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아는 내용이지만 자세히 읽고 구절마다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요나는 다른 선지자들 같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거침없이 의사표현을 합니다.
요나는 내심 하나님께서 니느웨성을 멸망시키기를 원했던것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니느웨는 앗수르의 수도였고 큰 성이었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참 귀여운 면이 있는 사람으로 하나님앞에서 어린 자식처럼 땡깡 부리는 자식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천지분간 못하는 어린아이만해도 12만이니 어림잡아 어른과 짐승까지 60만이 넘는 큰 성읍이었고
요나는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기 싫어서 도망하여 풍랑중에 배밑바닥에서 태평하고 잠을 자는 대범한 모습을 보였으며
뱃사람들에게 자신은 하나님 여호와를 믿는 사람이라고 밝히고 자신이 제비를뽑히자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하는 기개도 가지고 있는 선지자였습니다.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구구절절 기도하는 모습또한 놀라웠구요
니느웨 사람은 이방인인데 요나의 선포를 듣고 사람들과 짐승과 왕까지도 베옷을 입고 회개하였다는 점에서
주목하였습니다. 어째서??? 요나가 물고기 배속에 삼켜졌고 바다에 던져졌던 사람이 살아나서
외치는 소리가 더욱 믿음을 주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신약에서 요나의 표적외에 보일 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인용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상의 성읍인 니느웨도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살아돌아온 사람의 외침을 듣고 보고 온 백성과 임금님까지도 회개하였어요
지나치기 쉬운데 본문에 살펴보면 니느웨성의 온 짐승까지도 베옷을 입히고 금식을 하며 회개하였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철저하게 온 백성이 회개한 부분은 유대사람들초차 별로 없었던 것으로 생각이 납니다.
결과적으로 이스라엘과 유대는 멸망하고 다 멸절되고 남기운 자들은 온 세계로 흩어져서 떠돌이 생활을 하며고 살아오게 된것을 역사를 통해 증명되고 있습니다.
구약의 선지서의 중요한 대부분의 내용은 "우상숭배 불순종, 악함, 정의가 없음을 회개하고 돌아오면 내가 긍휼히 여겨줄 것이다" 라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돌아오지 않으면 다 전염병과 전쟁으로 멸절될것이라는 경고의 말씀이 지루할정도로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귀엽고 말괄량이 같은 요나선지자는 참 솔직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을 친밀하게 생각하실듯 싶습니다.
선생들도 부모도 솔직하게 기쁜 것과 힘든것 불만까지도 때론 애정표현도 잘하는 사람이 더 이쁘고 마음이 간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모두 요나선지자처럼 하나님 아버지앞에서 힘든 것도 기쁜 것도 감사한 것도 즉시 즉시 표현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나의 친구되신 예수님과
나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오늘도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니느웨는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을 알았을까 참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