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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IQ 3D HD300 스크랩 [제7부]iQ 3D HD300의 리얼타임3D 남양주-조암리 실주행기
서민삼호[남양주] 추천 0 조회 154 12.12.16 23:4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제6부]iQ 3D HD300의 리얼타임3D 경로 비교 체험기를 보실 수 있는 링크...

 

http://blog.daum.net/beckhom/5960407

http://cafe.daum.net/finedriver/DryL/53

http://cafe.daum.net/newguidepoint/Lvqx/26

http://blog.naver.com/shs2473/130153935306

http://cafe.naver.com/oppanavi/15747

http://www.navinside.com/bbs/zboard.php?id=navi_after&no=13755

 

이번 제7부에서는 iQ 3D HD300(이하 HD300)의 리얼타임3D 실주행 체험기가 되겠습니다. 비교 대상으로는 iQ 3D 3000 블랙(이하 3000 블랙)과 함께 했습니다.

 

3000 블랙은 서버 경로탐색엔진 기능인 리얼타임3D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제품으로 DMB TPEG만 지원합니다. 따라서, 티펙 경로와 리얼타임3D의 경로를 살펴보게 되겠습니다.

 

 

상기 센터 글러브 박스에 매립하듯이 거치한 녀석이 3000 블랙이고, 우측으로 앞유리에 거치한 녀석이 HD300입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3000 블랙의 다중경로 탐색 화면입니다.

 

 

 

 

 

 

상기 사진에서 보면 추천길1이 시간상 가장 빠른 경로가 되겠습니다.

 

아래는 HD300의 리얼타임3D의 화면입니다. 리얼타임3D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이나 에그 같이 와이파이 공유(와이파이 테더링 또는 핫스팟)를 지원하는 기기와의 무선 연결이 필요로 합니다.

 

 

무선 연결을 한 후에 스마트퀵서비스를 실행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5가지의 데이터를 수행하게 됩니다. 교통정보는 실시간교통정보로써 파인드라이브의 서버에 있는 최신 교통정보로 즉시 업데이트가 됩니다. DMB TPEG과 같이 일정주기의 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수동적인 업데이트가 아닌 사용자의 의지에 따른 능동적 업데이트가 되는 점이 매력적이라 하겠지요. ^^

 

 

안전운전은 차량 단속용 카메라 정보이며 기존 대비 새로운 업데이트가 없어서 수신날짜 표시가 없습니다.

터보GPS는 GPS 위성궤도 정보를 의미하며 위성궤도 정보를 활용하여 보다 빨리 GPS 신호를 수신하여 자차 위치를 표시할 수 있게 됩니다.

날씨 정보 역시 DMB를 통해서 일정주기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수동적인 업데이트를 받는 것과 달리 능동적인 즉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이 정보의 신속성의 차원이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EPG는 전자 프로그램 가이드로 DMB 방송 편성 정보 등을 의미합니다.

 

아래는 HD300의 리얼타임3D의 화면입니다. 리얼타임3D는 파인드라이브의 서버에서 교통정보를 즉시 업데이트 받아서 경로탐색을 하게 되므로 일정 주기의 수신을 기다려야 하는 DMB TPEG 보다 신속하게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를 파악할 수 있으며 리얼타임3D의 경로탐색은 내비게이션 기기 자체의 로컬 탐색이 아닌 파인드라이브의 서버에서 이뤄지게 되는 것도 DMB TPEG을 이용하는 경로탐색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얼타임3D는 빠른길(유료포함)과 무료길의 2가지 경로 선택만 가능합니다. 추천, 고속, 무료, 단거리 등의 정형화된 4가지의 다중경로 탐색을 하는 로컬 경로탐색 엔진 내비게이션과 다른 특징이죠.

2가지의 선택만 한다는 것은 결국 실시간 교통정보의 신속한 반영과 시간대에 따른 통계적인 교통변화 예측 능력 등의 종합적인 판단 기술에 따른 최적화된 경로망을 구현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통행료를 감수해서라도 빨리 가겠느냐 또는 통행료가 들지 않는 조건으로 빨리 갈 수 있느냐의 단 2가지만의 최선책을 제시한다는 것이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경로는 필요없음을 말하기도 하고요. 통행료를 내냐 안 내냐의 조건만을 가지고 빠른 길안내라는 오직 시간상의 이득만을 절대적인 가치로 추구함을 뜻합니다.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 앱인 서버경로탐색 엔진 기반의 S사, L사, K사의 제품군도 결국 빠른길과 무료길이라는 2가지 조건만을 제시하는 것도 같은 개념입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T사의 제품만은 4가지 경로 탐색 조건 중에 3가지만을 대표적으로 선택해서 경로탐색을 제시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3000 블랙에서 HD300의 빠른길(유료 포함) 안내와 가장 유사한 안내를 하는 것으로 추천길1이 경로탐색 결과에서 제시되었습니다.

