없는데.. 그래도 설경 때문에 겨울이 젤 보기 좋다.
▶ 좋아하는 과일: 먹을 수 있는 과일.. 과일 비슷하게 생긴거라면 먹지 못하는 것도 까끔은... (머..머냐?)
▶ 좋아했던 과목 : 국사, 한문,
▶ 여가시간은 어떻게 보내나: 그런건 알아서 뭐하게? 헉! 죄송.. 그저 빈둥빈둥... 취미생활을 하겠죠.
▶ 자신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때는: ...... 없으면 안써도 돼나요? -_-; 에잇~ 난 항상 멋져~ 퍽퍽!! 아구구...
▶ 거울보고 난후 자신의 마음은: 거북하다.. 한숨나온다.. 짜증난다.. 욕이 나온다. 속이 메스껍다.
▶ 비오는 날엔: 구슬픈.. 노래(청승)를 부른다, 작곡을 하거나 시를 짓거나 그냥 창가에 기대어 앉아서 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본다.
▶ 결혼하고픈 나이는: 음.. 21살.. 퍽! 컥~ -_-; 음.. 될 수록 빨리...
▶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나 잡아봐라~ -_-; 야호~, 꺄아악~
▶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여자친구, 지갑, 돈(욕심없어. 한 10억 정도만..)
▶ 내 주위에서 이런건 없어지면 좋겠다: 인간답지 않은 인간. 아동을 학대하고 동물을 괴롭히고, 자연을 파괴하는..
▶ 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해: 개념치 않는다. 본인이 일하기를 원하면 하는거고, 싫어하면 내가 두배로 벌면 된다.
▶ 신혼여행은 어디로: 천국. 퍽! 컥~(이씨~ 왜 때렸던데 또 때려~) 그녀가 원하는 곳
▶ 길거리를 거닐다 돈 1억원을 주었다면: 우선 주변 살피고.. 작은 소리로..여기서 작은 소리란 개미조차 듣지 못할 작은 소리.. "주인없죠? 주인없죠?"라고 중얼거린 뒤 살곰 줏어서 품에 넣고 열나게 집까지 뛴다.
▶ 평소 잘 가는 곳: 집, 학교, 독서실, 집, 학교, 독서실.. 퍼퍽!! 으헉~ 단란주점, 나이트 등 유흥업소... 일리가 없잖아~ 경치 좋은 산정상이나 산책할 만한 곳.. 밤일 경우 별이 아주 많이.. 잘 보이는 곳.
▶ 행복할 때는: 밥먹을 때, 노래부를 때, 그림 잘그려질 때, 아주 화창한 맑은 날에 따사로운 햇볕을 쬘 때, 부모님이 행복해 하실 때, 이제 10개월 된 우리 조차 민혁이가 나보고 안아달라고 손 내밀 때와 해맑은 웃음을 지어 줄 때... 등.
▶ 이성에게서 꽃은 몇번이나 받았나: 십여번.. 헉! 왜 이렇게 많이 받아본거지? -_-; 어리둥절~
▶ 동성연애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나쁘게 생각치 않는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게 잘못은 아니다.
▶ 남녀간 우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 한다. 문제될 이유가 없다.
▶ 내일 죽는다면 마지막으로 뭘 하고 싶어?: 부모님께 하직 인사드리고, 내가 아끼는 모든 이들을 만나본 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다(아직은 없다). 장기 기증도 하고 싶지만 내껀 원래가 불량품이라서 더 병세가 악화될 것 같아 못주겠다.
▶ 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감성.. 난 여자 쪽에 가깝다고 본다. 된장..
▶ 친구와 약속을 한뒤, 상대방이 나오지 않았다면: 기다린다. 난 사람을 너무 맹신하기 때문에 안올 것 같아도 기다린다. 친구니까 적어도 3시간은 기다려야지. 그래도 끝까지 안오면 미안해 하지 않게 나도 안나온 척한다
▶ 태양빛이 좋아 아니면 달빛이 좋아: 별빛.. 쳇~
▶ 자기 방 소개: 음.. 내 보물 목록 2호인 컴퓨터가 있구, 피아노도 있구, 수천권에 달하는 책도 있구(워낙 지식을 추구하다 보니..), 각종 CD와 테잎, 자동안마가 되는 소파도 있구, 천마리 가량의 학이 접혀있는 유리병들도 있구(받은거야, 부럽지? ㅋㅋ..), 쓰레기통도 물론 있구.밤이면 별들이 보이는 창문도 있다.
▶ 지금 가장 생각나는 속담: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랴? (모..모야~ -_-; 딸꾹~)
▶ 하고 싶은 말: 나 잡아 봐라~ -_-;
▶ 첫사랑 : 2000년 12월 22일 ご,.ご;
▶ 첫키스 : ......
▶ 이상형 : 날씬한 심청이(효녀)
▶ 대학에 입학하면 하고 싶은거 : 장학금도 타야겠구, 미팅두 해봐야겠구, 연애두(대학에 온 목표라고나 할까? ㅋㅋ..)..
▶ 대학 졸업후 진로 : 돈벌어야죠..-_-;; 우리모두 재벌됩시다~~
▶ 장래희망 : 프리랜서(하고 싶은게 넘 많아서리..)
▶ 결혼하고 싶은 나이: 어라? 이거 저 위에 있었는데.. 문제야~ 너 또 나오고 싶었니? 또 답해주까? 싫어엇~ 메롱~ 나잡아봐라. ご,.ご;(미치는 건 순식간이에요. 다들 조심하세요.)
▶ 가족 계획 : 딸하나 아들하나~
▶ 가장 아끼는 물건 : 샤프(보물1호), 조카 사진(항상 가지고 다님)
▶ 내 물건중 가장 비싼거 : 내 몸뚱이. 머? 그건 물건이 아니라구? 그럼 심장 꺼내서 낱개로 보여줄까? 그럼 물건 맞잖어. -_-;
▶ 1등 복권이 당첨되면 : 돈찾아와야지. 뭐하기는..
▶ 핸드폰 번호 : 016-446-8792 내 핸드폰은 용도가 불분명하다. 전화가 오질 않는다. 내 생각으로는 그냥 기능 좋은 시계가 아닌가 싶다.
▶ 지금 가장 하고 싶은일 : 지겹다. 그만 쓰고 싶다.
▶ 무인도에 가져 가고 싶은거 : 배. 그럼 돌아올 수 있잖어. ㅋㅋ..
▶ 지금 하고싶은 말 : 어이구~ 지금까지 다 읽었어여? 수고 하시네. 자~ 박수. 짝짝짝!! 야, 니네들 머해? 박수 안쳐? 어라? 아무도 없네? -_-a 긁적긁적..
▶ MSN 메신저 : 까먹었는데.. 배고팠거든.
▶ 화가나면 : 밝히면 친구 안생긴다. *^_^* 하지만 왠만해선 욕도 안하구 화도 낼 줄 모른다. 아까 말하지 않았나? 난... 바보다.
▶ 성격 : 직접 겪어봐~
▶ 기타: 음.. 기타는 못치는데...
▶ 마지막으로 하고픈말 : 음~ 훌륭해요, 훌륭해. 다 읽었단 말이지? 설마.. 당신! 끝에서 부터 보는 건.. 아니겠죠? 머? 믿으라구? 그르까? 믿어보까? 으음.. 왠지 속는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