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행복하세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제23회 미국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소식 옮겨봅니다.
출 처 : 좋은생각
https://blog.naver.com/hyun07033/222336366667
마음으로는 봉사에 참여하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게 동참해야할지 난감할때가 많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와 함께 봉사에 동참해보세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주는 사랑을 배우게 된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제한이 있지만요~
오늘은 많은 활동 가운데 봄마다 기다려지는 활동인 개갱면 사랑 가족걷기대회라는 봉사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01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새생명복지회에서 새롭게 태어난 복지단체로 국적, 인종, 빈부, 종교를 초월하여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전쟁, 기아, 지진등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인에게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온정 가득한 마음으로 작은것도 이웃과 나누시며 나눔의 삶을 살아오신 장길자회장님의 사랑나눔의 뜻을 함께하고자 모인 국제위러브유회원들은 장길자회장님과 같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답니다!!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지구촌 기후난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개최되었습니다...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와 이웃을 살리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 그 일환으로 위러브유가 추진해온 2019 전 세계 릴레이 걷기대회에 마지막 주자들이 나섰다. 바로 미국 동부지부 회원들이다.
7월 28일, 뉴저지주 리버티 주립공원에서 제23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연초 잇따른 두 개의 사이클론으로 640여 명이 사망하고 22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를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 일찍부터 모인 회원과 시민들은 대부분 카풀로 이동해 지구를 살리는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주미 모잠비크 대사와 도널드 페인 주니어 하원의원, 팀 기니 배우 겸 환경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까지 약 2500명이 걷기대회에 참가했다.
오전 9시, 회원들이 준비한 공연으로 1부 기념식이 시작됐다. 모잠비크 이재민들을 위로하는 퍼포먼스와 지구촌 가족의 우애를 표현한 율동이 펼쳐졌다. 위러브유 로고송을 끝으로 모든 공연이 마무리된 후, 이동일 위러브유 미국 동부지부장이 개회사에 나섰다. 이 지부장은 “우리는 지구라는 큰 집에 사는 한 가족”이라는 장길자 회장의 말을 언급하며 “지구촌 가족으로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고 봉사하자”고 말했다. 나아가 걷기대회가 참가자들의 마음에 지구와 이웃을 돌보는 책임감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모잠비크 대사는 축사에서 “현재 모잠비크 정부는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병원, 학교, 주택, 다리, 도로 등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도움의 손길을 내민 위러브유와 장길자 회장에 감사를 표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모인 정성이 모잠비크 시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한마음으로 바랐다. 오거스트 크루시 미국 동부지부 부지부장은 “오늘 플로리다, 매사추세츠 등 먼 곳에서부터 회원들이 모였다. 연이은 재난으로 모잠비크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우리가 지구촌 가족으로서 바다를 가로질러 손을 내밀고 함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5월 한국을 시작으로 필리핀, 페루를 거쳐 미국에 닿은 릴레이 걷기대회는 이로써 3개월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여기에 만 3천여 명이 동참해 어려움에 놓인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했다. 세계인을 아울러 지구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위러브유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코로나가 오기전 마지막 걷기대회 모습이네요 ㅠㅠ
내년에는 꼭 함께했으면 좋겠어요~~