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어린이 영어 도서관' 명칭이 '청파 어린이 영어 도서관'으로 바뀌었네요.
사실 가까운 노원 어린이 도서관도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나 알아봤더니
있긴 있는데... 'English 북 클럽' 이라고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었답니다.
여건상 프로그램 이용은 인원 제한이 있는게 이해가 가는데
영어도서 선택을 위한 읽기능력검사를 회원에게만 해준다니 너무 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공공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북클럽이 몇몇 유료회원만을 위해 일하는 것은
공익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 것 같아 개선을 요구해야겠다는 뭉클함이 올라왔답니다.
이번 토욜 모여서 함께 상의하고 싶어요v.v
다른 구민들에게도 열려있는 고마운 청파 어린이 영어 도서관은
토요일은 5시까지 운영하니 3시까지 시간 지켜주셔요.
그리고 가기 전에 학생 이름과 학년을 알리고 테스트 인원을 예약해야 해서 문자 드렸습니다.
문자 받으신 분들 언능 답장 주시구요
그럼 토요일 기쁘게 만나요^^~
청파 어린이 영어 도서관 찾아 오시는 길
http://www.celc.go.kr/guide04.html
첫댓글 늘 회원 챙기시느라 노고가 많으세요. ^^ 낼 날은 쌀쌀하다지만 가을을 만끽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네! 낼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