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명품 마켓을 주도한 패션계 영웅, 디자이너 톰 포드(Tom Ford)가 국내 마켓에 진출한다. 그의 이름을 내건 감각적인 컬렉션「톰포드」를 한국에서 선보인다. 최근 일본 오사카점에 남성복 풀컬렉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데 힘입어, 도쿄와 서울에 직영매장을 오픈하게 된 것.
「톰포드」의 한국 1호점은 오는 9월 갤러리아백화점 이스트관에 선보인다. 이 매장은 8월에 오픈할 일본 이세탄백화점 도쿄 신주쿠본점 매장과 동일한 컬렉션이 제안된다. 「톰포드」의 남성복 풀 컬렉션이 선보이며, 특별한 오더메이드 서비스도 제공된다. 향수와 안경 컬렉션도 함께 구성된다. 최근 국내에서 「톰포드」안경컬렉션은 대중적인 인기를 모은 상품군이다.
한국와 일본매장은 하나부터 열까지 「톰포드」답게 꾸며진다. 톰포드가 착상과 디자인을 하며, 그의 동료인 윌리엄 소피르드가 설계한다. 「톰포드」매장의 테마컬러인 그레이와 딥브라운 컬러가 주로 사용되며, 아름다운 재질감에 유선형을 조합한 럭셔리한 분인테리어가 적용된다. 또 모든 숍에는 흑단으로 만든 가구와 폴리시 크롬을 더한 독립형 디스플레이 케이스가 배치된다.
이번 매장오픈으로 「톰포드」의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왕성한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 톰포드는 "일본 오사카점의 성원에 힘입어 도쿄와 서울에 「톰포드」의 남성 풀컬렉션을 선보인다. 「톰포드」매장에서 고객 한사람에게 맞춘 섬세하고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둘것"이라며 "「톰포드」숍이 입점예정인 도쿄와 서울의 백화점은 이미 럭셔리 남성 패션을 선도하는 곳이라서 더욱 기대가 크다"고 전한다.
한편 톰포드는 미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이다. 그는 1994년부터 「구치(Gucci)」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당시 파산 위기에 처해 있던 「구치」를 인기반열에 올려 놓았던 스타 디렉터이다. 2004년 구치그룹을 떠난 그는 2007년 봄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톰포드」를 런칭했다. 현재 「톰포드」로는 남성컬렉션을 비롯해 뷰티컬렉션(남녀), 향수컬렉션(남녀)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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