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신으로 불리는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 워렌버핏이 미국 경제 전망을 나쁘게 보았다 그리고 그는 그의 주식을 대거 매도하였다고 보도되었다.그의 회사는 국채 매입으로 굉장한 수익을 얻었다. 자그마치 작년에만 5천만 달러라고 한다.그의 포트폴리오는 현금 달러 보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보이며 현재 주식투자의 비중은 예전보다 굉장히 줄었다. 그의 눈엔 성장을 할만한 좋은 투자할만한 기업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주식의 격언인 공포에 매수하라라는 말이 있는데 워렌버핏이 주식시장으로부터 발길을 잠시 멀리할만큼 당장은 경제가 좋아질만한 호재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 매수하는 것은 일단 개인적으로 지구 경제 차트상 하체 정도에는 있는 것 같다. 작년에 경제가 대폭락을 맞았을 때 사실 조금 기뻣다. 이정도로 떨어질 줄은 몰랐지만.. 왜냐하면 인생을 살면서 대폭락장을 역사로만 봐왔어서 그런지 두 눈으로 보니 신기했었다. 경제가 안 좋을 때 과감한 선택을 한 용감한 자들이 부자가 된 경우가 역사 속에 기록되어있었고, 살아있는 부자들의 증언들도 그렇다보니 이번이 개인적으로 나름 기회로 보고있다. 시드머니는 크지는 않지만 단타 스캘핑으로 상승장을 먹으면서 시드가 커지는 그런 일들을 앞으로 하려고한다. 근미래에 경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나스닥기준으로 전고점을 갱신하는 대호황경제가 다시 찾아온다 생각하면, 또한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면 인생에 있어서 아주 값진 경험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이 재밌는 세계 경제 상황을 계속 주시할 예정이다. 이런 돈 주고도 못 살 평생 몇 번 없는 귀중한 경험이 정말 재밌고 즐겁다. 많이 배워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다.
첫댓글 차근 차근 배워 나가며 투자를 익혀 보거라. 역시 학습과 경험이 전략적으로 도움이 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