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원래는 시간이 지나면 계속 나아져야 하는데 손님들이 많아서 숙성시킬 시간이 없어서 인지 어디라도 가면 갈수록 별로 더군요. 제 생각이지만 그날 팔 물량만 팔면 안될란가? 음식점에도 그런 집이 더 장사가 잘되던데...
사실 현재 블루마스터님이 그 문제로 고민을 좀 하시는것 같더군요. 뭐 차차 개선책을 찾아가시리라고 믿습니다. ^^;
대구 뿐 아니라 많은 브루펍에서 왜 기술적인 문제에는 투자를 안하는것이지 참 의아하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더군요.일본의 길을 따라가는 것인지.ㅠ.ㅠ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코멘트를 안 할 수가 없군요. 우선 맥주의 참맛을 잘 모르는 손님들이 너무 호의적이어서 무조건 맛있다 이런 평으로 만족하는 것을 지적하고 싶고... 일단 일반 맥주와의 차별화로 장사가 되니 기술에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초기 시작과정에서 도입된 기술을 비용으로만 생각하기 때문..
사실 저도 아리아나에 3번 정도 갔었는데 오픈 한 직후엔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맛이 훌륭해 저 보고 best pub을 말하라고 그러면 이곳을 지명한 적이 있는데... 그후엔 QC가 안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지금 장사가 잘되는 이유는 마시는분 전부 초보입장이라 잘 몰라서 좋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들의 입도 맛을 느낄텐데 술이 못 따라 가면 손님들의 발걸음도 뜸하지 않을까요?
첫댓글 원래는 시간이 지나면 계속 나아져야 하는데 손님들이 많아서 숙성시킬 시간이 없어서 인지 어디라도 가면 갈수록 별로 더군요. 제 생각이지만 그날 팔 물량만 팔면 안될란가? 음식점에도 그런 집이 더 장사가 잘되던데...
사실 현재 블루마스터님이 그 문제로 고민을 좀 하시는것 같더군요. 뭐 차차 개선책을 찾아가시리라고 믿습니다. ^^;
대구 뿐 아니라 많은 브루펍에서 왜 기술적인 문제에는 투자를 안하는것이지 참 의아하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더군요.일본의 길을 따라가는 것인지.ㅠ.ㅠ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코멘트를 안 할 수가 없군요. 우선 맥주의 참맛을 잘 모르는 손님들이 너무 호의적이어서 무조건 맛있다 이런 평으로 만족하는 것을 지적하고 싶고... 일단 일반 맥주와의 차별화로 장사가 되니 기술에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초기 시작과정에서 도입된 기술을 비용으로만 생각하기 때문..
사실 저도 아리아나에 3번 정도 갔었는데 오픈 한 직후엔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맛이 훌륭해 저 보고 best pub을 말하라고 그러면 이곳을 지명한 적이 있는데... 그후엔 QC가 안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지금 장사가 잘되는 이유는 마시는분 전부 초보입장이라 잘 몰라서 좋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들의 입도 맛을 느낄텐데 술이 못 따라 가면 손님들의 발걸음도 뜸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