 

 

 

추천길1과 빠른길 경로가 거리와 시간상 그리고 전체경로 상에서도 거의 동일한 안내로 보입니다. 따라서, 추천길과 빠른길로 경로를 각각 선택하고 출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기 3000 블랙의 화면은 파인드라이브 아틀란3D맵의 다이나믹3D 모드의 지도 화면이며 지형의 고도가 표현되는 장점이 있으며, 아래 HD300의 리얼타임3D 모드의 지도 화면은 지형 고도가 표현되지 않는 평면형의 지형으로 표현되어 산악지형 같이 지형의 고도 표현을 적용할 경우 도로의 선형 파악이 용이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지형의 고도를 표현하지 않는 리얼타임3D의 모드가 먼 곳까지 도로 선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리얼타임3D의 지도 화면은 파인드라이브 아틀란3D맵에서 지형 정보가 배제되는 프리미엄3D의 모드 화면을 기반으로 하여 서버경로엔진을 제공하는 지도모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이나믹3D 모드에서도 리얼타임3D의 서버경로엔진을 적용할 수 있도록 추후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출발 당시 도착 예상 시간에서 3000 블랙은 12시 30분(1시간 23분)으로 예상하고 있고, HD300은 12시 27분 도착으로 예상하였습니다만 실제 도착은 12시 24분이었습니다.

주행을 하면서 교통상황에 따라 도착 예상 시간의 변동이 수시로 있었습니다만 오차의 폭은 HD300의 리얼타임3D가 적었습니다. 따라서, 도착 시간 예측 능력에서 HD300의 리얼타임3D가 우세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래는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위해 신호대기 중인 상태입니다. 신호만 바뀌면 막힘없이 진입할 수 있는 상황인데요. 교통정보를 표시하는 CTT선의 색상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DMB TPEG인 3000 블랙은 진행방향의 교통상황이 황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반면, 아래의 HD300의 리얼타임3D의 서버 교통정보는 대기중인 위치의 CTT선은 적색이고, 4거리 건너의 전방은 녹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신호대기 상황에서는 적색이고, 신호가 바뀌어 주행을 할 경우에는 원활한 상태이므로 녹색으로 표시되는 리얼타임3D의 CTT 정보가 좀 더 세밀한 표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호대기로 인한 평균속도로 구분하여 전체의 흐름상에서는 상기 DMB TPEG의 표현이 틀리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교통정보의 기준점과 가치관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이런 색상의 표시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실시간 교통정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교통정보를 수집한 시차와 반영 시간대에 따른 차이도 존재하고요.

 

아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진입하여 구리 톨게이트를 지나는 중입니다. 도착 예상 시간이 변동이 있는데요. 사거리에서 대기중인 상황 보다 증가하여 3000 블랙은 6분 증가, HD300은 1분 증가입니다. 이후로도 수시로 예상 시간의 변동이 발생합니다만 변동폭은 HD300이 적었습니다. 따라서, 도착 시간 예측의 근접성은 HD300이 신뢰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톨게이트를 통과하고 나서의 상황입니다. 3000 블랙은 대안경로 팝업창이 표출되었습니다. 통행료를 절감하는 대신에 시간과 거리는 증가하는 경로의 제안입니다. 분홍색으로 표시된 대안경로 안내선이 보입니다.

 

 

대안경로 안내선을 보니 강변북로로 진출하는 경로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대안경로는 추천길2의 경로와 같은 안내를 하려는 것으로 추측을 하게 됩니다.

 

아래 HD300은 교통정보 수신 아이콘의 색상이 파랑에서 노랑으로 바뀌었습니다. 노랑은 DMB TPEG을 수신하는 상태를 의미하며 파랑은 인터넷을 통한 서버 교통정보 수신을 의미합니다.

 

 

HD300에서 교통정보 수신 아이콘의 색상이 노랑으로 변하는 경우는 2가지의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리얼타임3D는 서버의 교통정보와 DMB TPEG의 교통정보를 비교하여 좀 더 최신 시점에 수집된 교통정보를 선별하여 반영하게 되는데, DMB TPEG 쪽이 좀 더 최신 시점의 정보일 경우에 DMB TPEG을 선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다른 경우는 스마트폰과 HD300 간의 무선통신(와이파이 테더링) 연결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 DMB TPEG의 교통정보를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상기 2가지의 경우에 교통정보 수신 아이콘이 노랑으로 표시된다고 하는군요.

 

아래는 강일IC를 지나는 중의 상황입니다.

