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21년 5월과 12월에 개통 예정이었으나 2022년 3월 18일에 개통식을 맞이했다.
지금까지 오남리는 수도권과 가까운 장점으로 젊은 층들이 많이 선호하는 곳이었으나 지하철 없는 오남리의 교통 시설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남역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에서 연계선이며 종점 진접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소요시간이 52분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오남역 연계버스로는
일반버스 202번, 9번, 23번, 10번
좌석버스로는 2000번, 100번
마을버스는 2번, 땡큐 70번을 이용할 수가 있다.
이번 기사 작성을 위해 오남역에 답사를 가서 살펴 보았는데 지상에서 지하까지 편리하게 에스컬레이터와 엘레베이터가 잘 되어 있어서 노약자분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기사와 왜곡된 내용이지만 옛날엔 오남리라는 곳이 장화 없인 살 수가 없고 축사도 많았던 곳이었을 정도로 낙후되었던 지역이었는데 점점 오남리가 발전해 나가서 오늘날의 모습을 이루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2022년 3월 18일의 오남역 개통으로 남양주시의 북부오남리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앞으로의 오남리의 발전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편리한 교통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오남역을 아끼고 사랑하며 사용합시다!
아띠리포터 기자
김경옥
첫댓글 내가진접역 취재하는동안 김기자님은 오남역 취재를해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