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영국 철학자, 정치인.
제1대 세인트 앨번 자작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1561년 ~ 1626년)은
영국의 철학자이자 정치인이다.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영국 경험론의 시조이며, 데카르트와 함께 근대 철학의 개척자로 평가받는다.
'아는 것이 힘이다'(scientia est potentia)라는 말로 잘 알려져 있다.
베룰럼 경(Lord Verulam)으로도 불린다.
생애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하였다.
변호사, 하원 의원, 차장 검사, 검찰 총장 등을 거쳐 1617년에 대법관이 되었다.
1621년 뇌물 사건을 일으켜 명예도 지위도 빼앗겼으나, 이듬해 특별사면 되었다.
그러나 공직에서 물러나 연구와 저술에 몰두하였다.
1603년에 기사작위를, 1618년에 남작작위를, 1621년에 자작작위 등을 받았다.
업적
종래의 스콜라적 편견인 '우상'을 배척하고 새로운 과학과 기술의 진보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식 방법을 제창, 실험에 기초한 귀납법적 연구 방법을 주장했다.
그는 바른 지식을 갖기 위해서는 경험과 관찰을 중히 여기는 경험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사물을 하나하나 확인하여 마지막으로 근본 원리를 찾아내는 방법,
곧 귀납법이 가장 바른 학문의 방법이라고 하였다.
우리의 감각이 경험하는 바대로 세계를 사고하고 점진적으로 상향하여
가장 일반적인 공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여긴 것인데 어떤 사건의 연쇄가 과거에 항상 일어났다면
그것이 미래에도 일어날 것이라는 가정이 귀납법을 타당하게 만드는 토대가 된다.
철학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만 이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베이컨은
과학의 모든 부분, 특히 자연 과학 연구의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한 그의 유명한 말은 그의 태도를 잘 나타내고 있다.
저서는 《수상록》, 《학문의 진보》, 《노붐 오르가눔》, 《새로운 아틀란티스》 등이다.
베이컨은 《노붐 오르가눔》 (Novum Organum, 1620)에서
다음과 같은 원리들을 발표했다.
부정적인 원리 : 귀납 추론을 방해하는 네 가지.
1. 종족의 우상 : 사물들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선입견을 가지고 보려는 인간의 경향
2. 동굴의 우상 : 개인의 성격 때문에 오류를 범하는 것
3. 시장의 우상 : 언어와 용법을 잘못 써서 생기는 혼동
4. 극장의 우상 : 잘못된 방법과 결부된 철학 체계로 인한 해로운 영향
베이컨에 따르면 진리에 이르기 위해서는 세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
1. 편견 없는 자료수집(관찰, 실험)
2. 귀납을 통한 일반화. 가설 획득
3. 가설로부터 새로운 관찰, 실험 결과들을 연역적으로 이끌어낸 뒤,
실제 경험 자료와 비교해서 가설을 정당화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명언
1. 누구도 해낸 적 없는 성취란,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방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2. 현명한 자라면 찾아낸 기회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 것이다.
3. 아는 것이 힘이다.
4. 확신을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은 회의로 끝나고 기꺼이 의심하면서
시작하는 사람은 확신을 가지도 끝내게 된다.
5. 최고의 증거는 단연 경험이다.
6. 분노는 미련한 자를 재치 있게 만들지만 결국 불쌍하게 만들 뿐이다.
7. 어느 정도의 야릇함이 없는 대단한 미(美)란 없다.
8. 인간이 존재했던 것과 지나간 일에 대해 자취를 남기면서
그림 사이를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면 좋겠다.
9. 복수할 때 인간은 적과 같은 수준이 된다.
그러나 용서할 때 그는 원수보다 우월 해진다.
10. 빛이 찬란하게 빛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둠이 존재하는 법이다.
11. 침묵은 어리석은 자들의 미덕이다.
12. 태만은 모든 악의 원천이요 근본이다.
13. 어떤 책들은 맛 보기 용이고 어떤 책들은 삼키기 용이며
몇몇 책들은 씹고 소화시키기 용이다. 즉, 어떤 책들은 일부만 읽으면 되고
어떤 책들은 다 읽되 호기심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몇몇 책들은 완전하고
충실하고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14.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이 가장 가치 있는 생각이다.
그러므로 항상 메모지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15. 반박하거나 오류를 찾아내려고 책을 읽지 말고,
이야기와 담화를 찾아내려고도 읽지 말며, 단지 숙고하고 고려하기 위하여 읽으라.
16. 현명한 사람은 기회를 기다리지 않고 기회를 만든다.
17. 복수는 일종의 야만적인 정의이다.
인간의 기질이 복수로 기울수록 법으로 더 많이 속아내야 한다.
18. 습관은 한 사람의 일생을 좌우하는 매우 거대하고 완강한 힘이므로
어릴 적부터 교육을 통해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해야 한다.
19. 대화를 나눌 때에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보다
상대방에게 질문을 많이 하도록 하라.
20. 역사는 인간을 현명하게 만들고, 시는 재치 있게 만들며 수학은 명민하게,
과학은 심오하게, 도덕은 엄숙하게, 논리는 정확하게 만든다.
21. 책이란 넓디넓은 시간이라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배이다.
22. 책은 사색을 위해 그리고 집중하기 위해서 읽어라
23. 우둔한 사람은 학문을 경멸하고, 단순한 사람은 학문을 찬양하며,
현명한 사람은 학문을 이용한다.