 

 

강일IC의 CTT선의 색상이 3000 블랙과 HD300이 조금씩 차이가 보이는데요. 이 날은 2~3일 전의 폭설로 인한 빙판길 차량 사고 뉴스가 많이 방송된 탓인지 몰라도 토요일 임에도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차량이 많지 않고 도로는 원활하였습니다. 따라서, 3000 블랙의 CTT선에서 황색이 표시된다는 것은 제가 운행하던 그 순간하고는 맞지 않는 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기 HD300의 CTT선은 전부 파랑이죠. 주행속도를 보더라도 90~100키로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에 파랑으로 온통 표시되는게 정확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사실, 체험단 때문에 캡쳐 해가며 운전하려니 안전을 위해 제가 천천히 달린 거라 맘먹고 달리려고 하면 100 키로 이상도 가능했습니다.

HD300에서 새로운 길(강일IC 진입)이라고 팝업창이 표시되는데, 이미 운행 방향이 강일IC라서 새로운 길이라는 느낌은 솔직히 잘 와닿지 않았습니다.

 

하남 방면으로 주행을 계속 하자 아래와 같이 스마트뷰가 표출이 됩니다. 지금이야 익숙한 기능이지만 너무나 실감나고 부드러운게 만화영화를 보는 기분입니다. ㅎㅎ

 

 

 

조금 아쉽다면 스마트뷰의 경로 안내선의 색상은 변경을 할 수가 없다는 점이 되겠네요. 파란색이 아니라 붉은 색으로 표시되었으면 하는 분들도 있고, 선 색상을 바꾸고 싶어하기도 하거든요.

 

아래는 하남분기점을 향하는 중입니다. 내비 분할 화면 좌측 고속모드 창의 소통상황 표시바의 색상이 3000 블랙과 HD300이 차이가 있군요. 3000 블랙은 서하남에서 녹색과 적색으로 표시가 되는데요. HD300은 전부 청색입니다.

 

 

 

서하남을 통과했을 경우의 교통상황은 실제로는 원활한 편이라 서하남 구간을 청색으로 표시한 HD300의 리얼타임3D의 교통상황 표시가 정확했다고 봅니다.

 

하남분기점에서 스마트뷰가 분기모식도와 함께 전개되고 있습니다. 내비 화면 우측 상단 부분에 표시되는 남은거리와 소요시간 등을 표시하는 영역 부분에 보면 전체 주행거리를 표시하는 바 그래프가 있습니다.

 

 

아래 HD300의 리얼타임3D에서는 주행거리 바 그래프에 교통상황을 나타내는 색상이 표시됩니다.

남은 거리 상의 경로의 소통상황을 표시하는 것이죠. 교통정보가 수집되지 않는 일부 회색 표시를 제외하곤 대부분이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 남은 거리의 소통상황이 원활함을 알 수가 있습니다.

바 그래프의 소통상황 색상 표시 기능은 리얼타임3D에서만 지원되는 기능입니다.

 

 

 

아래는 서하남을 통과하여 송파IC를 향하는 중입니다. 3000 블랙은 고속모드 분할 창에서 성남 구간을 녹색으로 소통상황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아래 HD300의 리얼타임3D의 고속모드 분할창에서는 성남 구간을 파란색으로 원활로 표시하고 있고요.

분할 화면 우측의 지도 화면을 비교해보면 교통정보표시 CTT선의 색상이 차이가 있습니다. 고속도로 우측에 인접한 문정로 도로의 CTT선이 차이가 있는데, 3000 블랙은 노랑으로 표시하고, HD300은 파랑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옆 일반도로의 소통상황이 실제 어떤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이나 눈에 거슬리는 점이 CTT선의 정돈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의 CTT선이 중첩되어 식별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고, 3000 블랙의 경우처럼 일반도로의 CTT선이 고속도로 상에 올라타고 있는 것도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아래는 송파를 지나 성남 톨게이트를 향하는 중입니다.

 

 

 

 

아래는 성남 톨게이트를 지나는 중인데요. 고속도로 우측의 분당 수서간 고속화도로의 교통정보 CTT선이 3000 블랙과 HD300이 차이가 있습니다. 고속화도로의 역방향 차선 측이 3000 블랙에선 녹색으로 표시되고 있고, HD300은 파란색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분당 수서간 고속화도로의 소통 상황은 눈으로 봤을 때는 녹색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분당 수서간 고속화도로의 제한속도는 90 키로인데, 토요일 낮시간에 이 속도로 달리기는 힘들다고 볼 수 있고, 눈으로 ?을 때는 70키로 내외 정도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따라서, 좀 무리해서 80키로를 넘기면서 달린 차량이라면 파란색이 될 수도 있고, 안전운행으로 달리는 차량이라면 녹색이 될 수도 있는 정도의 소통상황이었습니다. 경계선 상의 속도이므로 어느 쪽이 정확하다라고 단정짓긴 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아래는 청계 톨게이트를 향하는 중인데요. 3000 블랙은 지형 고도가 반영된 모습이고, HD300은 지형 고도가 없는 프리미엄3D 지도 기반의 리얼타임3D 모드라 고도 반영은 없지만 도로의 선형 파악은 용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학의 분기점에서의 스마트뷰 전개입니다.

