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말랭이 무침을 하기 전 무를 일주일동안
말려줄거에요~!
친구들이 무를 자른 후 실에 꿰어주었답니다!
중간중간 빨대를 넣은 이유는 공간이 생겨 더 잘
마르게 하기 위함이에요.
딱딱한 무를 자르는데, 그리고 실에 꿰기위해
집중한 모습들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힘들기도 하지만 열심히 무를 썬 친구들이에요👍🏻
무의 맛도 궁금하다고 한 친구들은 조금씩
먹어보았어요~!
맛은 ,, 맛없기도 맛있기도 하다네요🤣
유치원 현관 앞에 달아놓은 무
수분이 있고 딱딱한 무가 일주일 뒤면 어떻게 변할지
같이 살펴보기로 했어요 🙂
첫댓글 동생반일 때 7살 아이들이 만든 걸 보고 역시 7살은 다르구나~ 했었던 것 같은데ㅎㅎ 이렇게 뚝딱뚝딱 만드는 걸 보니 아이들이 많이 자랐다는 게 새삼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