24. 시간을 선택하는 것은 곧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
25. 기회는 눈에 띌 때 마다 놓치지 말고 잡아야 한다.
26. 인간은 기회를 찾아내는 동시에 스스로 기회를 창조해내지 않으면 안 된다.
27. 재산을 모으기 위해 건강을 해치지는 마라 건강이 가장 큰 재산이다.
28. 행복할 때의 미덕은 자제력이고 역경에 처했을 때의 미덕은 인내심이다.
29. 명예를 얻는 비결은 정도를 걷는 것이다.
30. 젊은 시절에는 하루가 짧고 1년은 길다.
노년 시절에는 1년은 짧고 하루는 길다.
31. 희망은 훌륭한 아침식사이지만 반대로 쓸쓸한 저녁식사가 될 수 있다.
32. 가장 큰 불행은 참된 우정이 없는 것이다.
33. 돈을 훌륭한 종이지만, 최악의 주인이기도 하다.
34. 외적인 아름다움은 여름철의 과실과도 같은 것이다.
그것은 썩기 쉽고 오래 가지도 않는다.
35, 불안하고 부적합한 언어생활은 정신에 대한 놀라운 장애를 일으킨다.
36. 복수하려고 마음을 먹는 자는 자신의 상처를 덧나도록 만든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아물 것이다.
37. 질투는 인간의 감정 중 가장 비열 하고도 끈질긴 감정이다.
그것은 악마의 탈을 쓰고 있다.
38. 열렬한 연애와 질투만큼 인간의 마음을 무질서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
39. 부를 지나치게 경멸하는 사람은 믿지 마라,
스스로 부자가 되지 못한 것에 대한 절망을 표현하는 것일 뿐이다.
40.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신뢰를 기초로 하고 있는 관계는 서로 충고해주는 관계이다.
41. 절약의 길은 이익을 늘리는 것보다 지출을 줄이는데 있다.
42. 육체의 욕망, 교만, 욕심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세 가지 악덕이다.
이것 때문에 갖가지 불행이 인류의 어깨를 짓누른다.
이 무서운 병을 고치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 곧 절제와 극기이다.
43. 금전은 비료와 같은 것으로 뿌리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
44.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지는 것은 상대방을 당황케 하고
그이 본질을 알 수 있게 한다.
45.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그와 동시에 현명해진다는 건 불가능하다.
46. 현대인의 최대의 정신적 범죄는 자기 자신에 대해 불성실한 것이다.
47. 새로운 대비책을 쓰지 않는 사람은 새로운 재앙이 올 것을 각오해야 한다.
48. 힘이 있어서 신과 대등하려던 천사는 날개를 잃고 추락했고
지식에 있어서 신과 대등하려던 인간은 법을 깨고 추락했다.
49.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고 할지라도
자신이 바라는 목적이나 생각을 지나치게 많이 털어 놓아서는 안 된다.
50. 명성은 강물과도 같아서 가볍고 속이 빈 것은 뜨게 하며 무겁고 실한 것은 가라앉게 한다.
51. 건강한 몸은 정신의 천당이고 병약한 몸은 정신의 감옥이다.
52. 독서는 해박한 사람을 대화는 재치 있는 사람을 저술은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53.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만들고 담론은 재치 있는 사람을 만들고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54. 책이 학문을 따를지언정 학문이 책을 따라서는 안 된다.
55. 자신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없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잡아먹는 사람이다.
56. 질투는 사람의 감정 중 가장 오래 간다. 질투는 휴일이 없다.
질투는 가장 사악하고 비열한 감정이다. 이 감정은 악마의 속성이다.
57. 타고난 능력이란, 자연계의 초목과 같아 항상 탐구로써 가지를 쳐야 한다.
58. 타인의 결점은 우리들의 눈앞에 있고 우리들 자신의 결점은 우리의 등 뒤에 있다.
59. 항상 해오던 일을 하면 항상 얻던 것만 얻게 된다.
60.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들고, 담론은 재치 있는 사람을 만들며,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만든다.
61. 인생은 도로 같은 것이다. 가장 가까운 지름길은, 대부분 가장 안 좋은 길이다.
62. 자선은 아무리 베풀어도 지나치지 않다.
63. 건강한 신체는 영혼의 사랑방이고, 병든 신체는 영혼의 감옥이다.
64. 갑작스럽고 예상 못한 질문은 사람을 수도 없이 당황케 만들고,
그 사람의 본질을 보게 만든다.
65. 오래될수록 좋은 것 네 가지가 있습니다.
태우기에 최고로 좋은 오래된 나무, 마시는 데는 묵힌 와인,
신뢰하는 데는 옛 친구들, 읽을 만한 원로 작가들.
66. 아내란 청년에겐 연인이고, 중년에 겐 친구이며, 노년에겐 간호사이다.
67. 여행이란 젊은이들에게는 교육의 일부이며, 연장자들에겐 경험의 일부이다.
68. 진실은 혼란보다는 실수에서 더 잘 알 수 있다.
69. 사람은 사랑과 고통에 의해서만 변화된다.
70. 질투는 언제나 타인과의 비교로 생겨나며 비교기 없으면 질투도 없다.
71. 시간을 선택하는 것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
72. 느닷없이 떠오르는 생각이 가장 귀중한 것이며,
보관해야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메모하는 습관을 갖자.
73. 꿀벌이 꽃에서 꿀을 길러 내듯 인간은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하여
새로운 자기만의 학문을 창조해야 한다.
[출처] 블로그 열린생각 | 작성자 조아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