 

 

 

 

아래는 의왕터널을 지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3000 블랙은 터널 진입 그래픽이 분할 화면창에 뜨는데, HD300의 리얼타임3D 모드에서는 터널 진입 그래픽이 뜨지 않더군요.

 

 

 

3000 블랙의 다이나믹3D는 지형 고도를 반영한 지도 모드임에도 터널을 통과하는 모습이 산등성이를 올라가는 것 같은 모습이라 아쉬움이 많습니다. 차기 지도 버전에서는 터널과 지하차도 및 고가도로 등의 부분에서의 고도화와 입체화가 반영된 지도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래는 의왕 톨게이트를 지나고 있습니다. 3000 블랙의 도착 예상 시간이 실제 보다 15분 증가하는 것으로 표시되어 오차 폭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습니다. 반면, HD300의 리얼타임3D는 실제 도착 시간 보다 3분 정도 증가한 것으로 표시하고 있고요. 리얼타임3D의 예측 능력이 신뢰성과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 계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과천 의왕간 고속도로의 월암IC를 향하는 중입니다. 3000 블랙은 CTT선이 노랑색으로 표시되고, HD300은 녹색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실제 주행 속도가 40~60 키로 범위를 오고 가며 지체와 서행의 경계를 넘나드는 상황이라 DMB TPEG과 리얼타임3D의 교통정보 중에 어느 쪽이 정확하다라고 말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아래는 서수원IC를 빠져나가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좌측 분할 화면의 패턴 모식도에서 복잡한 인터체인지 내부의 진입 방향을 이해하기 쉽도록 한 번에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아래는 서수원IC 램프로 진입하는 중입니다. 분할창에서 내부 갈림길을 패턴 모식도로 다시 상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서수원IC를 빠져 나온 후에 수인로에서 양촌IC에 진입하여 서해로로 빠져나가려는 상황입니다.

 

 

 

 

아래는 양촌IC를 빠져나와서 서해로를 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는 양노 교차로입니다. 여기서 3000 블랙과 HD300의 경로 안내선이 차이가 있습니다. 3000 블랙은 교차로를 직진하라고 안내를 하는데, HD300의 리얼타임3D는 교차로 우측 출구도로를 나갔다가 다시 본선으로 합류하라는 안내를 합니다.

 

 

 

교차로의 도로 상황은 원활한 소통상황의 파란색인데 HD300의 이런 안내는 조금 어이 없는 기분을 받게 되네요. TPEG을 적용한 경로의 경우 직진 본선이 서행이나 지정체인 경우에 우측 출구 도로로 나가게 했다가 다시 본선으로 올라타게 하는 현상은 타사 내비게이션에서도 있는 문제이긴 합니다.

경로 알고리즘의 개선을 통해서 이런 문제를 최소화해나가야 하는게 실시간 교통정보 길안내의 과제이기도 하죠.

 

아무튼 HD300의 안내대로 교차로 출구로 나갔다가 본선 합류를 하는 과정에서 과속 방지턱이 갑자기 나와서 화들짝 놀라고 그랬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직진할 걸 그랬습니다. ㅎㅎ ㅠㅠ

 

양노 교차로를 지나서 서해로를 원활하게 계속 주행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서해로를 달리다가 율암 교차로에서 빠져나가는 상황입니다.

 

 

 

 

율암 교차로를 나와서 포승향남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실시간 교통정보가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3000 블랙과 HD300의 도착 예상 시간이 서로 일치하고 있습니다.

 

 

 

 

어느 덧 목적지에 거의 다 왔네요.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면 목적지가 코 앞입니다. 보시느라 지루하고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ㅎㅎ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한 후에 목적지에 도착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지인 분이 사무실 이전 개업식을 한다고 해서 실컷 먹고 놀다 왔습니다. ^^ 운전 때문에 아쉽게도 술은 마시지 못했고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지 않습니까? ㅎㅎㅎ

 

 

 

 

오후 4시 좀 넘어서 남양주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내려올 때랑 마찬가지로 올라가는 길도 한산해서 주말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3000 블랙의 추천길1과 HD300의 리얼타임3D 빠른길의 경로가 전체적으로 동일했기에 별다른 차이점은 없긴 했지만 실시간 교통정보는 근소한 차이로 리얼타임3D 쪽이 신뢰도가 높은 느낌은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제7부를 마치고, 제8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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