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智異山(3)대종주＞- 성삼재-만복대-노치마을-백두25기종주대 이모저모 사진실-02,

[한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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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異山(3)대종주>- 성삼재-만복대-노치마을-백두25기종주대 이모저모 사진실-02,

일시: 2021년 8월 8일(일요), 25기수-제7회차분, 기록: 한문희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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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白頭大幹 智異山 萬福臺에서- 자유인25기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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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백두대간 25기-제7회차 지리천왕봉구간 종주기록,
☞일시: 2021년 8월 8(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29명

▶大幹道: 성삼재-당동마을3거리-고리봉(작은)-묘봉치-지리만복대-조망대-정령치-개령암 터 Y-고리봉-소나무군락지-거송-고기리 다리앞-임도=솔잎향기앞-노치마을입구-노치마을,
▶도상거리: 대간12km, 실제: 14km, 6시간소요,
►참고: 성삼재-(1.6km)-작은고리봉-(1.5)-묘봉치-(2.2)-만복대(2.0)-정령치-(0.8)-고리봉-(1.8)-松군락지850봉-(1.4)-고기3거리-(1.1)-들꽃향기-(1.1)-노치마을회관, 合13.5km,

-07:17분, 서울 양재역 최종출발,
-09:53분, 오수휴게소,( 전북 임실군 오수면 오산리 675-18)
-11:02분, 성삼재,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산 110-16,국립공원 성삼재사무소)
-11:10분, 성삼재(姓三峙) 들머리,
-11:40~47분, 작은고리봉1248m,
-12:18~50분, 묘봉치(妙峰峙) 1089m, 점심, 만복대 2.2km 지점,
-13:24분, 전망대,
-13:32분, 만복대(萬福臺) 0.3km지점,
-13:43~14시, 만복대 1438m, (이정표 성삼재5.3km+정령치 2km),
-14:38~45분, 정령치(鄭嶺峙)1172m, (만복대2km+고리봉 0.8km),
-14:50분, 개령암 터 3거리(마애불상군),
-15:55분, 전망대,
-15:06~15분, 큰고리봉 1305m, 고기3거리 3.2km+정령치0.8km),
-15:53분, 850봉 소나무+낙엽송군락지,
-16:08분, 거송(巨松)지역(수령 약500년)
-16:15~25분, 고기3거리, 선유산장063-626-7300,
-16:50분, 들꽃향기 펜션, 010-3638-7641,(남원시 주천면 고기리2-16),
-16:55분, 노치마을 표지석,

-16:57분, 덕치보건진료소, 063-626-0641,(남원시 주천면 덕치리55-3),
-17:09분, 노치마을, (남원시 주천면 덕치리5-1 마을회관), 終了,

코로나 4단계로 1달간 휴식기를 하고 재개한 산행이다.
다시금 코로나19-방역이 2주간 연장되어 진행하기가 어려움이 있으나 조심스럽게 나서는 형편으로 철저히 방역준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주-임실-남원을 경유해 구례화엄사IC 진출하여 화엄사 입구와 천은사를 경유 시암재에 이르니 승용차들이 왕래가 제법이다.

성삼재주차장에 이르니 국립공원의 많은 직원들이 분주히 차량을 통제하고 진입이 어려워 도로를 따르니 로견에 주차한 차량이 끝이 없이 주차되어 있어 버스가 멈추어 내려야 하건만 협소한 도로의 여건으로 국립공원 직원의 도움을 받아 앞뒤에서 통제해주어 하차할 수 있었다.

산행은 순조롭게 이어져 작은고리봉을 넘어 묘봉치(妙峰峙) 1089m에서 점심을 하고 만복대(萬福臺1438m)에 이르니 정상에 진주에서 왔다는 산객3인이 점심을 하고 있다. 우리는 만복대의 위용을 실감하며 구름에 갇혀있는 지리영봉들을 상상하며 정령치 (鄭嶺峙)1172m에 이른다.

정령치 주차장에 승용차가 빼곡하다.
아마도 지리산 곳곳이 전국에서 하기휴가들을 이곳 지리산으로 찾아왔는지 차량도 사람도 인산인해다.

고리봉1305m에 올라 금주(金酒)를 한잔 올리며 백두대간 무사종주와 하계올림픽에 출전한 태극선수단 아무 일없이 무사귀국을 염원하며 신성한 곡주를 올리며 배향하였다. -자유인 한문희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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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白頭大幹 智異山 鄭嶺峙에서 -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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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異山(3)대종주>- 성삼재-만복대-노치마을-백두25기종주대 이모저모 사진실-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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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그~ 이름!...

한 걸음씩 옮기며 절대 서둘지 않고 우보천리(牛步千里)하리라!..

바람부는 능선에서 힘들면 쉬어가리 산중 주인인 돌, 풀, 나무, 바람, 햇살과

가만히 이야기하며 족적만 남긴체 동행하리라!..

코로나19로 인해 모든게 엉망이 되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건강한 山人으로 초목의 숲길을 트레일하며

건강을 다져가는 백두대간의 로드맵들이지 않는가?

智異山-縱走 7월 불발로 이제 실행한 서부지리산 만복대

비가온다는 예보속에 내심 걱정이였는데 사랑하는 지리산신의

후덕함으로 우중충한 날씨건만 무사종주하도록 해 주셨다.

대천지에 감사한마음 목청껏 감사를 드립니다.

백두대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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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한번쯤

 ♬자유인산악회/한문희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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