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공기와 더불어 인간 생존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보통 음식을 먹지 않고 4-6주까지 견딜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고는 일주일 이상 생존하기 어렵다고 한다.
인체는 약 70퍼센트가 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현대인은 조금이라도 건강에 좋은 물을 찾는다.
학자들의 이론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좋은 물이란, 일반적으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약 알카리수이며 좋은 기운이 담겨야 한다는 점은 공감하고 있다.
이 시대에 성경상의 역사가 재현된 기적의 물이 탄생했다. 우리에게 믿음과 생명을 주는 바로 무안 단물이다. 약 3,500년 전 모세 선지자를 통해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변하게 하신(출 15:25) 하나님께서 2000년 3월, 이재록 목사의 시공을 초월한 기도를 통해 전남 무안 바닷가의 짠물 또한 단물로 변화하는 역사를 베푸셨다.
이 사건은 오늘날도 믿음으로 불가능한 일이 없음을 보여 준다. 무안 단물에 침수하거나 믿음으로 마시고 바르는 사람마다 온갖 질병과 약함이 치료되고, 죽어가던 동식물이 살아나는가 하면, 마음의 소원까지 응답되는 등 갖가지 기이하고 희한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 FDA(식품의약국) 검사 결과
또한 이 물은 미국 FDA(식품의약국) 검사 결과, 안정성과 우수성이 확인되었다. FDA는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미국 보건후생성 소속의 정부기관이다.
2007년 10월, FDA는 무안 단물에 대해 미네랄 검사, 경구독성 검사, 피부반응 검사, 농약잔류물 검사, 중금속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무안 단물이 인체에 안전하다는 것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약 알카리수인 무안 단물은 특히 인체에 필요한 주요 미네랄이 풍부했고, 그 중 칼슘은 프랑스나 독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샘물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무안 단물 터에는 하나님 권능을 체험하려는 전 세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세계 곳곳의 요청으로 각 나라에 무료로 공수하는 무안 단물을 통해 권능의 역사가 넘쳐난다(3면 참조).
한편, 3월 5일 무안만민교회(담임 김명술 목사)에서는 권능의 무안 단물 9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축하 공연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무안만민교회에서는 무안 단물 터가 전 세계 크리스천의 성지화가 될 것을 꿈꾸며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